에네

메카쿠시단 단원
키도 츠보미 세토 코우스케 카노 슈우야 코자쿠라 마리 키사라기 모모 에네 키사라기 신타로 아마미야 히비야 코노하 ???
이름
일본어 (한자) エネ / 榎本貴音
한글 에네 / 에노모토 타카네
정보
머리색 파란색 (에네) / 검은색 (타카네)
눈의 색 파란색 (에네) / 헤이즐색 (타카네)
성별 여자
640 픽셀 (에네) / 157cm (타카네)
몸무게 2MB (에네) / 불명 (타카네)
혈액형 AB형
능력 눈을 뜨는 능력
성우
일본어 아스미 카나


「무엇이 좋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싫다라고 물으면 자신을 말하시죠! 주인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에네[편집 | 원본 편집]

EneRef.png

エネ, 아지랑이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살아 있는 인간이 아닌 컴퓨터속의 프로그램. 현재는 신타로의 컴퓨터에 거주중이다. 굳이 컴퓨터가 아니어도 거의 모든 전자기기로 옮겨갈 수 있으며, 신타로의 휴대전화에 들어가 신타로와 외출하기도 한다.

취미(?)는 신타로 괴롭히기(...). 모 국가에서 위험도 레벨 4 이상의 유사시에 사용하는 경보로 신타로를 깨우기도 하고, 야한 사진을 모아놓은 폴더의 이름을 바꾼다던가, 신타로가 가입한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바꿔버린다던가, 진전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타로가 음악을 만들던 도중 프로그램을 꺼버린다던가, 툭하면 파일들을 지워버린다. 영원히 고통받는 신타로

에노모토 타카네[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Takane1.png

榎本貴音,

이 글을 보려면 펼치기를 눌러 주세요.

에네가 되기 전의 모습.

원래는 프로그램이 아닌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부친은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었다.

코코노세 하루카와는 같은 반이었다. 타카네의 병은 아무 이유없이 쓰러지면서 그 전의 기억이 단편만 남게 된다고 한다. 코코노세 하루카의 병은 타카네의 병과는 다르지만 둘 다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반이 되었다.

어느 날 반에 들어갔는데 하루카가 반라상태로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해 한다. 하루카에게 옷을 입히려고 할 때 타이밍 안 좋게 들어와버린 담임선생님 타테야마 켄지로한테 걸리고 제대로 당황한다. 그 모습을 본 켄지로가 하는 말을 듣고 보인 반응을 보면 켄지로를 나쁜 어른의 예, 인간쓰레기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학원제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학원제에 내야 할 것을 생각해내야 하는 상황이 오자 결국 생각해낸 것이 게임을 만드는 것. 상품은 켄지로가 학원제 예산으로 멋대로 사버린 '물고기 표본'(...) 자신에게 이기면 상품을 주는 부스를 마련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것도 켄지로가 만들었다. 그것도 일주일만에! 오오! 능력자 오오!

학원제 당일, 표본을 상품으로 걸고 켄지로가 만든 게임에 돌입, 승승장구를 이어가다가 지나가던 저지를 입은 소년에게 무시를 당하고 "내가 진다면 네 하인이 되어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괜찮아!"라며 전의를 불태운다. 그리고 완패. 소년은 "약속은 지킬 필요 없다." 며 나가버렸고, 소년의 친구로 보이는 소녀에게 대신 "그 애, 조금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게 서툴다고 할까, 자기 중심적인 부분이 있어서.. 제가 주의 시킬게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소년에게 경품인 표본을 주기 위해 나갔던 하루카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어 찾으러 갔는데, 정작 하루카 본인은 먹을 것을 먹고 있자 분노해 정수리를 때려버린다(...) 그리고 학원제가 종료되었다. 그 다음 헤드폰 액터의 시점으로 넘어가는데, "내 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며 "그 녀석"을 찾다가,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마을의 최후를 지켜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또다시 잠에 빠져든다.

관련 곡[편집 | 원본 편집]

에네 시점[편집 | 원본 편집]

카메오[편집 | 원본 편집]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명 「에네모토 타카네」

어린시절에 돌발적인 수면장애를 갖게 되어,
그 증상때문에 그리 잘 타인과 친해지지 못하고
뒤틀린 성격을 갖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재학할 때에는 동급생「코코노세 하루카」와 함께 양호학급에 재적.

고등학교 2학년 일 때, 제3자의 고의로 인한 약품투여에 의해 사망.
카게로우 데이즈」에 간섭함.
그때 「눈을 뜨는」뱀에게 뒤집어 씌워져 불사의 정신을 얻게 된다.

신체를 잃어버린 뒤로는 보통사람 이상의「수면욕」이 감소된 일로
평소 조성상태처럼 되어서 항상 텐션이 높다.

출처

동인/2차 창작 설정[편집 | 원본 편집]

2차 창작에선 주로 코노하와 엮인다. 엄연히 따지자면 인간상태의 에네와 인간상태의 코노하가 엮이는 거지만. 그게 그거다

그 외에는 현재 에네가 주인님이라 부르는 키사라기 신타로와도 자주 엮이는 편.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 2시계태엽 오렌지라고 한다.
  • 타카네의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진 헤드폰 액터에서 따온"액터"라는 팬들이 붙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거의 모든 미디어물에서 에네는 자신을 "슈퍼 프리티 전뇌걸 (スーパープリティ電脳ガール)"이라 불렀다. 그로 인해 Daze 뮤직비디오에선 에네 뒤에 슈퍼 프리티 전뇌걸이라고 써 있었을 정도.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려면 펼치기를 눌러 주세요.
  • 에네는 그녀의 본명, "노모토 타카"를 줄인 이름이다.
  • 해질녘 예스터데이 1편에서 확인된 바로는 생일날 할머니가 선물한 헤드폰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한다. 항상 목에 걸고 있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인 듯.
  • 모티브는 보시다시피 하츠네 미쿠다.[1]
  1. 인조 애너미 원본 영상은 에네와 비슷한 복장의 하츠네 미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