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메모리

아지랑이 프로젝트
제9화 제10화 제11화
야화 디세이브 로스타임 메모리 아야노의 행복이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눈에 새겨진 이야기」

로스타임 메모리(일본어: ロスタイムメモリー 로스타이무 메모리-, 영어: Loss Time Memory, Lost Time Memory)는 IAVOCALOID 오리지널 곡이자 진(자연의 적P)아지랑이 프로젝트 10번째 투고곡이자 10화이다. 주인공은 신타로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13년 3월 30일이다. 영상 제작은 시즈가 담당했다.

2013년 4월 25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하였으며, 2013년 12월 8일에 200만을, 2015년 5월 2일에 300만을 달성하였다.

진(자연의 적P)의 2nd ALBUM 「メカクシティレコーズ」(메카쿠시티 레코즈)의 수록곡이다.

금영노래방 43653로 수록되어 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1절의 ROUTE 1과 2절의 ROUTE XX로 나뉜다. ROUTE XX는 그동안의 수많은 루트들을 나타는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나오는 검은 추리닝의 신타로는 자신의 방에서 에네를 목졸라 죽이고[1] 자신은 경동맥을 자르며 자살한다.

ROUTE 1의 붉은 추리닝의 신타로는 메카쿠시단 아지트에 가고, 쿠로하가 권총으로 자살하려고 하자 신타로가 막으며 죽는다.

죽은 후 신타로는 아지랑이 데이즈 내에서 아야노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1의 붉은 신타로는 아야노를 만나나, XX의 검은 신타로는 아야노에게 미련을 가지는 것 뿐. ROUTE XX로부터 아우터 사이언스가 내용이 이어진다는 추측이 있다. [2]

PV[편집 | 원본 편집]

자연의 적P이자 진입니다. 10번째 작품입니다.
반복하는 후회의 이야기.

「오늘도, 네가 좋았어.」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数年経っても 影は消えない 스-넨 탓테모 카게와 키에나이 수년이 지나도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아
感情ばばっか募って行く 칸-죠바카리가 츠놋테 이쿠 감정만이 쌓여나가
踞って一人描(えが)いていた 우즈쿠맛테 히토리 에가이테이타 웅크리고 혼자 그리고 있었어

炎天直下 坂道の上 엔텐춋카 사카미치노 우에 염천 바로 아래 언덕의 위
滲んだ 僕らが 歩いていた 니진다 보쿠라가 아루이테이타 스며든 우리가 걷고 있었어
夏の温度が目に残っていた 나츠노 온도가 메니 노콧테이타 여름의 온도가 눈에 남아있었어
「構わないでよ、」「何処かへ行ってくれ」 「카마와나이데요」 「도코카에 잇테쿠레」 「상관 하지마」 「어디로든 가버려」
君の手を払った 키미노 테오 하랏타 너의 손을 뿌리쳤어
「行かないよ」 「이카나이요」 「가지 않아」
なんて言って 君は 僕の手を掴んだ 난테 잇테 키미와 보쿠노 테오 츠칸다 라고 말하며 너는 내 손을 잡았어
「五月蠅いな」 「우루사이나」 「시끄러워」
僕は ちょっとの先を 振り返ずに 歩いた 보쿠와 춋토노 사키오 후리카에즈니 아루이타 나는 조금 앞서가서 뒤돌아 보지 않고 걸어갔어
『本当の心は?』 『혼토노 코코로와』 『진짜 마음은?』

「聡明」なんかじゃ 前は向けない 「소-메이」 난카쟈 마에와 무케나이 「총명」 따위로는 앞으로 향할 수 없어
理由が無いから 腐って行く 리유-가 나이 카라쿠삿테유쿠 이유가 없어서 썩어가
巻き戻って くれれば良いのにな 마키모돗테 쿠레레바 이이노니나 시간이 다시 돌아와 준다면 좋을텐데
何年経っても 僕は死なない 난-넨 탓테모 보쿠와 시나나이 몇 년이 지나더라도 나는 죽지않아
希望論ばっかりを 唱えている 키보-론 밧카리오 토나에테이루 희망론만을 외치고 있어
当然今日も君は居ないのにさ 토-젠 쿄-모 키미와 이나이노니사 당연히 오늘도 너는 없는데 말이야
「構わない、死ねよ、死ねよ」って 「카마와나이 시네요 시네요」옷테 「상관없어, 죽어, 죽어」라고
手首を 握って、ただ呪って 테쿠비오 니깃테 타다 노로잇테 손목을 붙잡고, 그저 저주하며
何も出来ないでただ、のうのうと 人生を貪った 나니모 데키나이데 타다 노-노-토 진세이오 무사봇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태평스럽게 인생을 탐했어
「夏が夢を見せるのなら、君を連れ去る前へ」なんて 「나츠가 유메오 미세루노나라 키미오 츠레사루」마에난테 「여름이 꿈을 보여준다면, 너를 데려가기 전으로」라고
照れ隠しした日々が 空気を照らして 테레카쿠시시타 히비가 쿠-키오 테라시테 어색함을 숨기는 날들이 공기를 비추어
脳裏を焦がしていく 노-리오 코가시테 이쿠 뇌리를 태워가

18歳になった少年 쥬-하치사이니 낫타 쇼-넨 18살이 된 소년
また何処かで待っていたんだ 마타 도코카데 맛테 이탄다 또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カゲボウシ 滲む 姿を 思い出して 카게보우시 니지무 스갓타오 오모이 다시테 스며든 그림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炎天下に澄んだ校庭 엔텐카니 슨다코-테이 더운 날씨(염천)에 깨끗한 교정
笑っていた 君が今日も 와랏테이타 키미가 쿄-모 웃고 있던 네가 오늘도
「遊ぼうよ」って言って ユラユラ 揺れた 「아소보-요」옷테 잇테 유라 유라 유레타 「놀자」 라고 말하며 흔들흔들 흔들렸어

「心配です」と 不器用な顔 「신파이데스」토 부키요-나 카오 「걱정이야」 라는 어색한 얼굴
隣人なんかには 解んないさ 린진난카니와 와칸나이사 이웃 따위는 잘 모르겠어
悲しそうな フリをしないでくれ 카나시소-나 후리오 시나이데쿠레 슬픈듯한 시늉은 하지 말아줘
朦朧、今日も不自然でいよう 모-로- 쿄-모 후시젠데이요- 몽롱, 오늘도 부자연스럽게 있자
昨日のペースを守っていよう 키노-노 페-스오 마못테이요- 어제의 페이스를 지키고 있자
君の温度を忘れない様に 키미노 온도오 와스레나이요니 너의 온도를 잊지 않도록
叶わない 夢を願うのならいっそ 카나와나이 유메오 네가우노 나라잇소 이룰 수 없는 꿈을 바란다면 차라리
掠れた 過去を抱いて 카스레타 카코오 다이테 스쳐 지나간 과거를 안고서
覚めない 夢を見よう 사메나이 유메오 미요- 깨지 않는 꿈을 꾸자
当然の様に 閉じ篭って 토-젠노 요-니 토지코못테 당연한 것처럼 틀어박혀서
「それじゃあ、明日(あす)も見えないままですよ?」 「소레쟈 아스모 미에나이 마마데스요?」 「그럼, 내일도 보이지 않는 상태일 거라구요?」
それならそれで 良いさ 소레나라 소레데 요이사 그렇다면 그걸로 좋아
つまらない日々を 殺す様に手を染め 츠마라나이 히비오 코로스요니 테오 소메 시시한 나날을 죽이는 것처럼 손을 대어
『一人』を選ぶから 『히토리』오 에라부카라 『혼자』를 선택할테니까

18歳、腐った少年 쥬-하치사이 쿠삿테 쇼넨 18세, 썩어빠진 소년
また今日も祈ってたんだ 마타 쿄-모 이노츠테탄다 오늘도 또 기도를 했어
色めいた 君の笑顔にしがみついて 이로메이타 키미노 에가오니 시가미츠니테 아름답게 물든 너의 미소에 매달리며
炎天下に「どうかいっそ 連れてってくれよ」なんて 엔텐카니 「도-카닛소 츠레텟테 쿠레요」난테 더운 날씨(염천)에 「제발 차라리 데리고 가줘」라고
呟いて息を静かに止めた 츠부야이테 이키오 시즈카니 토메타 중얼거리며 숨을 조용히 멈췄어
戻らないあの日が痛くて 모도라나이 아노 히가 이타쿠테 돌아오지 않는 그 날이 괴로워서
『誰も触れないで』 『다레모 후레나이데』 『아무도 건드리지 마』
「聞こえていますか」と 声が消えた 「키코에테이마스카」토 코에가 키에타 「들리고 있나요」라며 목소리가 사라졌어
理由もなんだか 解っていた 리유-모 난다카 와캇테이타 이유도 어째서인지 알고 있었어
夏の温度に 手を伸ばしていた 나츠노 온도니 테오 노바시테이타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었어

炎天下、願った少年 엔텐카 네갓타 쇼-넨 더운 날씨, 바랬던 소년
「あの頃」に立っていたんだ 「아노 고로」니 탓테이탄다 「그 무렵」에 서 있었어
夏めく君の 笑顔は 変わらなくて 나츠메쿠 키미노 에가오와 여름다운 너의 웃음은
変わらなくて 카와라나쿠테 변하지 않아서
「死んじゃった。ごめんね」なんて 「신쟛타 고멘네」난테 「죽어버렸어. 미안해」 라니
「『サヨウナラ』しようか」なんて 「『사요나라』 시요우카」난테 「『작별 인사』 할까」라니
寂しいこと言わないで 往かないで 사비시이 코토 이와나이데 이카나이데 외로운 말 하지 마, 가지마
カゲボウシが そんな僕を 見つめていたんだ 카게보우시가 손나 보쿠오 미츠메테이탄다 그림자가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각주

  1. 프로그램인 에네를 어떻게 목졸라 죽일 수 있는지는 모르나 에네가 깃들어 있던 모니터에 아무 화면도 없게 되는 것으로 봤을 때 죽은 것만은 확실하다.
  2. 아우터 사이언스에서 쿠로하의 메카쿠시단 전원몰살장면에서 나오는 화면에 아무것도 없는 모니터와 침대에 걸친 다리가 로스타임 메모리의 2절과 완전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