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예스터데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해질녘 예스터데이(일본어: 夕景イエスタデイ 유우케이 이에스타데이)는 IAVOCALOID 오리지널 곡이자 진(자연의 적P)아지랑이 프로젝트 13번째 투고곡으로 번외편이다. 주인공은 에네가 되지 전인 에노모토 타카네코코노세 하루카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13년 8월 4일이다. 영상은 시즈가 담당했다.

19살의 에네모노 타카네가 같은 반인 코코노세 하루카에게 호감이 있음에도 좀처럼 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3년 12월 27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금영노래방 43835로 수록되어 있다.

PV[편집 | 원본 편집]

원본[편집 | 원본 편집]

자연의 적P이자 진입니다. 13번째 작품입니다.
솔직하지 못했던 어제의 이야기.

「둔감한 그 태도가, 밉살스럽기 그지없어」

한글 자막[편집 | 원본 편집]

메카쿠시티 액터즈 수록 MV[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注ぐ太陽浴びて 楽しげに 소소구 타이요- 아비테 타노시게니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즐겁게
はしゃぐ人の顔を 하샤구 히토노 카오오 떠드는 사람들의 얼굴을
睨みながら 横切っていく 니라미 나가라니 요코깃테이쿠 노려보며 가로질러 가
徹夜明けの朝で 테츠야 아케노 아사데 밤을 샌 직후의 아침에
腹が立って 憮然な私の目を 하라가탓테 부젠나 와타시노 메오 화가 나서 아연실색한 내 눈을
避けた人の先に 사케타 히토노 사키니 피하는 사람의 앞에
「おはよう」って言って 伸びをする 「오하요」옷테 잇테 노비오 스루 「안녕」이라 말하면서 기지개 펴는
寝癖立ってる あいつが立ってた 네구세탓테루 아이츠가 탓테타 머리 헝클어진 그 녀석이 서 있었어

気がついたら 目が合う様な 키가 츠이타라 메가아우 요-나 눈치채 보면 눈이 마주칠듯한
淡い恋だなんて 興味も湧かないな 아와이 코이다난테 쿄-미모 와카나이나 희미한 사랑이라니 흥미도 안 생겨

だけど なんでだろう 다케도 난데다로- 하지만 어째서일까
顔をみれない 카오오 미레나이 얼굴을 볼 수 없어

「関係ないよ、だって・・・あぁ、腹が立つ!」 「칸케나이요 닷테 아아 하라가 타츠!」 「상관없어, 왜냐면… 아아, 짜증나!」

見つけた太陽 睨みつけて 미츠케타 타이요- 니라미 츠케테 찾아낸 태양을 노려보면서
高鳴った胸に 蓋したって 타카낫타 무네니 후타시탓테 고동치는 가슴을 덮어봐도

この感情抑えられないな 気持ち悪くって 코노 칸죠 오사에라레나이나 키모치 와루쿳데 이런 감정 억누를 수가 없는걸 기분이 나빠져
なんだろう 変な気持ちだ 난다로 헨나키모치다 왜인지 이상한 기분이야

wow wow wow wow wow wow wow wow wow
態度が顔に出ちゃって 타이도가 카오니 데챳테 감정이 얼굴에 다 들어나서
謎に緊張しちゃって 声が裏返った 나조니 킨쵸시챳테 코에가 우라가엣타 이상하게도 긴장해서 삑사리가 났어

「この状況もう解んないよ!頭にくる!」って 「코노 죠쿄 모 와칸나이요! 아타마니 쿠루!」읏테 「이런 상황 이젠 모르겠어! 머리 아파!」라며
なんだか 馬鹿な私だ 난다카 바카나 와타시다 어쩐지 바보같은 나야
教室は今日も平凡でアクビがでる 쿄-시츠와 쿄-모 헤-본데 아쿠비가 데루 교실은 오늘도 평화로워서 하품이 나와
二人きりの窓辺 후타리키리노 마도베 둘 만의 창가

気にしちゃうんだよ 暇な態度で 키니시챠운다요 히마나 타이도데 신경쓰인단 말야 한가한 태도로
ラジオを流しても 라지오오 나가시테모 라디오를 틀어놔도

立ち上がった私は 油断していて 타치아갓타 와타시와 유단시테이테 일어선 나는 부주의해서
露骨にバレてしまう 로코츠니 바레테시마우 노골적으로 들켜버려

聴いたフリしていた 키이타 후리시테이타 듣고있는 척 하던
ヘッドフォンが 헷도혼가 헤드폰이
ずっと何処にも繋がってない事 즛토 도코니모 츠나갓테나이코토 줄곧 어디에도 연결돼있지 않았던 걸

「時が経てば 忘れる様な 「토키가 타테바 와스레루요우나 「시간이 지나면 잊을 듯한
そんなもんでしょ」って どこか強情で 손난몬데쇼」옷테 도코카데 고우죠데 그런 거잖아」라며 억지스럽게 고집부려

だけど なんでかな 다케도 난데카나 그래도 왜일까나
口に出せない 쿠치니 다세나이 말이 나오질 않아
腹立っていたって、言葉もでない 하라탓테 이탓테 코토바모 데나이 화나있었다고, 말도 안나와

慎重に「態度で伝えよう」って 신죠니 「타이도데 츠타에요」옷테 신중하게 「행동으로 전하자」라고
言葉を封じこんで今日も空回った 코토바오 후지콘데 쿄모 카라마왓타 말을 가두고 오늘도 겉돌았어

「この感じ、続くのなら悪くもない?」って 「코노 칸지 츠즈쿠나라 와루쿠모 나이?」잇테 「이런 느낌, 계속된다면 나쁘지 않겠지?」라니
なんだか 随分弱気ね 난다카 즈이분 요와키네 어쩐지 꽤나 소심하네

wow wow wow wow wow wow wow wow wow
「なんかご機嫌だね」って 「난카 고키겐다네」엣테 「왠지 기분 좋아보이네」라니
「腹立ってるの解んないの?」って頬をつねった 「하라탓테루노 와칸나이노?」옷테 호오 츠넷타 「화난 거 모르겠어?」라며 볼을 꼬집었어

鈍感なその態度 気に食わないんだ 돈칸나 소노 타이도 키니쿠와나인다 둔감한 저 태도 맘에 들지 않아
どうしよう 今日がもう終わっちゃう 도-시요 쿄-가 모 오왓챠우 어쩌지 오늘이 벌써 끝나가

もう一度 太陽睨みつけて 모- 잇카이 타이요- 니라미 츠케테 한 번 더 태양을 노려보며
「沈むのちょっと待ってよ」って息吸い込んだ 「시즈무노춋토 맛테요」옷테 이키 스이콘다 「저무는 걸 잠깐 기다리자」라며 숨을 들이쉬었어

高鳴った胸が苦しくって 타카낫타 무네가 쿠루시쿠테 고동치는 가슴이 괴로워서
なんだか突飛な気持ちだ 난다카 톳피나 키모치다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야

「伝えたいよ」って 走りだした 「츠타에 타이요」옷테 하시리 다시타 「전하고싶어」라며 달려 나간
この感情もう解らないよ 爆発しそうだ 코노 칸죠- 모 와칸나이요 바쿠하츠시 소-다 이런 감정 더는 모르겠어 폭발할 것 같아

太陽が 沈む前に 타이요-가 시즈무 마에니 태양이 저물기 전에
なんとか 伝えたいから 난토카 츠타에 타이카라 어떻게든 전하고 싶으니까

どうにかしてよ 神様! 도-니카시테요 카미사마! 어떻게든 해줘요 신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