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누마 사토시

야기누마 사토시
八木沼悟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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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79년 10월 29일 (44세)
일본 도쿄도 나카노구
직업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신디사이저, 키보더
활동기간 2002~현재
소속사 p.m.works
음악 활동
장르 J-POP, 트랜스 음악, 신스팝, 팝 록, 애니메이션 음악, 비디오 게임 음악
악기 신디사이저, 키보드, 피아노, 컴퓨터 음악, 기타, 코러스, 보컬
소속그룹 fripSide, ALTIMA

야기누마 사토시( () () (ぬま) (さと) (), 1979년 10월 29일~ )는 일본뮤지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다. 별명은 sat(사토).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태어나, 지바현 우라야스시에서 자랐다. 혈액형은 O형.

fripSide, ALTIMA의 멤버이며, 소속 사무소는 본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p.m.works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모친이 피아노 강사여서 음감을 배운 것은 3세 때부터였기에, 3세에 피아노바이올린을 시작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에 소속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TM NETWORK의 영향으로 신디사이저를 구입했다. TM NETWORK의 라이브에도 가 보고, 혼자서 곡을 만들어 멀티 트랙 레코더로 녹음하기도 했다. 또한 템포가 빠른 곡을 좋아해 FM 라디오 등으로 모은 음악을 자주 배속으로 들었다고 한다.
그 무렵 동경하던 B'z의 카피 밴드로서 A'z를 결성해 학원제 밴드 콘테스트에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때는 키보드보컬을 담당해 오프닝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매우 달아올랐다는 일화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서양 음악의 카피 밴드를 결성했다. 키보드를 쓰는 곡도 있었지만, 본인은 기타를 담당했다. 이유는 단순히 자신이 멤버들 중 가장 기타를 잘 쳤기 때문이라고. 밴드 활동을 하는 한편 혼자서 신디사이저를 써서 곡을 제작하는 일도 있었다.
16세에는 바이크 면허를 취득해, 바이크를 사기 위해 학교도 빼먹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하기도 했다.

졸업 후에는 직장인 생활을 했으나 서서히 본격적인 음악을 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없게 되어, 사회인 5년차에 인터넷에 자작곡을 투고했더니 호평을 받았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1]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는 코무로 테츠야, 아사쿠라 다이스케, t-kimura, ats-, 하야마 히로하키가 있다. 또한 fripSide의 제휴처인 I've와 같은 비주얼 아츠 소속인 것도 있어서 I've의 멤버와도 교류한다.

2002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nao와 fripSide를 결성한다. 2006년부터 비주얼 아츠와 제휴해 다수의 PC 게임 관련 악곡을 담당했다. 2008년에는 5pb.를 통해 메이저 데뷔를 이룬다. 2009년 3월에 nao가 은퇴하지만, 이후라도 fripSide는 야기누마가 프로듀스한는 유닛으로 지속된다.

2009년에는 새 보컬로 난죠 요시노를 영입한다. 레이블도 제네온 유니버설로 이적해, 11월 4일 데뷔 싱글 「only my railgun」의 발매로 fripSide 제2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2011년에는 ALTIMA를 결성. fripSide로서도 「sister's noise」, 「black bullet」등을 정력적으로 발표. 본인 왈 '(ALTIMA는) 본인의 변화구 버전인 반면 fripSide는 본인의 홈으로, 순전히 자신의 음을 내면 되는 곳'이라고.

인터뷰에서는 지향하는 음악성으로서 "디지털 J-POP의 불빛을 꺼지게 두지 않는다"라는 말을 자주 언급한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퇴직 전부터 이미 아이돌의 음악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발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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