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역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위치한 역으로 하루 총 4회(상행 3회, 하행 1회)^[1]정차하는 역이며, 인근에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공장 덕에 양회 벌크의 화물처리량도 꽤 된다.

기타사항[편집 | 원본 편집]

동네의 이름은 "쌍용리"가 공식적인 주소명인데 정작 역의 이름은 "쌍룡"으로 표시되어있다. 문제는 장항선에 쌍용역이 이미 있기 때문에 두음법칙을 무시하고 그냥 이렇게 사용하는 듯 싶다. 그런데 문제는 개업 시점에서 훠~~얼씬 오래된 역이라는게 함정. 참고로 인근의 쌍용시멘트 공장도 이 동네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2013년 당시 이 역은 하루 승객 15명에 불과한데 역무원은 17명이나 되는 아주아주 비효율적인 철도공사의 방만경영 및 강성노조에 의한 철밥통경영을 하고 있는 역의 사례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해당 보도는 여객수입 이외에 연간 화물수입 95억 9600만원을 슬그머니 빼 버리고 보도한 전형적인 왜곡보도의 사례이다.

경유 노선 목록
315 태백선 (18.3 km)	제천 방면 입석리 4.6 km	쌍룡	백산 방면 연당 7.6 km

역을 경유하는 여객열차 목록
종류	노선	정차역 (구간운행 포함)
무궁화호	태백선	청량리 - 덕소 - 양평 - 용문 - 지평 - 석불 - 일신 - 매곡 - 양동 - 삼산 - 서원주 - 원주 - 봉양 - 제천 - 쌍룡 - 영월 - 예미 - 민둥산 - 사북 - 고한 - 태백 - 동백산 - 도계 - 신기 - 동해
정확한 정차역은 열차 운영사의 안내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