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은행

舊 로고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은 영국에 본사를 둔 금융 회사로, 주로 아시아아프리카의 자회사를 통해 은행업을 영위한다. 스마트 뱅킹 브랜드로 브리즈(Breeze)를 밀고 있다.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글로벌 브랜드로 영업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가장 유명한 디비전은 홍콩 달러의 발권은행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은행(渣打銀行(香港))이 아닐까. 하지만 186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권은행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치고는 그 비중이 HSBC에 비하여 새발의 피.

리버풀 FC의 유니폼 스폰서를 오랫동안 맡고 있다. 축덕들에게는 리버풀 최고의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은행.

한국에는 1882년부터 1910년까지 제물포에 지점을 내고 있었다고 하며, 1968년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2005년에는 제일은행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만들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