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주의(Anti-nationalism)는 민족주의가 국수주의, 패권주의 옹호, 민족간 불신, 유혈분쟁, 배타적 국가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사상이라 생각해 모든 민족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좌익이나 아나키즘과 연관이 있다. 탈민족주의와 유의어지만 동의어는 아니다. 탈민족주의는 반민족주의보다 덜 과격하며 주로 자국이 민족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반민족주의는 보통 아나키즘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민족주의를 혐오하며 그것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대다수의 아나키스트
- 박노자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버트런드 러셀
- 존 레논
- 찰리 채플린
- 카를 마르크스
- 로자 룩셈부르크
- 프리드리히 니체
- 노암 촘스키
- 한나 아렌트 - 다만 이 사람은 우파다. 다만 정치보다는 경제학쪽에서 활동했다. (시카고 학파)
레닌과 트로츠키의 경우 반민족주의자이지만 식민지의 저항적 민족주의에는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지지 내지 후원했다. 물론 스탈린은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반민족주의나 탈민족주의라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