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5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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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난해하고 무의미하다. 다른 SCP들도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개체들이 꽤 있지만, 이렇게까지 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녀석은 없다.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난해하고 무의미하다. 다른 SCP들도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개체들이 꽤 있지만, 이렇게까지 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녀석은 없다.
문서 내에서는 소름끼치기 그지없는 말투라는 식으로 언급되어있다......만, 정작 무섭기는커녕 [[중2병]]스러워 피식 웃음만 나온다는 독자들도 많다(...). 의미불명의 말을 마구잡이로 조합하는건 원래 광기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라고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시대의 공포상이 다른 탓인지, 이러한 언어적 요소가 그다지 공포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탓인 듯.~~특히 한국의 경우 [[중2병]] 환자들이 블로그 같은 곳을 통해 이런 타입의 글을 남발하고 다녀서~~
문서 내에서는 소름끼치기 그지없는 말투라는 식으로 언급되어있다......만, 정작 무섭기는커녕 [[중2병]]스러워 피식 웃음만 나온다는 독자들도 많다(...). 의미불명의 말을 마구잡이로 조합하는건 원래 광기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라고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시대의 공포상이 다른 탓인지, 이러한 언어적 요소가 그다지 공포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탓인 듯.~~특히 한국의 경우 [[중2병]] 환자들이 블로그 같은 곳을 통해 이런 타입의 글을 남발하고 다녀서~~ ~~[[그네체|사실 대한민국의 지도자라 카더라]]~~
그나마 이 녀석 본체가 기괴한 외모와 무시무시한 힘을 갖고있는 탓에, 하는 말도 조금이나마 공포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만약 힘도 별로 없었다면 [[SCP-1370]] 같은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이 녀석 본체가 기괴한 외모와 무시무시한 힘을 갖고있는 탓에, 하는 말도 조금이나마 공포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만약 힘도 별로 없었다면 [[SCP-1370]] 같은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어둠의 심장'이라는 이름은 [[조지프 콘래드]]가 쓴 동명의 소설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
'어둠의 심장'이라는 이름은 [[조지프 콘래드]]가 쓴 동명의 소설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

2015년 7월 29일 (수) 00:12 판

[include(틀: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058 || || 별명 || 어둠의 심장(Heart of Darkness) || || 등급 || 케테르(Keter) || || 원문 || [[1]] ||

[모습.] 출처는 러시아 SCP 위키.

[목차]

특수 격리 절차

SCP-058은 5m×5m×5m의 봉쇄실에 상시 격리가 유지되어야 한다. 벽은 3m의 내열주강으로 보강되어 시공되었고, 더해서 10m의 철근 콘크리트로 지지되고 있다. SCP-058은 사흘에 한번 살아있는 를 먹이로 줘야 한다. 점검은 SCP-058이 휴면기인 동안 매 60분, 그리고 SCP-058이 활동적일때 매 15분 동안 진행되어야한다. 어떤 상황일지라도 SCP-058이 이 격리장소의 밖에 있는 것이 허가돼서는 안된다. SCP-058은 상시 청각적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어떤 인원도 SCP-058을 한 번에 30분 이상 청취해는 안된다. 탈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설은 위태로워진 것으로 간주되며, 현장의 핵무기 기폭이 실시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SCP-058은 최소 149명의 D등급 인원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으며 그리고 14명의 요원들이 현장에서 죽었다.

설명

SCP-058은 소의 심장과 유사하며, 주로 이동을 위해 절지동물 같은 다리들을 사용하며, 네 개의 길이 조정이 가능하고 면도칼처럼 예리한 가시로 덮인 촉수를 가졌다. 이것은 뒤쪽에, 전형적인 장기였다면 상대정맥을 위한 것이였을 구멍에 단일하고 예리한 '침'을 가지고 있다. SCP-058의 촉수는 3.2m의 거리를 320km/h를 초과한 속도로 "채찍질"을 할 수 있다. SCP-058은 극도로 적대적이며 인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여유가 있다면 이에 모든 기회를 사용할 것이다. SCP-058은 외상에 대해 매우 높은 회복력을 보여주었고 명백하게 무력화된 때일지라도 주의깊게 접근해야만 한다.

SCP-058은 수평과 수직 표면을 급속이동 할 수 있는 높은 기동력을 가졌다. 이것은 200m까지 이동하는데 90km/h에 거의 정확히 근접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속도를 기록했으며, 0 에서 90km/h 까지 가속하는데 2초도 걸리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이것이 범위 증가와 안전성을 위해 촉수를 사용하는것이 보여졌으며 게다가 자신이 다른 표면으로 고속으로 나아가기 위해 활용한다.

SCP-058의 "말"은 사람의 목소리이긴 하지만 생리학적 관측에선 소리를 낼 방법이 없었다. 이것은 혀짧고, 깊은 목소리를 가진 나이든 영국인 남성의 음색과 억양으로 말한다. SCP-058의 대화는 끊임없으며, 상황에 관계없이(공격중일 때조차) 목소리와 이야기의 속도가 바뀌지 않는다. SCP-058의 이야기에는 어떤 탐지할수있는 사건들의 상호관계, 사람들, 또는 SCP-058와 관계된 외부위치들이 결핍되어 있다.(필사된 면담 058-04을 보라)

기록

SCP-058의 첫번째 조우는 {{{[데이터 말소]}}}에서 나온 ██ 지점에서였다. SCP-058은 극도로 적대적이였으며 매우 흥분한 상태로 나타났다. 초기에 SCP-058은 ██ 지점을 공격했으며 ██ 교수단과 ██ 요원들의 사망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SCP-058 은 근처의 ███████████ 마을을 공격하기 위해 이동했으며, {{{[편집됨]}}} 이상의 주민들의 사망과 인근 건물의 칠할(70%)이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파괴 이후 연구에서 대다수의 죽음은 화재와 화재로 인한 부상이 원인인것이 밝혀졌다, 대형 구조물에서 SCP-058에 의한 "침액"의 광범위 확산으로 인해 초래된것이다. 이것은 또한 구조적 피해 대부분의 원인이였다. {{{[데이터 말소]}}}의 주요 증거에 의하면 SCP-058 모든 죽음의 8%만이 SCP-058의 █████████에 기인했다.

SCP-058은 붕괴된 건물 꼭대기로로부터의 많은 양의 석재에 의해 으깨지고 무력화된후에 최종적으로 억제되었다. 그 후 SCP-058은 발굴되어 요원들과 MTF팀에 의해 ████████로 운반되었다 초기 위반 사건 동안 물리적 손상과 █████████으로부터의 팽창 모두로부터 기인하여, SCP-058은 ████████ 에서 3주 동안 무력화되어 움직이기 위한 최소한의 시도만을 했었다. 이 기간동안 제한된 실험이 있었으며, SCP-058은 무능력한 상태일때조차 고위험 단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SCP-058은 ██/██/████에 SCP 격리 지점으로의 한 번의 이동시도 동안 무력화를 뚫었고, 다수의 사상자와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SCP-058은 최종적으로 M1 탱크 한 대로 깔아뭉개[* 참고로 M1 전차의 중량은 63톤이다.] SCP-058을 진압하려한 ██████ 요원에 의해 무력화되었고, 장갑차량 아래쪽에 쳐박혔다. SCP-058은 차후 무장한 14 생물격리구역으로 안전하게 수송되었다.

필사된 면담 058-04

[파일] ||SCP-058: 나는 한 때 모두 하나였음을 알고 있던 그 모든 나이든 자들의 사랑과 조용한 위협의 심장 속에 살며 궁금해 하던 여왕의 꿈을 꾸었다.

존스턴 박사: 네 이름은 뭐지?

SCP-058: 나는 검은 피로 가득 찬 호수 너머로 사라지는 햇살 속의 차가운 호박과 가을의 어린양 나무로부터 나와 어린 아이 한 덩이를 삼키는 의 꿈 속에서 성스러운 이들이 어리석은 자들에게 고한 계시를 찾아 헤매나니.

존스턴 박사: 네 이름은 뭐지?

SCP-058: 끝없는 고통은 스스로의 등에 은과 무참한 기쁨으로 상처를 후벼 파낸 가난한 세상의 부유함으로 인한 고통만을 느꼈으며 항상 스스로의 마음이 얼마나 깊은 지 알기를 갈구하던 무지한 자들의 통곡이리라.

존스턴 박사: 넌 어디에서 온 건가?

SCP-058: 악몽은 사슴과 왕들의 잔해와 지뢰밭을 가로질러 헤메이는 이름없는 민달팽이의 꿈일지니.

인원 D-067: 뭐 이런 소름끼치는 새끼가... (비명과 함께 말이 끊김)

SCP-058: 밤의 그늘은 새로이 태어난 역병의 담즙을 통해 나온 정직한 깜빡임의 그림자요, 즉각적인 온기는 모든 것이 사악하기 이전의 시절 어머니의 모유이리라.

인원 D-067: (비명이 계속됨)

존스턴 박사: 그를 놔줘!

SCP-058: 한 순간 태양은 소음의 귀들을 먹어치운 모든 심장 속에 있을 북이 울리듯 크게 울릴 것이니.

인원 D-067: (갑작스럽게 비명이 끊김)

SCP-058: 욕정의 관능적인 폭력은 네가 삶의 가치를 알기 위해 보장할 모든 것이리라.

<기록 끝>||

해석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전투력 좀 쎈 것 이외엔 별거 없는[* 그도 그럴 것이 케테르 등급에는 SCP-076SCP-682가 이미 압도적인 무력과 포스를 뿜어대고 있다. 얘네들만큼 뭔가 킹왕짱 대단하다는 묘사도 부족하다. 그 '아벨'과 '용'이 너무 압도적인지라.] 뭔가 케테르치곤 꽤나 시시한 녀석으로 보이기 쉽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다른 곳에 있다.

SCP-058은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데, 문제는 생리학적으로 SCP-058에게 발성 기관이 없다는 것. 하지만 어쨌든 말은 하고, 약간 혀짤배기 소리가 들어간 묵직한 노인의 목소리에 영국식 액센트의 영어를 한다. 심지어 상대를 공격하면서도 말을 하는데 톤이 안 바뀐다! 상황에 따라서 뉘앙스가 바뀌지는 않는 모양.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난해하고 무의미하다. 다른 SCP들도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개체들이 꽤 있지만, 이렇게까지 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녀석은 없다. 문서 내에서는 소름끼치기 그지없는 말투라는 식으로 언급되어있다......만, 정작 무섭기는커녕 중2병스러워 피식 웃음만 나온다는 독자들도 많다(...). 의미불명의 말을 마구잡이로 조합하는건 원래 광기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라고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시대의 공포상이 다른 탓인지, 이러한 언어적 요소가 그다지 공포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탓인 듯.~~특히 한국의 경우 중2병 환자들이 블로그 같은 곳을 통해 이런 타입의 글을 남발하고 다녀서~~ ~~사실 대한민국의 지도자라 카더라~~ 그나마 이 녀석 본체가 기괴한 외모와 무시무시한 힘을 갖고있는 탓에, 하는 말도 조금이나마 공포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만약 힘도 별로 없었다면 SCP-1370 같은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어둠의 심장'이라는 이름은 조지프 콘래드가 쓴 동명의 소설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