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 국도

Chirho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2일 (목) 16:44 판 (→‎기타)
Korea National Route No.59.svg

광양~양양선으로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과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을 연결하는 국도이다.

주요 경유지

기점부터 지나가는 순서대로 기재하였다. 읍면 표시가 없이 시 이름만 나온 경우는 동 지역을 지나는 것이다.

경상남도

기타

  • 위의 설명만 보면 그냥 일반적인 국도로만 보이지만 이 국도는 다른 측면에서 악명이 높다. 일단 대한민국 내(북한은 일단 제외)에 존재하는 국도 구간중에서 유일하게 비포장구간이 존재한다. 다 필요 없고 갔다온 여행기를 한번 보자. 여행기 중간에 나오는 도로 표지판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지방도나 임도가 아니다!!! 고속도로88올림픽고속도로가 있다면 국도에는 59번 국도가 존재한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확포장 공사라도 하고 있지, 여기는 포장을 언제 할지 알 수도 없다.
  • 이 도로의 북쪽에 양양쪽의 비포장 구간이 있다면 이 도로의 남쪽은 아예 도로가 끊어져 있다. 그것도 한 곳이 아닌 두 곳이나 된다. 바다로 끊어진 국도 77호선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에서 육상에서 도로가 끊어져 연결되지 않은 구간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 거창군 가조면 도리- [ [합천군]] 봉산면 봉산삼거리 구간 : 두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는 있는데 중간에 59번 국도로 지정된 구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도로가 지방도 1099호선을 따라 가는 것으로 거리는 대략 19km가량 한다. 참고로 두 지점 사이의 직선거리는 약 7.8km로 두 배 이상의 거리를 돌아가는 셈이다.
    •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 구간 : 두 구간 사이도 국도로 지정되어있지 않고 끊어져 있다. 이쪽도 양양쪽 구간과 마찬가지로 비포장 구간이 존재하는 구간으로 사실상의 임도 구간으로 보면 된다. 이게 국도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