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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목) 02: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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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6길 30 |
|---|---|
|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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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울산관리역 |
| 개업일 | 1922년 10월 25일 |
개요
열차 이용 정보
호계역을 지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과거엔 새마을호도 정차했으나 경부고속선 동대구~부산 구간이 지어지면서 코레일에서 동해남부선 경유 새마을호를 무궁화호로 바꾸었다. 사실 이전부터 새마을호 편성수가 점점 줄어들고있기는 했지만...
기타
울산 북동부지역에선 버스이용이 불편하다보니 의외로 이용객수가 많다. 과거에 새마을호가 정차하던 역이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반증해준다. 사실 이 지역에서도 울산 버스 1127번을 타면 부산까지 갈 수는 있으나 문제는 노포동까지만 간다는게(...) 그래서 시내까지 한번에 꽂아주는 호계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편.
그러나 추후 동해선이 복선전철화되어 이설되면 이 역은 폐역될 예정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남동쪽으로 떨어진곳에 북울산역이라는 이름으로 이설될 예정이다.
승강장
경유 노선
경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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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량
- 철도통계연보 출처.
| 호계역 | ||||||
| 연도 | 전체 | 새마을 | 무궁화 | |||
|---|---|---|---|---|---|---|
| 승차량 | 하차량 | 승차량 | 하차량 | 승차량 | 하차량 | |
| 2017 | 운행중단 | 355,517 | 343,284 | |||
| 2016 | 351,271 | 338,133 | ||||
| 2015 | 371,269 | 357,077 | ||||
| 2014 | 365,877 | 348,870 | ||||
| 2013 | 349,577 | 333,958 | ||||
| 2012 | 261,418 | 259,275 | ||||
| 2011 | 215,189 | 213,231 | ||||
| 2010 | 129,352 | 115,603 | ||||
| 2009 | 111,194 | 102,309 | ||||
| 2008 | 97,922 | 89,896 | ||||
- 울산광역시 북구 중 울산공항 이북의 지역인 농소1~3동(법정동)을 역세권으로 삼는다. 한때는 일일 이용객 수가 100명에 불과해 폐지까지 검토되었으나 2008년 농소동 일대에 대규모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이용객 수가 점차 증가했다. [2] 2015년까지 고유가 추세 때문에 이용객이 늘었다가, 유가하락 이후 2015년 이후 자차로 이용객이 이탈하였다.
- 2016년 말 호계매곡지구 입주로 인해 이용객 수가 다시 반등추세로 돌아섰다. 송정지구 입주도 있기 때문에 이용객수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 태화강역이 울산광역시 동쪽에 치우쳐 있어, 울산-부산 수요 중 상당수가 직행좌석 버스[1]로 이탈했지만, 호계역 역세권에선 역 접근성이 괜찮기 때문에 동해선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게다가 울산-부산간 버스 중 북구지역까지 유일하게 들어오는 1127은 농소동 시가지로 들어오지 않고 농소공영차고지에서 끊긴다.
- 울산 도심에 위치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은 농소동 일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시내버스로 이동하려면 40~50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동해선을 이용하는 것이 이용시간 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다. 게다가 도심의 교통체증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 동해선의 수많은 역 처럼 동대구/부산행 수요로 양분되는 경향을 보이며, 경주 방면 수요도 상당수 존재한다. 동대구역 방면 KTX 환승수요도 제법 있는데, 울산역까지 5005 버스가 들어오긴 하나, 시간 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고 무궁화는 환승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5005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2] 태화강역이 동쪽으로치우쳐 있으며, 호계쪽이 울산도심과는 별도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호계역-태화강역 간 로컬 수요는 거의 없다.
- 동해선 포항-울산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송정지구 인근의 남동쪽으로 이설하여 송정역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버스 개편만 맞게 이루어진다면 이용객 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호계매곡지구와 송정지구 개발이라는 호재가 있고, 송정지구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용객 수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