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통근형 VVVF 전동차 (3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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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4차분 214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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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정보 | |
운영 | 서울교통공사 |
제작 | 현대로템 |
제작연도 | 2018~ |
구조 | 1편성 4량, 6량, 10량 |
제원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최고속도 | 110km/h |
가속도 | 3.0 km/h/s |
감속도 |
3.5 km/h/s (상용) 4.5 km/h/s (비상) |
제동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전기 |
교류 25 kV, 60 Hz, 팬터그래프 직류 1,500 V, 팬터그래프 |
제어 | VVVF-IGBT |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VVVF 제어를 사용하는 통근형 전동차 중 3세대 차량이다. 해당 차량들은 철도안전법의 충돌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타오름 방지장치가 커졌으며 그 뒤에 CEM이 장착되었다. 따라서 일부 열차는 전두부 형상이 이전 세대와 달리 파격적으로 변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발주 기업에 따라 외관이 약간 다르다.
-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2000, 4000호대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3XX000호대
- 새서울철도: 신분당선 D000호대 (2세대와 비슷)
-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2세대와 비슷)
- 서울교통공사(9호선): 서울시메트로9호선 9000호대 (2세대와 비슷)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4차분 및 4000호대 3차분 (2019~2020)[편집 | 원본 편집]
각각 2호선과 4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이다. 2000호대는 쵸퍼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4000호대는 진접선 개통을 위해 도입했다.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머그컵, 커피포트, 밥통(...)같은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밥통으로 고정된 편이다.
2000호대의 내부 인테리어는 객실 출입문 측면 LED 조명, 6석으로 줄은 좌석, 일부만 있는 객실 통로문 등 VVVF 3차분과 유사하다. 전장품으로는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영속도 회생제동을 적용하여 별도의 공기제동 개입없이도 0 km/h 속도까지 회생제동만을 활용하여 정위치에 정확하게 정차시킬 수 있다고 한다.[1] 덤으로 기존 공기제동식에 비해 정차시 소음이나 분진발생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적극적인 회생제동 활용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4000호대는 객실 내부는 2호선과 큰 차이가 없으나 4호선 차량에는 객실 사이에 자동문이 있다.
27편성(264칸)을 생산했으며 열차번호와 제작연도는 다음과 같다.
- 214호: 2019년 제작 (10량)
- 232~238호: 2019년 제작 (10량)
- 256호: 2020년 제작 (4량)
- 273~274호: 2019년 제작 (10량)
- 275~284호: 2020년 제작 (10량)
- 293호: 2020년 제작 (10량)
- 481~485호: 2020년 제작 (10량)
방향 | ← 상행 하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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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차 | 1호차 | 2호차 | 3호차 | 4호차 | 5호차 | 6호차 | 7호차 | 8호차 | 9호차 | 10호차 |
차량 | 20__ 40__ Tc |
21__ 41__ M |
22__ 42__ M' |
23__ 43__ T |
24__ 44__ M' |
25__ 45__ T1 |
26__ 46__ T |
27__ 47__ M |
28__ 48__ M' |
29__ 49__ Tc |
호차 | 1호차 | 2호차 | 3호차 | 4호차 | ||||||
차량 | 20__ Tc |
21__ M |
22__ M |
23__ Tc |
- 2___는 2000호대, 4___는 4000호대 열차의 번호이다.
- Tc: 무동력객차(운전실 설치), 보조전원장치, 공기압축기, 축전기 장비
- T: 무동력객차
- T1: 무동력객차, 보조전원장치, 공기압축기, 축전기 장비
- M: 동력객차, 주변환장치, 견인전동기 장비
- M': 동력객차, 집전기,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견인전동기 장비
한국철도공사 3XX000호대 (2018~)[편집 | 원본 편집]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은 전두부의 초기 디자인이 툭 튀어나온 모습이라 마치 오리 주둥이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철도 동호인들이 주둥이라는 못마땅한 별칭을 붙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