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Chirho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17일 (월) 11:35 판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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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URL www.tistory.com
종류 블로그
운영 Kakao Corp.
제작 태터앤 컴퍼니, 다음커뮤니케이션, 태터앤 프렌즈
언어 한국어
시작일 2006년 5월 25일

개요

티스토리(TISTORY)는 한국의 서비스형 블로그다. 이름은 기반인 태터툴즈의 첫머리 글자 T와 역사를 뜻하는 영단어 History의 합성어이다.[1]

역사

  • 2004년 3월부터 시작된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태터앤 컴퍼니(TNC)와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영리 커뮤니티인 태터앤 프렌즈(TNF)가 만들었다.
  • 2006년 5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12월 7일 오픈 베타 시작 후 2007년 11월 8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다.
  • 2007년 7월 10일 운영 주체가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공동 운영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이관되었고, 태터앤컴퍼니는 12일 구글코리아에 인수된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운영 주체가 변경된다.
  • 시기 불명, 대략 2020년 즈음부터 기존 '다음 고객센터'가 맡았던 티스토리 문의도 'kakao 고객센터'로 이관된 상황. 티스토리의 계정 체계 변경에 따라 같이 바꾼 것으로 보인다.

특징

  • HTML테마 편집이 자유로우며, 모바일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모바일 앱의 경우 예외적으로 기기별로 1회에 한해 초대장 없이 가입할 수 있었다. 양질의 블로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정해졌으며, 초대장은 일반적으로 초대장을 가진 회원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다.
  • 2018년 10월부로 초대장 제도가 폐지되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초대장으로 가입한 회원은 1일 30개, 초대장 폐지 이후 가입한 회원은 1일 15개의 글만 블로그에 쓸 수 있다.
  • 위와 같은 연유로 다음 계열 서비스이지만 다음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없다. 티스토리 계정을 한메일넷으로 만들면 연동이 되던 때가 있었지만 연동을 해지했다. 이때 tistory.com 도메인 앞으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 수 있었지만 2017년 8월 31일 이후로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다만 8월 30일까지 생성된 메일 주소는 여전히 유지된다.[2]
  • 2021년 4월부터는 독립적인 계정 사용을 중단하고 카카오 계정으로 일원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메뉴와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메뉴 2개로 분리되었고, 회원가입은 이미 카카오 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3] 기존 유저도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 다만 여러 개의 티스토리 계정을 하나의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할 수는 없어서, 카카오 계정이 둘 이상 필요할 수도 있다.

문제점

  • 자회사의 계륵 취급 : 다음을 거쳐 카카오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져서인지는 몰라도 티스토리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사실상 버린 자식 취급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암암리에 나오고 있다. 2022년 카카오 서비스 마비사건 당시 티스토리도 덩달아 먹통이 되었는데 이후 복구 과정에서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 대비 가장 느린 복구속도에 제대로 된 복구도 아닌 상태[4]에서 복구가 되었다는 공지를 올리는 등의 행태로 이용자들의 분노지수를 올리는 중.

각주

  1. 태터 & 컴퍼니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2. 티스토리 메일(@tistory.com)로 아이디 생성이 안돼요.
  3.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를 이용해주세요.
  4. PC에서 접속해도 관리자 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모바일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된다. 글 검색엔진의 크롤링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