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운피스

동방감주전의 보스
1면 정토의 탐사기 ~ Eagle Rabbit (요괴의 산 기슭)	세이란	4면 적막함이 오지 않는 거리 ~ Lunatic Kingdom (달의 도시)	키신 사구메
2면 호상의 전선기지 ~ Lunatic Front Line (요괴의 산 호수)	링고	5면 성조기의 피에로 ~ Clownish Moon (고요의 바다)	클라운피스
3면 아폴로 경락 ~ Dreamful Path (비밀의 연락통로)	도레미 스위트	6면 같은 하늘을 질 수 없으니 ~ Pure Furies (고요의 바다 (뒷편))	순호
EX면 비장의 카드는 언제나 악수 ~ Evel Trinity (꿈의 세계)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순호 (도레미 스위트)

クラウンピース 클라운피스 Clownpiece
동방감주전의 클라운피스
이명	지옥의 요정
종족	요정
능력	인간을 미치게 하는 정도의 능력
직업	불분명
사는 곳	고요의 바다 (달) 지옥
테마곡
테마곡 목록 성조기의 피에로(星条旗のピエロ)

테마곡 / 이명

테마곡
등장 작품	곡명
동방감주전 (스테이지 5 필드)	머나먼 38만킬로의 여행 (遙か３８万キロのボヤージュ)
동방감주전 (스테이지 5 테마)	성조기의 피에로 (星条旗のピエロ)
이명
명칭	등장 작품
지옥의 요정 (地獄の妖精)	동방감주전

개요

동방감주전의 5면 보스. 종족은 요정이고 디자인의 모티브는 고요의 바다에 꽂힌 성조기, 캐릭터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램파드(Lampad)이다. 감주전에서 보여준 행보로 보자면 어딘가 흑화한 철부지 어린애 정도의 성격이다.

작중행적

동방감주전

감주전의 5면 보스로 첫 등장하였다. 필드전 중간에 '잇츠 루나틱 타임!'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자코들의 속도를 급상승시키는 연출로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플레이어들에게 각인시키고, 보스전에서 크고 아름다운(...) 달과 움직이는 고속레이저로 멘붕시켰다.

클라운피스가 아무리 지옥에서 온 요정이라고 하지만 요정은 요정, 동방 세계관에 의하면 절대 강할리가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5면 보스중에서 카엔뵤 린에 준하는 최고로 미친년 잔기 털이범으로 등극하였다. 어쩐지 그동안 5면이 좀 날로 먹는다 했지... 그 강함은 상사인 헤카티아의 친구, 순호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감주전에서 본인 입으로 슬며시 밝힌다. 여튼 요정인데 5면 보스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강한데, 특히 노멀에서의 행보는 말 그대로 노멀이 아니다.. 6면 보스가 차라리 낫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에, 되려 하드의 클라피가 더 쉽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클라피의 스펠카드 중 첫번째와 두번째가 특히 골치이기 때문인데, 노멀과 하드의 공략패턴이 확연하게 다르다.

그녀의 목적은 순호의 명령으로 달의 도시에서 나오는 모든 이들에게 더러움(穢れ)을 선사하는 것. (※없애버리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달의 주민들은 생명에도 포함된 '더러움'을 거의 역한 오물 수준으로 꺼려하기 때문에 생명의 결정체인 요정을 배치한 것은 어찌보면 무진장 적절한 전략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정작 달의 도시에서 튀어나온게 환상향에서 잔뼈 굵을대로 굵은 퇴치의 달인들이라서 문제였지... 그나마 레이센은 본인이 요괴인 관계로 앞서 언급한 이들과는 성격이 좀 다르지만, 이미 '더러움'에 충분히 적응한 상태라 별 효과가 없었다.

감주전 이후 지옥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헤카티아를 따라 지구에 정착하여 열심히 장난을 치다가 삼월정의 세 요정과 조우하게 된다. 현 시점에서 거처는 하쿠레이 신사.

대인관계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가 클라운피스의 직속 상사이다. 비유하면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 오노즈카 코마치와의 관계와 유사하다.
• 순호는 상사인 헤카티아의 친구라서 똑같이 대하고 있다. 비유하면 사쿠야가 파츄리를 상대하는 것과 같다.
• 앞서 언급했듯 지구 정착 이후 서니 밀크,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와 대면하게 되는데, 삼월정 신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 감주전 본편에서조차 하쿠레이 레이무와의 스토리적 접점이 그닥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운피스 본인이 환상향에 둔 지인이 없다시피 하여 레이무의 신사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3연속으로 신사에 식객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