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등장하는 악역. 사용하는 스탠드는 다크 블루 문
작중 행적
죠타로 일행이 탑승한 여객선 위에 한 아이가 밀항을 하다 붙잡힌다. 붙잡힌 아이는 선원의 팔을 깨물고 바다로 도망치지만 그 바다는 상어가 득실대는 바다였다! 상어가 아이를 덮치려고 하자 쿠죠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러쉬로 상어들을 때려눕히고 아이를 구해주는데... 사실은 남자아이처럼 변장한 소녀였었다. 그때 바닷속에서 뭔가가 다가오는데... 카쿄인 노리아키가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죠타로와 소녀를 구해준다. 죠타로 일행은 그것이 스탠드라는것을 직감하고 배 위의 스탠드 술사를 찾는다. 그때 선장이 나타나 소녀를 제압하고 배 위에서 담배를 피우는 쿠죠 죠타로의 담배를 뺏은 후 "자네는 이 꽁초를 어쩔 생각이었나? 혹시 이 아름다운 바다에 버릴 생각이었나?" 라며 죠타로를 미성년군이라고 부르며 도발을 한다. 그러자 죠타로는 선장을 불러 세우고 이 자는 선장이 아닌 스탠드 술사라고 하며 나는 스탠드 술사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했다. 바로 스탠드 유저는 담배연기를 마시면 콧등에 혈관이 튀어오른다! 라고 하자 놀라서 콧등에 손을 대 정체를 들키고 만다.[1] 그러자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자기 자신은 DIO의 사주를 받은 부하이며 진짜 캡틴 테닐은 홍콩 바다에 수장되어 있을것이라고 하며 죠타로 일행을 도발한다.[2]
이후 전투 내용은 다크 블루 문 참고
여담
이 화에서 물 속에서 스탠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나왔다. 본인은 수중전에 강한 다크 블루 문을 활용하기 위해 훈련을 해 6분까지 물 속에서 버틸 수 있는 폐활량을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