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쿄인 노리아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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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하자마자 벌어진 첫번째 전투인 [[타워 오브 그레이]] 전에서는 천하의 스타 플래티나도 잡아내지 못한 미친 스피드의 타워 오브 그레이를 상대로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난사하는 단순한 전법을 선보였으나 사실 그것은 훼이크였고 에메랄드 스플래쉬로 타워 오브 그레이의 시선을 돌리고 몰래 곳곳에 법황의 결계를 쳐서 타워 오브 그레이를 잡아 처분하게 된다.
합류하자마자 벌어진 첫번째 전투인 [[타워 오브 그레이]] 전에서는 천하의 스타 플래티나도 잡아내지 못한 미친 스피드의 타워 오브 그레이를 상대로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난사하는 단순한 전법을 선보였으나 사실 그것은 훼이크였고 에메랄드 스플래쉬로 타워 오브 그레이의 시선을 돌리고 몰래 곳곳에 법황의 결계를 쳐서 타워 오브 그레이를 잡아 처분하게 된다.


[[홀 호스]] & [[J. 가일]] 전에서는 여동생의 원수의 스탠드 [[행드맨]]을 보고 분노하여 뛰쳐나갔다가, 그런 폴나레프를 구하고자 뛰어들다 [[엠퍼러]]의 총알에 미간을 맞고 쓰러진 [[모하메드 압둘]]을 발견하고, 직후 어디서 차를 구해와 폴나레프와 함께 현장을 벗어난다. 이후 폴나레프와 함께 활동하며 행드 맨의 정체가 빛의 스탠드라는 점을 밝힌다. 이후 행드 맨이 반사체와 반사체 사이를 일직선상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인근 거렁뱅이들을 둘의 주변으로 끌어모으고 거렁뱅이들의 눈과 눈 사이로 이동하는 식으로 불규칙적인 이동 루트 확보 + 반 인질 확보를 통해 둘을 압박해오자 분노한 폴나레프가 욕설을 내뱉는 순간, 직전 같은 상황에서 분노한 자신<ref>직전 행드 맨의 공격으로 차량이 전복되었고 이로 인해 근처에 있던 꼬마 하나가 접근해오자 꼬마의 눈을 반사체 삼아 행드 맨이 공격해왔고 반사체인 꼬마의 눈을 공격할수는 없는 노릇이 되자 카쿄인이 분노했다.</ref>에게 폴나레프가 해주었던 말<ref>"이봐 카쿄인… 이럴 때는! 그런 대사를 읊는 게 아니야. 잘 들어… 이럴 때는! 원수를 갚을 때는, 이렇게 나처럼 내뱉고 나서 싸우는 거라고. 내 이름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 동생의 영혼의 명예를 위해! 나의 벗 압둘의 안식을 위해… 바로 내가 네놈을 절망의 늪에 빠뜨려주마! J. 가일…! 이렇게 말하고 폼을 잡는 거다." 이 말을 하고 꼬마의 눈에 모래를 뿌려 눈을 강제로 닫게 하고, 꼬마의 눈과 일직선상에 놓인 자신의 눈으로 행드 맨이 이동할 것을 예측해 [[실버 채리엇]]으로 베어 상처를 입혔다.</ref>을 그대로 응용해주고는<ref>"폴나레프, 그 대사는 아니야. 원수를 갚을 때는 '개자식' 같은 교양 없는 말을 내뱉으면 안 돼. 이렇게 말하는 거야. 내 이름은 카쿄인 노리아키. 나의 벗 압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왼쪽에 있는 벗, 폴나레프의 여동생이 영혼의 안식을 얻기 위해! 죽음으로 속죄케 해주마."</ref>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짝이는 황금 동전을 높은 곳으로 튕겨올려 모든 걸인들의 시선이 동전 한 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 틈을 노린 폴나레프가 행드 맨이 숨어있던 걸인의 눈을 찾아내 모래를 뿌렸고 걸인이 눈을 닫자 행드 맨은 강제로 동전으로 이동, 그 사이에 다시 한번 행드 맨을 실버 채리엇으로 썰어 J. 가일을 물리치는데 일조한다. (마무리는 당연히 폴나레프가 했다)
[[마니쉬 보이]] 전은 다시 한번 단독 활약을 하는데 일행 중 폴나레프와 함게 가장 먼저 잠들었다가 같이 [[데스 13]]의 꿈의 세계에 갇힌다. 그나마 폴나레프는 밖에서 죠셉이 깨워주어서 탈출했지만 카쿄인은 깨워주는 이도 없어 혼자서 데스 13에게 신나게 농락 당하나 운 좋게 꿈 속에서 발버둥 치던것이 현실에서도 적용되어 죠셉을 걷어차고(...) 그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함으로서 잠에서 깬다. 깨어나기 직전, 꿈 속 세계에서 깨어나면 꿈 속 세계에서의 기억이 사라진다는 점을 감안해 스스로의 팔에 마나쉬 보이가 스탠드 사용자라는 뜻으로 BABY STAND 라는 문구를 새겼고 이게 피드백되어 현실의 자신의 팔에도 문구가 남아 현실에서도 마나쉬 보이가 스탠드 사용자임을 간파한다. 이에 마나쉬 보이를 처단하려 하지만, 사정을 알 리 없는 동료들은 카쿄인이 이상한 것 같다고 여겨 그를 기절시킨다. 그러나 기절 직전 꿈 속 세계에 스탠드를 가져가는 방법을 깨닫고 마나쉬 보이를 공격하려고 꺼낸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옅게 펼처놓아 지면에 숨겨두었었다.
다시 들어온 꿈 속 세계에서 죠죠 일행은 스탠드를 사용할 수 없어 데스 13에게 고전했지만, 유일하게 자기 스탠드를 가져온 카쿄인은, 데스 13보다 더 우월한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힘으로 데스 13을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낸다. 그리고 꿈 속 세계를 해제한 다음(겸사겸사 꿈 속 세계에서는 뭐든 가능한 데스 13의 능력을 이용해 팔에 새긴 문구도 제거하게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기억을 잃은 다른 일행들과는 달리 스탠드를 지니고 꿈 속 세계에 들어간 탓에 꿈 속 세계의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어 마나쉬 보이와 대면, 아직 어린아이이니 공격하지 않는 대신, 그가 싼 똥을 베이비푸드에 섞어 죠셉과 폴나레프의 손을 빌어 먹이게 만든다.
[[은두르]] 전에서는 아직 미지수였던 [[게브신]]의 능력에 당해 두 눈을 공격당하여 무력화된다. 카쿄인이 당한 덕택에 죠죠 일행이 게브신이 소리를 감지하고 공격해온다는걸 알긴 했다만... 이 때문에 아스완의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느라 한동안 여정에서 제외된다.
[[다니엘 J. 다비]] 전에서는 앞서 다비의 게임에 패하여 영혼을 저당잡힌 폴나레프와 죠셉을 구하기 위해 다비와 대결을 진행한 죠타로가, 레이즈 도중 카쿄인의 영혼을 걸기도 한다. 당시 정황은 우선 죠타로가 자신의 영혼과 DIO의 저택 위치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으며 레이즈로 압둘의 영혼도 같이 걸자 다비도 이에 맞서 죠셉의 영혼을 같이 걸었으며, 다비가 죠타로의 블러핑을 깨기 위해 자신이 폴나레프의 영혼도 같이 걸테니 죠타로는 거기에 맞추어 카쿄인의 영혼도 같이 걸라고 종용했는데 (다비의 예상과는 달리) 죠타로가 그걸 흔쾌히 받아들여서 그리 된 것이다.
이후 DIO의 저택 앞에서 눈가에 흉터가 남았지만 멀쩡한 상태로 다시 합류하며, [[테렌스 트렌트 다비]]에 의해 죠타로와 죠셉과 함께 다비의 게임장으로 끌려가서 다비와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서 카쿄인은 레이싱 게임인 F-MEGA로 다비와 경쟁하였으나 막바지에 패하여 영혼을 빼앗긴다. 그러나 직후 죠타로가 다비와 한 게임에서 이겨 실수로 카쿄인의 영혼을 방출시켜 원상복귀한다.


== 기타 ==
== 기타 ==

2015년 9월 19일 (토) 13:58 판

이름 花京院 典明
국적 일본
신장 178cm
몸무게 65kg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혈액형 A형
별자리 사자자리

레로레로악기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조연이다. 사용 스탠드는 하이어로팬트 그린.

설명

쿠죠 죠타로와 같은 연령대의 고등학생. 의외로 꽤 희귀한 타입(...)인 선천적인 스탠드 사용자 중 하나로, 악역이면 끝까지 악역이고 선역이면 끝까지 선역인 죠죠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한 캐릭터[1]이다.

가족사가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일단 양친은 건재한 것으로 보이며, 성격은 기본적으로 차분하고 예의바른 편이다. 하지만 어두운 과거사 때문에 밝고 활달한 편은 아니라 할 수 있다. 특기는 비디오 게임으로 후술할 과거사 때문에 상당한 달인급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스모를 좋아하고, 외국 문물에도 관심이 많다.

버릇은 체리를 혀에서 굴리면서 '레로레로~' 하는 것.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레로레로 악기가 된다(...).

작중 행적

과거

카쿄인은 처음부터 스탠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그의 주변에는 그의 능력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이 때문에 그는 어려서부터 타인에게 마음을 열 수 없었고 계속해서 혼자 지내는 삶을 살아왔다. 비디오 게임의 달인이 된 것도 혼자서만 지내다보니 비디오 게임만 해서 그렇게 된 것.

그러다가 3부 시점으로부터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여행을 갔다가 카이로 시내에서 DIO를 만났고 DIO가 주는 공포에 굴복해 구토를 할 정도로 두려움에 떨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DIO에 의해 머리에 육신의 싹이 심어져 DIO의 수하가 되어버렸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작중 최초로 등장한 DIO측의 자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래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고 죠죠 일행이 있던 곳이 일본이라 가장 가까운 그가 가장 먼저 도착한 듯. 일부러 학교를 죠타로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와서 바로 습격한다.

이 당시 카쿄인은 그야말로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었는데 스탠드를 이용해 양호실 여 선생을 조종하여 죠타로를 공격하게 하였고, 여 선생의 몸 속에서 선생을 조종하던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스타 플래티나에 의해 뽑히는 와중에 여 선생의 몸 내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만행을 선사했다. 직후 죠타로를 붙잡고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발사하여 승리하는 듯 했으나...

문제는 죠타로를 습격한 장소가 좁은 실내인 양호실이였다는 점으로 이 때문에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장점인 긴 사거리를 극대화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근거리에서는 최강인 스타 플래티나에게 금방 붙잡혀버렸고 한손 오라오라 러쉬를 맞고 온 몸에서 피를 쏟아내고[2] 쓰러지게 된다.

직후 죠타로는 기절한 카쿄인을 들쳐업고 땡땡이를 치며 집으로 돌아왔고 죠셉 죠스타모하메드 압둘의 조언으로 실은 그가 육신의 싹에 의해 세뇌된 상태였음을 알게 된다. 이에 죠타로는 카쿄인의 육신의 싹을 제거하기 위해 나서는데, 본디 육신의 싹은 정교하게 뇌와 접촉하는 물질이라 세계 최고의 전문의도 손 댈 도리가 없는 위험한 물건이지만,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는 기계와 같은 정밀함을 지닌 스탠드라 무리없이 육신의 싹을 뽑아내었고 이 덕에 카쿄인은 세뇌에서 벗어난다.

직후 홀리 죠스타가 강제로 생긴 스탠드로 인해 정신력의 고갈로 쓰러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 원흉인 DIO를 쓰러뜨리기 위해 압둘, 죠셉, 죠타로가 나설 때 카쿄인도 여기에 합류하여 이집트로 가게 된다. 참고로 이 여정은 가족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거라고...

합류하자마자 벌어진 첫번째 전투인 타워 오브 그레이 전에서는 천하의 스타 플래티나도 잡아내지 못한 미친 스피드의 타워 오브 그레이를 상대로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난사하는 단순한 전법을 선보였으나 사실 그것은 훼이크였고 에메랄드 스플래쉬로 타워 오브 그레이의 시선을 돌리고 몰래 곳곳에 법황의 결계를 쳐서 타워 오브 그레이를 잡아 처분하게 된다.

홀 호스 & J. 가일 전에서는 여동생의 원수의 스탠드 행드맨을 보고 분노하여 뛰쳐나갔다가, 그런 폴나레프를 구하고자 뛰어들다 엠퍼러의 총알에 미간을 맞고 쓰러진 모하메드 압둘을 발견하고, 직후 어디서 차를 구해와 폴나레프와 함께 현장을 벗어난다. 이후 폴나레프와 함께 활동하며 행드 맨의 정체가 빛의 스탠드라는 점을 밝힌다. 이후 행드 맨이 반사체와 반사체 사이를 일직선상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인근 거렁뱅이들을 둘의 주변으로 끌어모으고 거렁뱅이들의 눈과 눈 사이로 이동하는 식으로 불규칙적인 이동 루트 확보 + 반 인질 확보를 통해 둘을 압박해오자 분노한 폴나레프가 욕설을 내뱉는 순간, 직전 같은 상황에서 분노한 자신[3]에게 폴나레프가 해주었던 말[4]을 그대로 응용해주고는[5]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짝이는 황금 동전을 높은 곳으로 튕겨올려 모든 걸인들의 시선이 동전 한 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 틈을 노린 폴나레프가 행드 맨이 숨어있던 걸인의 눈을 찾아내 모래를 뿌렸고 걸인이 눈을 닫자 행드 맨은 강제로 동전으로 이동, 그 사이에 다시 한번 행드 맨을 실버 채리엇으로 썰어 J. 가일을 물리치는데 일조한다. (마무리는 당연히 폴나레프가 했다)

마니쉬 보이 전은 다시 한번 단독 활약을 하는데 일행 중 폴나레프와 함게 가장 먼저 잠들었다가 같이 데스 13의 꿈의 세계에 갇힌다. 그나마 폴나레프는 밖에서 죠셉이 깨워주어서 탈출했지만 카쿄인은 깨워주는 이도 없어 혼자서 데스 13에게 신나게 농락 당하나 운 좋게 꿈 속에서 발버둥 치던것이 현실에서도 적용되어 죠셉을 걷어차고(...) 그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함으로서 잠에서 깬다. 깨어나기 직전, 꿈 속 세계에서 깨어나면 꿈 속 세계에서의 기억이 사라진다는 점을 감안해 스스로의 팔에 마나쉬 보이가 스탠드 사용자라는 뜻으로 BABY STAND 라는 문구를 새겼고 이게 피드백되어 현실의 자신의 팔에도 문구가 남아 현실에서도 마나쉬 보이가 스탠드 사용자임을 간파한다. 이에 마나쉬 보이를 처단하려 하지만, 사정을 알 리 없는 동료들은 카쿄인이 이상한 것 같다고 여겨 그를 기절시킨다. 그러나 기절 직전 꿈 속 세계에 스탠드를 가져가는 방법을 깨닫고 마나쉬 보이를 공격하려고 꺼낸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옅게 펼처놓아 지면에 숨겨두었었다.

다시 들어온 꿈 속 세계에서 죠죠 일행은 스탠드를 사용할 수 없어 데스 13에게 고전했지만, 유일하게 자기 스탠드를 가져온 카쿄인은, 데스 13보다 더 우월한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힘으로 데스 13을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낸다. 그리고 꿈 속 세계를 해제한 다음(겸사겸사 꿈 속 세계에서는 뭐든 가능한 데스 13의 능력을 이용해 팔에 새긴 문구도 제거하게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기억을 잃은 다른 일행들과는 달리 스탠드를 지니고 꿈 속 세계에 들어간 탓에 꿈 속 세계의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어 마나쉬 보이와 대면, 아직 어린아이이니 공격하지 않는 대신, 그가 싼 똥을 베이비푸드에 섞어 죠셉과 폴나레프의 손을 빌어 먹이게 만든다.

은두르 전에서는 아직 미지수였던 게브신의 능력에 당해 두 눈을 공격당하여 무력화된다. 카쿄인이 당한 덕택에 죠죠 일행이 게브신이 소리를 감지하고 공격해온다는걸 알긴 했다만... 이 때문에 아스완의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느라 한동안 여정에서 제외된다.

다니엘 J. 다비 전에서는 앞서 다비의 게임에 패하여 영혼을 저당잡힌 폴나레프와 죠셉을 구하기 위해 다비와 대결을 진행한 죠타로가, 레이즈 도중 카쿄인의 영혼을 걸기도 한다. 당시 정황은 우선 죠타로가 자신의 영혼과 DIO의 저택 위치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으며 레이즈로 압둘의 영혼도 같이 걸자 다비도 이에 맞서 죠셉의 영혼을 같이 걸었으며, 다비가 죠타로의 블러핑을 깨기 위해 자신이 폴나레프의 영혼도 같이 걸테니 죠타로는 거기에 맞추어 카쿄인의 영혼도 같이 걸라고 종용했는데 (다비의 예상과는 달리) 죠타로가 그걸 흔쾌히 받아들여서 그리 된 것이다.

이후 DIO의 저택 앞에서 눈가에 흉터가 남았지만 멀쩡한 상태로 다시 합류하며, 테렌스 트렌트 다비에 의해 죠타로와 죠셉과 함께 다비의 게임장으로 끌려가서 다비와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서 카쿄인은 레이싱 게임인 F-MEGA로 다비와 경쟁하였으나 막바지에 패하여 영혼을 빼앗긴다. 그러나 직후 죠타로가 다비와 한 게임에서 이겨 실수로 카쿄인의 영혼을 방출시켜 원상복귀한다.

기타

관련 매체

죠죠의 기묘한 모험 OVA

디아볼로의 대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1. 다만 카쿄인 이전에도 이렇게 포지션이 바뀐 캐릭터들은 좀 있다. 루돌 폰 슈트로하임은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뀌었고 반대로 스트레이초는 선역에서 악역으로 바뀌었다. 이 외에도 찾아보면 꽤 되지만, 작품 전체를 놓고 보면 매우 드물디 드문 편이다.
  2. 스탠드의 머리만 타격을 입었는데 본체가 온 몸에서 피가 터진 이유는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원래 촉수로 이루어진 것을 인간형으로 뭉쳐서 사용하는 스탠드이기 때문에 머리라고는 해도 실제로는 많은 수의 촉수들의 뭉치라서 해당 촉수와 연결된 모든 부분에 피해가 골고루 퍼지다보니 신체 전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3. 직전 행드 맨의 공격으로 차량이 전복되었고 이로 인해 근처에 있던 꼬마 하나가 접근해오자 꼬마의 눈을 반사체 삼아 행드 맨이 공격해왔고 반사체인 꼬마의 눈을 공격할수는 없는 노릇이 되자 카쿄인이 분노했다.
  4. "이봐 카쿄인… 이럴 때는! 그런 대사를 읊는 게 아니야. 잘 들어… 이럴 때는! 원수를 갚을 때는, 이렇게 나처럼 내뱉고 나서 싸우는 거라고. 내 이름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 동생의 영혼의 명예를 위해! 나의 벗 압둘의 안식을 위해… 바로 내가 네놈을 절망의 늪에 빠뜨려주마! J. 가일…! 이렇게 말하고 폼을 잡는 거다." 이 말을 하고 꼬마의 눈에 모래를 뿌려 눈을 강제로 닫게 하고, 꼬마의 눈과 일직선상에 놓인 자신의 눈으로 행드 맨이 이동할 것을 예측해 실버 채리엇으로 베어 상처를 입혔다.
  5. "폴나레프, 그 대사는 아니야. 원수를 갚을 때는 '개자식' 같은 교양 없는 말을 내뱉으면 안 돼. 이렇게 말하는 거야. 내 이름은 카쿄인 노리아키. 나의 벗 압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왼쪽에 있는 벗, 폴나레프의 여동생이 영혼의 안식을 얻기 위해! 죽음으로 속죄케 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