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량) |
편집 요약 없음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청주역에서는 직통으로 대전·조치원·증평·음성·충주·제천에 닿을 수 있다. 그러나 조치원은 어차피 환승을 해야 되니 굳이 충북선 기차 기다릴 필요 없이 시내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고, 증평 역시 시내버스로 OK. 대전은 시외버스가 절찬리에 운행중이고, 음성이나 충주는 시외버스나 기차나 비슷한 조건이다. 꼭 이동해야 하겠다면 제천 정도. | 청주역에서는 직통으로 대전·조치원·증평·음성·충주·제천에 닿을 수 있다. 그러나 조치원은 어차피 환승을 해야 되니 굳이 충북선 기차 기다릴 필요 없이 시내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고, 증평 역시 시내버스로 OK. 대전은 시외버스가 절찬리에 운행중이고, 음성이나 충주는 시외버스나 기차나 비슷한 조건이다. 꼭 이동해야 하겠다면 제천 정도. | ||
== | ==노선현황== | ||
{{경유 노선/열기|닫기=닫음|style=width: 45em;}} | {{경유 노선/열기|닫기=닫음|style=width: 45em;}} | ||
{{경유 노선|배경색={{ | {{경유 노선/관할|배경색={{Skin|1}}|글자색=white|관할=철도거리표|링크=철도거리표}} | ||
{{경유 노선|배경색={{Skin|1}}|글자색=white | |||
|노선폭=8em|노선명=206 충북선|노선링크=충북선|노선거리=11.4 km | |노선폭=8em|노선명=206 충북선|노선링크=충북선|노선거리=11.4 km | ||
|전역폭=10em|전방면=[[조치원역|조치원]] 방면|전역=[[오송역|오송]]|전거리=7.0 km | |전역폭=10em|전방면=[[조치원역|조치원]] 방면|전역=[[오송역|오송]]|전거리=7.0 km | ||
21번째 줄: | 22번째 줄: | ||
|후역폭=10em|후방면=[[봉양역|봉양]] 방면|후역=[[오근장역|오근장]]|후거리=10.1 km}} | |후역폭=10em|후방면=[[봉양역|봉양]] 방면|후역=[[오근장역|오근장]]|후거리=10.1 km}} | ||
{{경유 노선/닫기}} | {{경유 노선/닫기}} | ||
==운행계통== | ==운행계통== | ||
===여객열차=== | ===여객열차=== |
2018년 6월 29일 (금) 02:18 판
역사
1921년 충북선 개통 당시 개통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영 실적이 시원찮다. 청주가 충북의 도청소재지이지만 경부선은 한참 멀고, 1970년대부터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여객의 주류가 도로로 옮겨간데다 충북선의 스탯이 화물 중심으로 찍히면서 굳이 철도를 붙들고 있어야 할 이유도 없어졌기 때문.
1980년의 청주역 이설 이후 이용객이 급감하게 되었다. 청주역은 본래 청주 시내에 있었으나 도시의 팽창으로 이미 한 차례 이전한 전력이 있었고, 충북선 복선화가 결정되면서 현 실내체육관 인근을 지나던 충북선은 외곽으로 이설이 확정되었다. 이 때 청주역은 허허벌판의 구 정봉역 자리로 이전 개업하게 된 것이다. 당시 철도청은 충북선을 화물기능에 중점을 주었고, 선형직선화를 위해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게 된 것. 옮겨가기 전 충북선 노선이 도시 한가운데로 깊숙히 들어와 있어서 외곽이전은 불가피한 면이 있었으나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가 그나마 시간경쟁력이 있을 수 있는 충북선 노선(제천-대전)마저도 총 소요시간 면에서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 완전히 헤드샷을 당하고 전체적인 충북선 여객수송이 시망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하여튼 청주역은 1980년에 저 멀리로 밀려난 이래로 2000년대 중반까지 접근성이라고는 개나 줘버리고 인프라라고는 하나도 안 갖춰진 그런 역이 되었다. 그나마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개발이 진행된 대농지구 덕분에 이제는 조금 더 도심과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멀다. 청주 시내가 2순환로 바깥으로 더 팽창할 여력이 없어 이변이 없다면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주변 교통
굳이 청주역에 가야겠다면, 청주 시내에서는 시내버스 711번의 배차간격이 좋다. 711번과 714번이 청주역을 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 교원대나 옥산 가는 버스도 청주역 앞을 경유한다.
청주역에서는 직통으로 대전·조치원·증평·음성·충주·제천에 닿을 수 있다. 그러나 조치원은 어차피 환승을 해야 되니 굳이 충북선 기차 기다릴 필요 없이 시내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고, 증평 역시 시내버스로 OK. 대전은 시외버스가 절찬리에 운행중이고, 음성이나 충주는 시외버스나 기차나 비슷한 조건이다. 꼭 이동해야 하겠다면 제천 정도.
노선현황
운행계통
여객열차
- 기준일자 2018년 5월 1일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열기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등급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무궁화호/서울-제천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무궁화호/대전-제천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무궁화호/충북종단열차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등급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O-Train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닫기
승하차량
- 2016년까지 자료는 철도통계연보. 2017년 자료는 국토교통부 철도통계
청주역 | ||||
연도 | 승차량 | 하차량 | 승하차합 | |
---|---|---|---|---|
총 | 월평균 | |||
2017 | 114,489 | 122,494 | 236,983 | 19,749 |
2016 | 129,353 | 136,593 | 265,946 | |
2015 | 151,500[1] | 156,292[2] | 307,792 | |
2014 | 143,987[3] | 151,905[4] | 295,892 |
- 오근장역과 함께 대다수의 청주시내 여객수요를 양분하고 있다.
- 200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이용객 수는 2010년 말 고속선 오송역의 개통으로 상승세로 들어섰다. 고속철도 환승수요가 무궁화호로 대거 몰렸기 때문.[5] 그러나 2015년 이후 다시 감소세로 들어섰는데, 이는 버스개편으로 오송역을 종착지로 하는 급행버스 청주 버스 747이 등장하였기 때문. 1시간 20분이상이던 소요시간이 대폭 줄었으며, 외곽에 위치한 청주역에 비해 시내접근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고, 배차간격이 우월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대거 이탈하였다.
- 향후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청주시내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신설 북청주역으로 오송역 방면의 이용객을 상당 수 흡수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 광역통행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청주흥덕 - 세종시간 교통의 흡수에는 역부족으로 예상된다.[6]다만 수도권행 배차가 대폭 늘지 않는다면 수도권 이용객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각주
- ↑ O-train(새마을 등급) 326명 포함
- ↑ O-train(새마을 등급) 776명 포함
- ↑ O-train(새마을 등급) 38명 포함
- ↑ O-train(새마을 등급)등급 38명 포함
- ↑ 오상진. (2014). 청주권 철도이용환경 개선방안. 연구보고서, , 1-86.
- ↑ 충청권 광역순환 대중교통망 확중방안 연구용역(2015), 오상진, 충북발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