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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槍)은 질다란 장대 끝에 날카로운 촉이 달린 무기다. 청동기 시대부터 화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싸움판을 주름 잡던 백병지왕(百兵之王).

무기의 조상

인류구석기 시대부터 써오던 사냥 도구이자 병기 중 하나로, 오랜 역사 때문에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했다. 긴 자루 끝에 타격 부위가 달린 형상의 무기――폴암·장병기 등은 창에서 발전한 병기군이며, 근대 이후의 총검 또한 창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대중문화 속의 창

소설·만화 등의 대중문화 매체에서 창은 같은 도검류에 비하면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