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총통
나치 독일의 표어.

전체주의(全體主義, totalitarianism)는 사전적으로 국가·사회·집단 등을 개인보다 중요시하며, 이에 따라 집단을 위해서 개개인의 자유나 정체성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것을 자연시하는 사상이다. 전체주의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짐으로서 민족주의, 군국주의 등과도 쉽게 결합한다. 전체주의는 파시즘처럼 통념과는 다르게 이렇다할 절대적인 사상적 기반이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반적인 사상보다는 오히려 정치/사회적 현상이나 정책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르다. 전체주의(totalitarianism)이라는 용어는 20세기 초반에 최초로 쓰였다.

전체주의 국가[편집 | 원본 편집]

어느 수준 이상의 권위주의가 전체주의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릴 수 있으나 일단 국익을 명목으로 한 심각한 인권탄압과 언론탄압이 만연하거나 그러했던 국가들을 기준으로 삼는다.

현재사례[편집 | 원본 편집]

과거사례[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