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승차권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3일 (목) 14:27 판

한국철도공사 간선철도망에 도입된 승차권

Korail-MS-ticket.jpg

지정공통승차권 후속으로 무인 개표와 함께 도입된 승차권.

한국철도공사에서 무인 발매기를 설치하면서 도입한 승차권 형식이다. 무인 발매기, TMO에서 승차권을 받거나 정기권, 철도 패스, 할인카드(폐지)를 발급받으면 이것을 받게 된다. 그나마도 무인 발매기가 바코드승차권 발급으로 점차 교체되고 있어 승차권으로 발급되는 것은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뒷면에 자성띠가 노출되어 있거나 광고에 가려져 있다. 바코드승차권과 마찬가지로 열전사 프린터와 감열지의 조합이며, 보관성은 바닥을 긴다.

도시철도 1회권

도시철도 초기에는 종이로 된 MS 1회권이 주류였다. 1회용이다보니 비용이 소모되어 어떻게든 좀 아껴보려고 광고가 들어가기도 했었다.

교통카드의 도입 이후 MS권과 교통카드가 병행 사용되다가 수도권 전철에서는 카드형 RF 1회권으로 교체되었으며, 지방 도시철도에서는 부산교통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노선에서 토큰형 RF 1회권이 도입되었다. 부산 지하철은 개통부터 토큰형이 도입된 부산-김해 경전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에서 MS권을 계속 활용중이며, 부산교통공사는 이걸로 1일 패스도 발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