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뱀파이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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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평가 ==
전작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에 비해 좋지 않다. 오메르타때도 급전개 및 용두사미, 연애 요소 빈약함이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았으나 오메가 뱀파이어는 세계관이 큰 반면에 스토리 전개 및 마무리가 매우 조잡해서 더 박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뱀파이어와 오메가 세계관으로도 부족해서 늑대인간까지 등장하는데 우겨넣어서 난잡한 편이다. 특히 결말 부분은 암만봐도 [[팬디스크]]를 일부러 내놓을려고 열린 결말조차 아까운 결말로 마무리를 지었다.<s>그런데 그 팬디도 개발 소식조차 없다.</s> 특히 하인리히 루트는 조잡함의 극치라서 {{스포일러 가림|케이이치를 겁탈하고 임신시키는데 알파가 된 케이이치와 한판 붙다가 케이이치가 뱃속에 하인리히의 아이가 있다고 밝히더니 갑자기 결혼하자고 화해, 결혼한다는 |스포, BL 주의|0}}정신나간 결말로 마무리를 했다
전작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에 비해 좋지 않으며 메이커가 오메르타의 인기만 믿고 안일하게 개발한 타이틀이라봐도 무방하다. 오메르타때도 급전개 및 용두사미, 연애 요소 빈약함이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았으나 장르부터 갱스터물이라 세계관에 큰 공을 들일 필요가 없었지, 주인공 [[JJ (오메르타)|JJ]]와 일부 인기 캐릭터들(키류, 우가진, 류)의 캐릭터성이 강렬해서 커버가 된 반면에 오메가 뱀파이어는 세계관이 큰 반면에 스토리 전개 및 마무리가 매우 조잡하고 캐릭터들조차 매력적이지 못해 더 박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예시를 들자면 오메르타의 킹 시저와 드래곤 헤드의 항쟁처럼 오메가 뱀파이어는 겐마와 하인리히의 클랜이 대립을 하고 있고 각 지역을 점검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 어반 판타지 세계관 요소를 못살려서 재미가 매우 없다. 게다가 뱀파이어와 오메가 세계관으로도 부족해서 늑대인간까지 등장하는데 이 마저도 우겨넣어서 난잡한 . 특히 결말 부분은 암만봐도 [[팬디스크]]를 일부러 내놓을려고 열린 결말조차 아까운 결말로 마무리를 지었다.<s>그런데 그 팬디도 개발 소식이 없다.</s><ref>팬디스크는 <u>팬서비스를 위한 부가 컨텐츠이지 정규 후속작이 아니다.</u> 당연히 팬디가 나올려면 본편이 흥행해야하고 본편의 인기에 기대어 나오는 만큼 본편 발매 후 1~2년 안에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굿즈와 미디어 믹스가 매우 활발했던 오메르타와 달리 오메가 뱀파이어는 굿즈는 OST 앨범과 다키마쿠라, 미디어 믹스도 드라마 CD 밖에 없었고, 공식 비주얼 팬북 조차 없었다. 닌텐도 스위치 판이 나온 것을 보면 초회판 판매량은 나쁘지 않았던걸로 보이지만 그 팬디가 안나왔으니 실패작이라고 인정한 셈이다.</ref> 특히 하인리히 루트는 조잡함의 극치라서 {{스포일러 가림|케이이치를 겁탈하고 임신시키는데 알파가 된 케이이치와 한판 붙다가 케이이치가 뱃속에 하인리히의 아이가 있다고 밝히더니 갑자기 결혼하자고 화해, 결혼한다는 |스포, BL 주의|0}}정신나간 결말로 마무리를 했다


다른 단점으로는 효과음이 매우 조잡하고 엑스트라 메뉴에 들어가면 BGM 감상 기능이 없다는 것도 감점 요소 중 하나.
다른 단점으로는 효과음이 매우 조잡하고 엑스트라 메뉴에 들어가면 BGM 감상 기능이 없다는 것도 감점 요소 중 하나.

2020년 11월 12일 (목) 21:52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카린 샤 느와르 오메가
작가 나츠미 칸나
유키우즈
카제노미야 소노에
미술 란푸미
음악 스즈린 유미 외
장르 신감각 뱀파이어 BL 게임
보이즈 러브 게임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の衝動で奪い獲れ
의 충동으로 빼앗아라
—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오메가 뱀파이어(OMEGA VAMPIRE / オメガ ヴァンパイア)는 카린 샤 느와르 오메가의 두 번째 성인용 BL 게임이다. 2016년 말에 발매되었고 카린 게임들중 최초로 USB 플랫폼 판이 나왔다. 그리고 타이틀의 오메가오메가 버스에서 따온 것이다.

시놉시스

20XX년. 요코하마
어둠 속에 살고 있던 뱀파이어가 인류와 공존을 시작한 시대.
주인공. 모리야마 케이이치는 사고를 당해 빈사의 중상을 입고 만다.
친구인 아오이 세츠나가 사용한 뱀파이어의 초월적인 회복력을 인용한 신약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베타(β) 속성에서 오메가(Ω) 속성으로 변하고 만다.
오메가가 된 케이이치의 페로몬은 뱀파이어들을 사로잡는다.

어느 날, 케이이치는 그들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한 찰나, 알파(α) 속성의 뱀파이어, 오오이즈미 겐마에게 구해진다.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케이이치는 겐마를 거절하지만,
스스로 피를 원하는 하프 뱀파이어가 되어있었다...

"제길! 난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등장인물

주연

조단역

세계관

뱀파이어
EX-BLOOD
아오이 연구소
카페&바 루비우스
일본 늑대
세이프 칼라
레드클랜 소사이어티
성욕 억제제
억제 특효약
클럽 노스페라투
BLOOD Verry

평가

전작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에 비해 좋지 않으며 메이커가 오메르타의 인기만 믿고 안일하게 개발한 타이틀이라봐도 무방하다. 오메르타때도 급전개 및 용두사미, 연애 요소 빈약함이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았으나 장르부터 갱스터물이라 세계관에 큰 공을 들일 필요가 없었지, 주인공 JJ와 일부 인기 캐릭터들(키류, 우가진, 류)의 캐릭터성이 강렬해서 커버가 된 반면에 오메가 뱀파이어는 세계관이 큰 반면에 스토리 전개 및 마무리가 매우 조잡하고 캐릭터들조차 매력적이지 못해 더 박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예시를 들자면 오메르타의 킹 시저와 드래곤 헤드의 항쟁처럼 오메가 뱀파이어는 겐마와 하인리히의 클랜이 대립을 하고 있고 각 지역을 점검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 어반 판타지 세계관 요소를 못살려서 재미가 매우 없다. 게다가 뱀파이어와 오메가 세계관으로도 부족해서 늑대인간까지 등장하는데 이 마저도 우겨넣어서 난잡한 편. 특히 결말 부분은 암만봐도 팬디스크를 일부러 내놓을려고 열린 결말조차 아까운 결말로 마무리를 지었다.그런데 그 팬디도 개발 소식이 없다.[1] 특히 하인리히 루트는 조잡함의 극치라서 [스포, BL 주의] 케이이치를 겁탈하고 임신시키는데 알파가 된 케이이치와 한판 붙다가 케이이치가 뱃속에 하인리히의 아이가 있다고 밝히더니 갑자기 결혼하자고 화해, 결혼한다는 정신나간 결말로 마무리를 했다

다른 단점으로는 효과음이 매우 조잡하고 엑스트라 메뉴에 들어가면 BGM 감상 기능이 없다는 것도 감점 요소 중 하나.

콘솔판 이식

2019년에 닌텐도 스위치 기종으로 이식된다는 정보가 떴다. 발매원은 프로토타입이며 내용 변경은 없다.

갤러리

트리비아

  • BL 게임들중 최초로 오메가 버스 세계관을 베이스로 삼은 게임이다.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sweet pool》등 임신수 속성을 가진 주인수 캐릭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스위트 풀도 임신과 출산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메가 뱀파이어가 최초라고 보면 될듯.

각주

  1. 팬디스크는 팬서비스를 위한 부가 컨텐츠이지 정규 후속작이 아니다. 당연히 팬디가 나올려면 본편이 흥행해야하고 본편의 인기에 기대어 나오는 만큼 본편 발매 후 1~2년 안에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굿즈와 미디어 믹스가 매우 활발했던 오메르타와 달리 오메가 뱀파이어는 굿즈는 OST 앨범과 다키마쿠라, 미디어 믹스도 드라마 CD 밖에 없었고, 공식 비주얼 팬북 조차 없었다. 닌텐도 스위치 판이 나온 것을 보면 초회판 판매량은 나쁘지 않았던걸로 보이지만 그 팬디가 안나왔으니 실패작이라고 인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