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
[[파일:|336px|alt=]] | |
번호 | 910 |
염창역
鹽倉驛 / Yeomchang Station
개요
역명의 유래는 과거 이곳 염창동이 각지에서 소금을 실어 모았던 소금 창고(鹽倉)가 있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연혁
2009년 7월 24일 9호선의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 구간이 개통되면서 개업한 역이다.
특징
- 강서구 최동단의 역이다. 길을 건너면 양천구 목동이 나오고, 용왕산[1]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 이 역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급행열차는 그야말로 희대의 지옥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근시간대에 급행열차의 염창→당산 구간은 혼잡도가 237%(!!!!)정도로 기록될 정도로 서울 지하철에서 가장 혼잡한 구간이다. 가양역에서 사람들로 가득 찬 급행열차에 염창역 승객들은 구겨 들어가고... 그래서 오전 8시 무렵의 급행 열차는 보통 사람들이 꾹꾹 눌러들어가고도 자리가 없기 때문에 다음 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음 차도 꽉 차 있다면???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