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9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1] 특별한 고정 운용은 없다.
차량[편집 | 원본 편집]
무궁화호 유선형 객차 4량과 자전거 거치용으로 개조된 우편차 4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도색을 입혔다. 개조된 우편차 중 2량은 2007년 정선 5일장 관광열차에 사용된 것으로,[1][2] 겉에 빨간색 도색과 함께 '정선 MTB 열차'라는 문구가 있었다.
2009년 9월 12일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투어열차라는 이름으로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우편차 2량이 추가로 개조되었고, 새로운 도색으로 바뀌었다. 객차는 특별한 도색 없이 무궁화호 객차 또는 새마을호 객차를 사용했으며, 정선 5일장 열차에서는 우편차를 주로 1량만 연결했지만 에코레일 열차에서는 2량으로 늘었다.
2020년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지되었다가 2022년 5월 6일부터 운행을 재개하였다.[3] 유선형 무궁화호 객차 4량과 개조 우편차 4량이 한 편성을 이루며, 전 차량에 전용 도색이 적용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에코레일열차 소개 - 한국철도공사
각주
- ↑ 1.0 1.1 국내 최초 철도와 자전거가 만나는 여행, 한국철도공사 보도자료
- ↑ “산악자전거 여행, 기차타고 떠나요!”, 한국철도공사 보도자료
- ↑ 한국철도, 관광전용열차 본격 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 보도자료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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