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fication, ID
身分證

개요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할 수 있는 공인된 증명서의 일종이다. 가장 큰 공신력을 갖는 신분증은 국제 표준을 따르고 있는 여권이고, 각 나라에서 발급하는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또한 해당국가 내부에서는 높은 공신력을 갖고있다. 그 외에도 특정 목적으로 발급하거나 특정 지역에 출입을 허용하기 위한 목적의 신분증도 다양하게 발급되고 있다.

대한민국

법정 신분증

선거시 투표자의 신분 확인 등 공적인 자리에서 공통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신분증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사진, 주민등록번호, 성명이 명확히 기재되어있고 공공기관장이 발급해야 한다는

그 외 신분증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는 것들

기타 제한된 목적의 신분 확인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신분증이 발급된다. 다만 비법정신분증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학생증(생도증)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는 등초본, 의료보험카드 등을 지참해야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주민등록증이 발급된 대학생은 학생증의 광범위한 인증이 어렵다.
  • 공인인증서
  • 출입증
  • 인식표 - 흔히 군번줄이라 부르는 것. 군인들의 고유한 신분증이다. 사실 기계와 재료만 있으면 쉽게 뚝딱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살아서는 별 의미가 없으나 전사할 경우 의미가 더 커지는 물건.
    • 휴가증 : 휴가중인 군인의 신분 확인은 휴가증으로 갈음할 수 있다.
    • 소속 부대 부대장(인사담당자)의 직인이 날인된 인적 사항 기재 서류 : 군인 신분인 상태에서 사회에 나가서 신분 인증이 필요한 경우 군번줄은 사진 등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갈음하는 곳이 있다. 다만 보통 군인이면 주민증이 있는 나이이므로 분실·훼손 등으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쓸 일이 거의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