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olf class attack submarines
시울프급 잠수함은 미국의 공격 잠수함으로 미 해군이 운용중인 강력한 핵잠수함이며 40대 이상의 건조계획이 있었으나 3척만이 건조되었다. 시울프급 공격원잠은 세계 최강의 잠수함으로 평가되고 러시아의 최신예 원잠들과 대등한 성능을 보유했다. 시울프급의 건조는 냉전시기 로스엔젤레스급 공격원잠의 교체와 미 해군의 공격원잠보다 강력한 소련 해군의 공격원잠들의 취역 밑 막강한 소련 전략원잠들을 조기 격침시키기 위한 최강의 잠수함으로 건조되었다.
그러나 고성능과 비례하는 높은 가격은 이 잠수함의 대버지니아급 공격원잠이 건조되며 시울프급 공격원잠의 건조는 3척으로 끝난다.
제원
| 표 제목 | 표 제목 |
|---|---|
| 함종 | 공격원잠 |
| 함급 | 시울프급 잠수함 |
| 사용국가 | 미 해군 |
| 전장 | 107.6m |
| 함폭 | 12.9m |
| 수상배수량 | 8600톤 |
| 수중배수량 | 9187톤 |
| 잠항심도 | 280/ 최대 610m |
| 속도 | 35노트 |
| 무장 | 660미리 어뢰발사관 8문,MK.48 중어뢰,UGM-109 토마호크,UGM-84 하푼 |
개발
시울프급 공격원잠은 냉전시기 미 해군의 수중전력 우세 확보를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공격원잠이다. 이전 미 해군의 주력 공격원잠인 로스엔젤레스급 공격원잠의 성능은 준수한 편이였으나 소련의 신형 공격원잠의 건조로 전력 우세가 위협받게 되었다. 당시 소련은 로스엔젤레스급 공격원잠의 성능을 상외하는 시에라급 공격원잠을 건조, 배치하고 있었고 슈카B급, 나토코드 아쿨라급 공격원잠도 마찬가지라, 미국이 가지고 있던 성능상의 우위를 상실할 것을 우려해 소련의 신예 잠수함들의 성능을 상외하고 차후 건조.배치될 공격원잠에 대한 대항마의 건조가 시급해 보였다
시울프급 공격원잠은 대양에서 상대 잠수함을 공격하거나 적 수상함 공격 등을 수행하며, 특히 대 잠수함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도록 개발되었다. 이는 소련과의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 해군의 주 전장은 태평양이나 대서양 같은 대양의 한복판이라고 상정하였기 때문이다.
성능
세계 최강의 공격원잠중 하나로, 최근 배치된 러시아의 야센급 공격원잠 정도가 시울프급에 대항할수 있는 정도이다. 냉전기 미국의 잠수함 기술을 총동원한 잠수함이며 이전 함급인 로스엔젤레스와 비교했을 때 모든 면에서 우수했다. 물론 가격은 빼고.
시울프급 공격원잠은 정숙성 면에서 원잠의 단점이였던 높은 소음 문제를 해결해 재래식 잠수함 수준으로 떨어뜨려 피탐지성을 줄이고 잠항심도도 심해에서 작전하는 소련 잠수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HY-100강으로 특수제작한 압력선체로 600미터 이하 잠항이 가능하다 시울프급은 다른 서방권 잠수함들과 비교해서 특이하게 660미리 어뢰발사관 8문을 선수에 보유했으며, 이곳으로 어뢰와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순항미사일 기준으로 50여발을 선내 수납할수 있고 어뢰발사관은 압축공기로 작동한다.
파생형
3번함인 지미 카터함의 경우, 앞의 두 자매함들에 비해 30미터 가량 선체가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