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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4일 (수) 20:54 판
개요
영국의 작가이지 투신심리학자(Transpersonal psychology)이다. 한국에서는 <<자아폭발{원제:The Fall: The Insanity of the Ego in Human History and the Dawning of a New Era. (2005)}>>를 저술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특징
그의 이론은 빌헬름 라이히와 제임스 드메오와 바탕두고 있으며 억압, 차별 혐오가 기원전 4000년경에 사하라시아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시기를 인간의 자아가 과도하게 폭발한 때이고 그 결과 그 이전 인류와 달리 공감력이 낮아지고 사도마조히즘,탐욕이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을 타락초월운동이라고 정의했으며 1차 타락초월운동을 기성 종교의 율법을 반대해 육체를 긍정하는 신비주의이고 2차 타락초월운동을 계몽주의,사회주의,신좌파,뉴에이지라고 정의했다.[1]
여담
-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억압, 차별, 혐오라는 파시즘 현상이 농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수단 발달이 원인이라는 사적 유물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스티브 테일러는 인간의 심리가 변함에 따라 파시즘적으로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관념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사상에만 국한한 헤겔의 관념론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