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피소드 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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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에피소드}}
==개요==
==개요==
스타크래프트 데모의 테란 캠페인. 스타크래프트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테란 연합 알파 전대의 중위다. <del>그러면서 장군이 탄 탱크를 조종한다</del>
[[스타크래프트]] 셰어웨어(Shareware)와 데모(Demo)의<ref>셰어웨어는 기간을 두고 일부 기능을 허용해주는 프로그램, 데모는 기간은 없으나 일부 기능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둘 모두 베틀넷 접속이 가능했으며 데모버전임에도 유저가 의외로 있었다.</ref> [[테란]] 캠페인. 스타크래프트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테란 연합 [[알파 전대]]의 중위다. <del>그러면서 장군이 탄 [[탱크]]를 조종한다</del> 테란 입장에서 아직 [[저그]]의 개념이 안잡힌 시기라, 지노모프(외계생명체)라고 부른다.


==Boot Camp==
==Boot Camp==
튜토리얼이다.
* 목표
● 보급고 3개 건설
● 정제소 건설
● 베스핀 가스 100 수집.
튜토리얼이다. 맵이 다르지만 승리 조건은 정발된 버전과 동일하다.


==Strong Arm==
==Strong Arm==
목표 : 반란군의 기지를 파괴
* 목표 : 반란군의 기지를 파괴
반란군은 빨간색의 코랄의 후예다. 일단 병력을 기지에 모아둔다. 그 후에, 일부 병력을 5시로 보낸다. 절대 다 보내선 안된다. 그러다가, 병력이 5시 방향으로 어느정도 가면 갑자기 기지로 저글링이 많이 쳐들어 온다. 저글링을 막고 나면 12시 방향에 케르베로스 골리앗, 파이어뱃이 나오고, 영웅급 유닛이다. 후에도 저글링이 한번 쳐들어오니 주의하자. 막은 후에 5시방향 테란 기지를 다 부수면 된다.
 
반란군은 [[코랄의 후예]]이다(빨간색). 일단 병력을 기지에 모아둔다. 그 일부 병력을 5시로 보낸다. 이때 보유한 병력을 절대 다 내보내선 안 된다. 병력이 5시 방향으로 어느 정도 가면 갑자기 기지로 [[저글링]]이 많이 쳐들어 온다. 저글링을 막고 나면 12시 방향에 케르베로스 [[골리앗]], [[파이어뱃]]이 지원되는데 영웅급 유닛이다. 후에도 저글링이 한번 쳐들어오니 주의하자. 공격을 막은 후에 5시 방향의 [[테란]] 기지를 다 부수면 된다.


==The Gauntlet==
==The Gauntlet==
* 목표: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2명을 북쪽의 기지 입구로 데려갈 것
데모버전에서는 이 미션이 없다.
이 미션부터 저그가 뮤탈리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오리지널이기에 메딕 없이 생마린으로 붙어야 한다. 허나 케르베로스 파이어뱃의 능력치가 가이 몬태그 능력치와 상동이라 마린으로 적당히 어그로 끌고 가이 몬태그를 집어 넣는 식으로 미션을 쉽게 끝낼 수 있다. 데모 버전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케르베로스 골리앗이라는 영웅 골리앗도 지급하기 때문에 적당히 뽑고 어택땅해도 무방하게 끝낼 수 있다. 다만 이 미션을 정발된 버전으로 할 경우 성큰의 공격속도 때문에 주의.<ref>셰어웨어 버전 스타크래프트의 성큰은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셰어웨어로 플레이 할 때는 성큰 공격을 크게 생각 할 필요가 없다.</ref>


==Den of the Beast==
==Den of the Beast==
* 목표: 기지 내에 생존한 과학자들을 구출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2기를 이용해 기지를 순회하며 아군을 구출하면서 과학자들이 있는 위치로 나아가면 된다. 나아가는 중간중간 갇힌 병력들을 구출하면서 과학자를 구출하면 된다. 모든 과학자를 살릴 필요는 없지만 억지로 삽질을 하지 않는 한 어택땅만 잘 찍어도 순조롭게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다.


==Force of Arms==
==Force of Arms==
* 목표: 외계생명체를<ref>이 당시 그들을 지노몰프로 명명했기 때문. 번역하면 외계생명체 정도이다.</ref> 박멸
* 패배: 전멸, 듀크의 사망
듀크 장군님께서 탱크를 몰고 나오신다. 처음에 주어지는 벌처 4기로 공격받는 기지를 살리자. 그후 열심히 일꾼을 모아서 자원을 캐다가 마린과 시즈 탱크로 11시와 12시 저그 기지를 치면 된다. 데모 버전에서는 마지막 미션.


==Extermination==
==Extermination==
* 목표: 외계생명체를 박멸
* 패배: 전멸, 듀크의 사망
1시에서 시작. 직전 미션처럼 팩토리 건축이 가능하기에 팩토리 유닛으로 싹 밀어도 좋다. 또한 스타포트에서 레이스 생산이 가능하니 여차하면 레이스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역시나 듀크 장군이 있기에 듀크 장군을 보조하는 유닛만 잘 뽑아도 쉽게 밀어버릴 수 있어서 무난한 미션. 데모에선 짤렸는데 셰어웨어(Shareware)버전에서는 이게 마지막 미션이다. 이 미션을 끝으로 본편 에피소드 1로 진행되는 식.
{{각주}}
[[분류:스타크래프트]]

2023년 6월 17일 (토) 18:48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셰어웨어(Shareware)와 데모(Demo)의[1] 테란 캠페인. 스타크래프트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테란 연합 알파 전대의 중위다. 그러면서 장군이 탄 탱크를 조종한다 테란 입장에서 아직 저그의 개념이 안잡힌 시기라, 지노모프(외계생명체)라고 부른다.

Boot Camp[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 보급고 3개 건설 
● 정제소 건설 
● 베스핀 가스 100 수집. 

튜토리얼이다. 맵이 다르지만 승리 조건은 정발된 버전과 동일하다.

Strong Arm[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 반란군의 기지를 파괴

반란군은 코랄의 후예이다(빨간색). 일단 병력을 기지에 모아둔다. 그 후 일부 병력을 5시로 보낸다. 이때 보유한 병력을 절대 다 내보내선 안 된다. 병력이 5시 방향으로 어느 정도 가면 갑자기 기지로 저글링이 많이 쳐들어 온다. 저글링을 막고 나면 12시 방향에 케르베로스 골리앗, 파이어뱃이 지원되는데 영웅급 유닛이다. 후에도 저글링이 한번 쳐들어오니 주의하자. 공격을 막은 후에 5시 방향의 테란 기지를 다 부수면 된다.

The Gauntlet[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2명을 북쪽의 기지 입구로 데려갈 것

데모버전에서는 이 미션이 없다.

이 미션부터 저그가 뮤탈리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오리지널이기에 메딕 없이 생마린으로 붙어야 한다. 허나 케르베로스 파이어뱃의 능력치가 가이 몬태그 능력치와 상동이라 마린으로 적당히 어그로 끌고 가이 몬태그를 집어 넣는 식으로 미션을 쉽게 끝낼 수 있다. 데모 버전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케르베로스 골리앗이라는 영웅 골리앗도 지급하기 때문에 적당히 뽑고 어택땅해도 무방하게 끝낼 수 있다. 다만 이 미션을 정발된 버전으로 할 경우 성큰의 공격속도 때문에 주의.[2]

Den of the Beast[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기지 내에 생존한 과학자들을 구출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2기를 이용해 기지를 순회하며 아군을 구출하면서 과학자들이 있는 위치로 나아가면 된다. 나아가는 중간중간 갇힌 병력들을 구출하면서 과학자를 구출하면 된다. 모든 과학자를 살릴 필요는 없지만 억지로 삽질을 하지 않는 한 어택땅만 잘 찍어도 순조롭게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다.

Force of Arms[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외계생명체를[3] 박멸
  • 패배: 전멸, 듀크의 사망

듀크 장군님께서 탱크를 몰고 나오신다. 처음에 주어지는 벌처 4기로 공격받는 기지를 살리자. 그후 열심히 일꾼을 모아서 자원을 캐다가 마린과 시즈 탱크로 11시와 12시 저그 기지를 치면 된다. 데모 버전에서는 마지막 미션.

Extermination[편집 | 원본 편집]

  • 목표: 외계생명체를 박멸
  • 패배: 전멸, 듀크의 사망

1시에서 시작. 직전 미션처럼 팩토리 건축이 가능하기에 팩토리 유닛으로 싹 밀어도 좋다. 또한 스타포트에서 레이스 생산이 가능하니 여차하면 레이스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역시나 듀크 장군이 있기에 듀크 장군을 보조하는 유닛만 잘 뽑아도 쉽게 밀어버릴 수 있어서 무난한 미션. 데모에선 짤렸는데 셰어웨어(Shareware)버전에서는 이게 마지막 미션이다. 이 미션을 끝으로 본편 에피소드 1로 진행되는 식.

각주

  1. 셰어웨어는 기간을 두고 일부 기능을 허용해주는 프로그램, 데모는 기간은 없으나 일부 기능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둘 모두 베틀넷 접속이 가능했으며 데모버전임에도 유저가 의외로 있었다.
  2. 셰어웨어 버전 스타크래프트의 성큰은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셰어웨어로 플레이 할 때는 성큰 공격을 크게 생각 할 필요가 없다.
  3. 이 당시 그들을 지노몰프로 명명했기 때문. 번역하면 외계생명체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