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28일 (화) 22:01 판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필기 도구을(를) 추가함)
언어별 명칭
한국어 색연필
한자 色鉛筆
영어 Colored Pencil

색연필(色鉛筆)은 심에 안료 등을 넣어서 색깔이 나게 만든 연필이다. 필기, 회화 등에 사용된다.[1] 틀:목차

종류별 분류

실로 마디를 뜯어서 쓰는 종이 색연필, 뒤쪽 꼭지를 돌리면서 쓰는 샤프식 색연필, 연필처럼 깎아쓰는 색연필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미술 도구로 잘 쓰이는 건 연필 색연필.

유명 브랜드

  • 스위스 회사인 카란다쉬(CARAN d'ACHE)의 파블로(Pablo)와 루미넌스(Luminance) 브랜드가 알아주는 브랜드. 파블로는 가장 비싼 유성 색연필로 꼽히고 있으며, 30색만 사도 6만 원 정도 하고, 120색이 30만 원 정도 한다.
    • 루미넌스는 색이 바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특수한 안료를 사용하는데, 구하기가 무지하게 힘들어서 거의 직구로 구하는 편이다. 그래도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자. 영어를 못하는 위키러를 위해 설명하자면, 이 영상은 카페에서 얻어온 공짜 색연필과 발색을 비교한 영상으로, 둘 중에서 진하게 발색되는 게 루미넌스다. 참고로 이 업로더는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20색짜리가 80달러로 약 9만 원이었다고 한다.
  • 미국 회사인 프리스마컬러 색연필도 유명하고, 미대 입시에도 잘 쓰이는 색연필이다.
  • 독일 회사인 파버 카스텔의 색연필도 유명하다. 이 중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빨간 패키지의 클래식(Classic) 색연필. 가격도 거의 60색에 3만 원으로 엄청 저렴하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잘 쓰이는 건 녹색 패키지 색연필로, 폴리크로모스(Polychromos), 알베르 뒤러(Albrecht Dürer), 피트 파스텔(PITT Pastel)로 3가지가 있다. 다만 폴리크로모스는 유성, 알베르 뒤러는 수성, 피트 파스텔은 파스텔 색연필이다. 셋다 만만치 않게 비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정가는 셋다 60색에 161.25달러로 대략 18만 원 정도 한다. 다만 아마존이나 한국 쇼핑몰에서 사면 대략 60색에 10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

기타

각주

  1. 필기에 쓸 때는 밑줄 긋거나 하는 것보단 빨간 색연필로 채점할 때 잘 쓰이는 편.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