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시스템즈

Parkminwooki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1월 13일 (월) 07: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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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시스템즈 로고

소개

Violet systems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기업으로 설정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머노이드 제조업체라고 한다.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총수는 리 차오랑.

철권 2에서 리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의붓형제이고 당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카즈야의 비서로 일하면서 호시탐탐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죽은줄 알았던 미시마 헤이하치가 살아돌아와 카즈야를 쓰러뜨린 후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었고 거기다 리는 카즈야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헤이하치의 분노를 사서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났다.

그 후 리는 바이올렛 시스템즈를 세워 사업이 번창하였는지 바하마에 고급 저택까지 갖게 될 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콘솔판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리가 보스로 나오는 바이올렛 시스템즈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언급하길 매우 넓은 땅이라 말하고 휴머노이드 제조업체답게 대부분의 경비병들도 다 로봇이다. 어쨌든 리는 미시마 재벌 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 라스 알렉산더슨과 대면한 후로는 리도 라스처럼 미시마 재벌이랑 G사를 적대하기에 라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카자마 진아자젤과 동귀어진 한 후에는 라스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수리해달라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뭐 리도 G사에서 자신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줄리아 창이 G사 대원들에 의해 감금당하자 라스가 구해주었으니 그 은혜를 갚은 것이다. 거기다가 리는 라스가 북유럽에 설립한 '이그드라실'이라는 민간군사기업의 스폰서까지 되어주며 이그드라실이 철권중에게 습격당하자 재치있게 철권중을 전멸시키고 의식을 잃은 진을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후송해 주기까지 한다.

관련 인물

- 리 차오랑 :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총수

- 라스 알렉산더슨 : 리와 라스가 미시마 재벌이랑 G사에 적대적인 만큼 협력 관계가 되었고 리는 라스가 세운 민간군사기업인 '이그드라실'의 스폰서가 되어주기까지 한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카자마 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