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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물1교과서.jpg|thumb|250px|[[천재교육]] 출판사의 물리Ⅰ교과서.]] | [[파일:물1교과서.jpg|thumb|250px|[[천재교육]] 출판사의 물리Ⅰ교과서.<br/> 물리Ⅰ의 다른 교과서 목록은 [http://www.ktbook.com/Shop/Online/BuyMainList.asp?BookGroup=73017&GroupName=%B9%B0%B8%AEI 이 쪽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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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교과서]]는 거의 안쓴다. 물론 교과서를 기반으로 수능이 출제가 되고, 교과서만큼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책도 없지만 <s>너무 잘되어 있어서 쓸데없이 두껍다</s> 학교에서는 그림이 많고 개념정리 및 구조화가 잘 되어있는 [[참고서]]나 개념서 등을 주로 활용하는 편.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교재를 활용하는 학교도 있다. | |||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수능을 보든 안보든 Ⅰ과목들 4개는 대부분 한번씩 |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수능을 보든 안보든 Ⅰ과목들 4개는 대부분 한번씩 배우게 되는데, 많은 학생들이 화학과 생물을 선택하는 것에 비하면 물리는 소수만이 선택한다. 뭔가 <s>공돌이스러운 느낌과 함께</s> 어려울 것 같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것도 한몫을 하며, 실제로 상대성원리나 베르누이의 원리를 한 번에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선생님의 인기나 전달력과 상관없이 물리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고, '''재물포'''란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 ''''쟤(재)''' 때문에 '''물'''리 '''포'''기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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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수능 물리1 19번.jpg|thumb|right|16수능 물리Ⅰ에서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19번 문제. 오개념에 많이 낚인 문제이다.]] | |||
[[2016년]]도 수능 기준 50377명, 전체 응시자의 10.9%가 응시하고 있으며 그 중 81.1%는 남학생, 18.9%는 여학생이다. 그 이전의 응시자 비율은 [[과학탐구]] 항목 참조. 다른 과목에 비해 남자의 과목(...)이라 생각되는 건지 응시자 수가 Ⅰ과목 중에서 가장 적고, 남학생의 응시비율도 두번째로 높다. <s>첫번째는 당연히 [[물리Ⅱ]]다</s> | |||
[[2016년]]도 수능 기준 50377명, 전체 응시자의 10.9%가 응시하고 있으며 그 중 81.1%는 남학생, 18.9%는 여학생이다. 그 이전의 응시자 비율은 [[과학탐구]] 항목 참조. | |||
대부분의 과탐이 어려워지는데 비해, 최근 물리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난리가 난적은 별로 없다. <s>아 물론 응시자가 엄청 적은 것도 한 몫 했겠지만</s> 상위권을 구분짓는 역학과 돌림힘 킬러 문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암기와 이해로 바뀐 영향인 듯하다. <s>''물''리라서 그런지 ''물'' 난이도로 내나보다</s> | |||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게, [[16수능]]에서는 20번 돌림힘문제보다 |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게, [[16수능]]에서는 전형적인 20번 고난도 돌림힘문제보다 오히려 6번과 19번의 정답률이 더 낮았다.<ref>[http://www.etoos.com/report/exam/20151112/popup_ody_best.asp?sub_cd=4201 이투스 기준] 6번, 19번, 20번의 정답률은 각각 22%, 18%, 54%</ref> 수능을 본 학생들도 문제를 풀 때는 '아 되게 쉽다'하고 풀고 나왔는데 막상 정답을 맞춰보니 '''정답오류가 의심되는 정답률을 경험했다고(...)''' 즉 대부분의 학생들이 '킬러 빼고는 다 암기문제'라고 생각하고, 6번 문제의 '정지 에너지'와 같은 사소한 개념들을 휘리릭 넘어가버린 것이다. 결과는 1등급컷 44, 2등급컷 40으로 적절하게 변별력을 갖추었다. | ||
===2009년 개정 교육과정=== | ===2009년 개정 교육과정=== |
2015년 12월 30일 (수) 11:41 판
개요
남자의 과목
교과과정의 탐구과목군 일반과학 과목에 속하며, 수능의 제4교시 과학탐구영역의 과목이다.
물리학의 기초적인 과정으로, 물리Ⅰ을 배우지 않았다면 물리학과나 공대에서 꽤 힘들 것이다.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교과서는 거의 안쓴다. 물론 교과서를 기반으로 수능이 출제가 되고, 교과서만큼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책도 없지만 너무 잘되어 있어서 쓸데없이 두껍다 학교에서는 그림이 많고 개념정리 및 구조화가 잘 되어있는 참고서나 개념서 등을 주로 활용하는 편.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교재를 활용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수능을 보든 안보든 Ⅰ과목들 4개는 대부분 한번씩 배우게 되는데, 많은 학생들이 화학과 생물을 선택하는 것에 비하면 물리는 소수만이 선택한다. 뭔가 공돌이스러운 느낌과 함께 어려울 것 같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것도 한몫을 하며, 실제로 상대성원리나 베르누이의 원리를 한 번에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선생님의 인기나 전달력과 상관없이 물리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고, 재물포란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 '쟤(재) 때문에 물리 포기했어'(...)
수능에서는
2016년도 수능 기준 50377명, 전체 응시자의 10.9%가 응시하고 있으며 그 중 81.1%는 남학생, 18.9%는 여학생이다. 그 이전의 응시자 비율은 과학탐구 항목 참조. 다른 과목에 비해 남자의 과목(...)이라 생각되는 건지 응시자 수가 Ⅰ과목 중에서 가장 적고, 남학생의 응시비율도 두번째로 높다. 첫번째는 당연히 물리Ⅱ다
대부분의 과탐이 어려워지는데 비해, 최근 물리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난리가 난적은 별로 없다. 아 물론 응시자가 엄청 적은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상위권을 구분짓는 역학과 돌림힘 킬러 문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암기와 이해로 바뀐 영향인 듯하다. 물리라서 그런지 물 난이도로 내나보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게, 16수능에서는 전형적인 20번 고난도 돌림힘문제보다 오히려 6번과 19번의 정답률이 더 낮았다.[1] 수능을 본 학생들도 문제를 풀 때는 '아 되게 쉽다'하고 풀고 나왔는데 막상 정답을 맞춰보니 정답오류가 의심되는 정답률을 경험했다고(...) 즉 대부분의 학생들이 '킬러 빼고는 다 암기문제'라고 생각하고, 6번 문제의 '정지 에너지'와 같은 사소한 개념들을 휘리릭 넘어가버린 것이다. 결과는 1등급컷 44, 2등급컷 40으로 적절하게 변별력을 갖추었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
2014수능부터 적용된 것으로, 전체적으로 1단원 역학과 4단원 돌림힘, 유체역학을 제외하고는 계산 문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교양스러운 느낌이 든다. 전의 7차 교육과정에 비해서 역학단원이 단순해졌고 전기회로와 운동량 보존, 전자기유도가 빠져서 계산문제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시공간과 우주
- 시간, 공간, 운동
- 시공간의 새로운 이해
물질과 전자기장
- 전자기장
- 물질의 구조와 성질
정보와 통신
- 소리와 빛
- 정보의 전달과 저장
에너지
- 에너지의 발생
- 힘과 에너지의 이용
7차 교육과정
- 힘과 에너지
- 속도와 가속도
- 거리, 시간의 정의부터 시작해, 물리학에서 운동을 기술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배운다.
- 운동의 법칙
- 등속도와 등가속도 운동에 대해 나왔다. 이전에 물리를 공부한 학생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등가속도 공식 3가지가 나오는 곳이다.
- 운동량과 충격량
- 일과 에너지
- 속도와 가속도
- 전기와 자기
- 전류와 전기 저항
- 전류의 자기 작용
- 파동과 입자
- 파동의 발생과 진행
- 파동의 반사와 굴절
- 파동의 간섭과 회절
- 빛과 물질의 이중성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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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영역 | |
과학탐구영역 | |
직업탐구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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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이투스 기준 6번, 19번, 20번의 정답률은 각각 22%, 18%, 54%
- ↑ 상대속도를 계산하는 [math]\displaystyle{ \sqrt{ 1 - \left( \frac{v}{c} \right)^{2} } }[/math]부분에서 딱 떨어지는 숫자가 나오려면 속도가 0.8c나 0.6c여야 하기 때문. 저 식의 v에 0.8c를 넣으면 0.6이, 0.6c를 넣으면 0.8이 나온다.
- ↑ 지렛대 위에 지렛대를 올리고 한쪽에 추를 얹은 후 철수가 올라탄 뒤 중간쯤에 천장에 줄을 매단다. 이 때 줄이 끊어지지 않으면서 철수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 거리라던가
뭐야 이게 - ↑ 정량적인 계산은 전부 물리Ⅱ로 넘겨버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