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고전역학은 상대성이론이 등장하기 전의 역학을 일컫는다. 크게 뉴턴 역학, 라그랑주 역학, 해밀턴 역학으로 나뉜다.
뉴턴 역학[편집 | 원본 편집]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 운동을 기술한다. 뉴턴 역학에서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에 집중해서 현상을 설명한다.
라그랑주 역학[편집 | 원본 편집]
최소 시간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을 이용해 운동을 기술한다. 뉴턴 역학과 다르게, 라그랑주 역학에서는 물체의 운동 에너지와 퍼텐셜 에너지를 중심으로 현상을 설명한다. 뉴턴 역학에서 넘어오긴 했지만 라그랑주가 운동의 새로운 법칙을 발견한 것은 아니다. 뉴턴의 운동 방정식에서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을 유도해낼 수 있으며, 그 반대 역시 가능하다.
해밀턴 역학[편집 | 원본 편집]
해밀토니안을 사용해서 운동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