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1. 역할 게임== Role Playing Game 의 준말. Role 은 역할 이라는 뜻으로, 롤플레잉을 직역하면 역할 놀이가 된다. 즉, 자신의 아바타격 캐릭...)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역할 게임== | ||
Role Playing Game 의 준말. | Role Playing Game 의 준말. | ||
| 14번째 줄: | 14번째 줄: | ||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RPG 게임은 중세 배경의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얼마 후 나온 [[겁스]]는 중세 뿐 아니라 현대, 미래까지 아우르는 범용 룰이므로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는 것도 좋다. |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RPG 게임은 중세 배경의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얼마 후 나온 [[겁스]]는 중세 뿐 아니라 현대, 미래까지 아우르는 범용 룰이므로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는 것도 좋다. | ||
==유명한 롤플레잉 게임== | ===유명한 롤플레잉 게임=== | ||
*[[TRPG]] - [[겁스]], [[던전 앤 드래곤]] 등등. | *[[TRPG]] - [[겁스]], [[던전 앤 드래곤]] 등등. | ||
| 35번째 줄: | 35번째 줄: | ||
**[[블레이드 앤 소울]] | **[[블레이드 앤 소울]] | ||
== | ==휴대용 대전차 로켓== | ||
보병이 전차나 장갑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화기. | 보병이 전차나 장갑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화기. | ||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마크1]]이라는 최초의 전차가 개발된 이래, 강한 방어력의 전차를 보병이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면 그냥 [[으앙 죽음]]을 외쳐야 했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국에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 화기 중의 한 종류다. 대표적인 것으로 러시아의 <s>알라의 요술봉</s> [[RPG-7]]이 있다. |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마크1]]이라는 최초의 전차가 개발된 이래, 강한 방어력의 전차를 보병이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면 그냥 [[으앙 죽음]]을 외쳐야 했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국에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 화기 중의 한 종류다. 대표적인 것으로 러시아의 <s>알라의 요술봉</s> [[RPG-7]]이 있다. | ||
| 43번째 줄: | 43번째 줄: | ||
러시아는 손으로 던지는 대전차 수류탄에도 같은 이름을 붙였다. 대표적인 게 [[RPG-40]]. 관통 원리는 위의 것과 같다. | 러시아는 손으로 던지는 대전차 수류탄에도 같은 이름을 붙였다. 대표적인 게 [[RPG-40]]. 관통 원리는 위의 것과 같다. | ||
== | ==<del>근성</del> 싸움의 3요소== | ||
'''R'''hythm과 '''P'''ower 그리고 '''G'''ypjungryok (리듬 파워 집중력) | '''R'''hythm과 '''P'''ower 그리고 '''G'''ypjungryok (리듬 파워 집중력) | ||
[[김성모|김화백]]식 유머 중 하나. 럭키짱 2부 5권 풍호가 이 대사를 한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도 강건마가 다시 언급한다. | [[김성모|김화백]]식 유머 중 하나. 럭키짱 2부 5권 풍호가 이 대사를 한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도 강건마가 다시 언급한다. | ||
2015년 6월 10일 (수) 08:57 판
역할 게임
Role Playing Game 의 준말.
Role 은 역할 이라는 뜻으로, 롤플레잉을 직역하면 역할 놀이가 된다.
즉, 자신의 아바타격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그 캐릭터의 성격, 배경설정 등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게 연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본인과는 관계없이, 전혀 다른 외모, 성별, 성격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그 아바타의 설정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GTA 시리즈처럼 평소에 착하디 착한 범생이가 게임 안에서 범죄자가 되어 남의 차를 뺏어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총질을 하는 등 악랄한 범죄자를 플레이 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역할 "놀이" 에 불과하기 때문에 게임 속에서 그런 잔학무도한 행위를 한다고 해서 현실에서 똑같은 짓을 하지는 않는다. 게임 속에서 모니터 안의 그래픽 집합체들을 죽이는 것 하고, 현실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물론,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실행하는 좆중고딩들도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일부의 경우일 뿐이고, 이 일부의 경우가 커져서 뉴스에 심각하게 나오고 전체 게이머들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어 게임 규제 관련법들이 쏟아지게 되었지만, 이건 역할 놀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꼰대와 부모들의 무지한 발상에서 나온 것일 뿐이다.
최초의 RPG는 던전 앤 드래곤시리즈로 보고 있다. 캐릭터가 적과 싸우고 퀘스트를 해결하고 보물을 얻어가면서 경험치를 쌓아 성장해나가는 현대의 RPG 틀의 기초를 다져 놓았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RPG 게임은 중세 배경의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얼마 후 나온 겁스는 중세 뿐 아니라 현대, 미래까지 아우르는 범용 룰이므로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는 것도 좋다.
유명한 롤플레잉 게임
- 컴퓨터 게임
휴대용 대전차 로켓
보병이 전차나 장갑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화기.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마크1이라는 최초의 전차가 개발된 이래, 강한 방어력의 전차를 보병이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면 그냥 으앙 죽음을 외쳐야 했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국에서 개발한 휴대용 대전차 화기 중의 한 종류다. 대표적인 것으로 러시아의 알라의 요술봉 RPG-7이 있다.
원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로켓이 발사되는 과정은 생략하고, 로켓포탄의 탄두 부분은 구리 재질의 역깔때기 모양의 판으로 덮여 있고, 탄두 내부는 장약으로 채워져 있다. 이것이 목표물에 충돌하면, 장약이 폭발하면서 구리 역깔때기가 바깥으로 밀려나면서 가느다란 메탈 제트를 형성하는데, 이 메탈 제트는 일반적인 폭압보다 훨씬 강려크한 압력으로 집중된 화염을 분사해서 장갑을 관통하게 된다. 먼로-노이만 효과 참조.
러시아는 손으로 던지는 대전차 수류탄에도 같은 이름을 붙였다. 대표적인 게 RPG-40. 관통 원리는 위의 것과 같다.
근성 싸움의 3요소
Rhythm과 Power 그리고 Gypjungryok (리듬 파워 집중력)
김화백식 유머 중 하나. 럭키짱 2부 5권 풍호가 이 대사를 한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도 강건마가 다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