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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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탁 국제공항의 뒤를 잇는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
'''카이탁 국제공항의 뒤를 잇는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


<del>김해탁공항</del><ref>실제로 [[항공기 동호인]]에게 이 말을 꺼내면 대부분 다 알아듣는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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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광역시)|강서구]] 공항진입로 108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제공항이다.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광역시)|강서구]] 공항진입로 108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제공항이다.

2015년 6월 4일 (목) 21:11 판

{{{공항이름}}}
공항 정보
코드 IATA: PUS, ICAO: RKPK
위치 대한민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웹사이트 김해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카이탁 국제공항의 뒤를 잇는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

김해탁공항[1]

개요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제공항이다.

공항 이용방법

  • 부산-김해 경전철
  • 리무진 버스

비행 관련정보

관제 주파수

부산/김해 공역 관제주파수
콜싸인 주파수(VHF)
Gimhae Delivery 121.725[2]
Gimhae Ramp Control 121.650
Gimhae Ground 121.900[3]
Gimhae Tower 118.100[4]
Gimhae Approach 125.500
Gimhae Arrival[5] 119.200
GUARD Frequency 121.500[6]

서클링 랜딩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 18L, 18R에는 ILS 장치가 없고 시계착륙[7]을 해야 한다. 직선으로 내리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이 접근경로 상에 크고 아름다운신어산이 있기 때문에 항공기는 특수한 착륙 방식을 사용한다. 바로 서클링 랜딩(Circle to Land)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조종사들이 꺼려하는 공항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나 여름에는 바람의 영향으로 36번 활주로를 사용 할만한 바람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더욱 꺼려하는 것이다. 대략적인 착륙방법은 다음과 같다.

  • 36L 혹은 36R의 로컬라이저[8] 만을 잡고, 1500ft 언저리까지 하강한다.
  • 5,6마일 정도 남았을 때 비행기의 기수를 왼쪽으로 튼다.
  • 어느정도 갔다면 다시 오른쪽으로 틀어 다운윈드[9] 구간으로 진입한다.
  • 적절하게 180°를 돌아 18R 혹은 18L 활주로로 착륙한다.

각주

  1. 취소선 드립이긴 하지만 항공기 동호인에게 이 말을 꺼내면 대부분 다 알아듣는다.
  2. 다른 주파수로는 121.800Mhz가 있는데, 용도가 군용 항공기와 대한항공의 항공기 PDM(Programmed Depot Maintenance)으로 제한 되어있다.
  3. 저시정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121.700Mhz 주파수가 따로 있다.
  4. 또 다른 사용 주파수로 118.450Mhz를 사용 한다.
  5. 항공기의 도착관제를 실시할 때 김해 어프로치가 모든 접근 항공기를 다 보지 않고, 중간까지 유도 한 다음, 어라이벌 주파수로 관제이관한다. 서울공역과는 다르게 이쪽에서는 자주 정밀레이더접근(PAR)이 이루어 지고 있다 카더라.
  6. 대부분 공항 및 공역에서 사용 가능한 비상용 주파수이다.
  7. 조종사가 눈으로 보면서 착륙하는 방법
  8. ILS는 크게 로컬라이저와 글라이드 슬로프로 나뉘는데, 각각 수평적인 정렬, 수직적인 정렬을 담당하는 기기이다. 김해공항 서클링 접근에서는 수평적인 정렬만 도움을 받고, 수직적인 하강속도에 관해서는 도움받지 않고 파일럿이 직접 하강을 한다.
  9. 활주로를 한 변으로 직사각형을 그린다고 할때, 활주로 정 반대편의 평행한 선을 다운윈드 구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