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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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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고우키 : "이것도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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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와 헤이하치가 한창 싸우던 도중 카즈야가 탐색 차 보낸 [[G사]]의 [[잭 (철권 시리즈)|잭]] 부대가 미시마 도장에 침입하는데 헤이하치는 이때 고우키가 G사의 첩자인줄 알고 있었다.
고우키와 헤이하치가 한창 싸우던 도중 카즈야가 탐색 차 보낸 [[G사]]의 [[잭 (철권)|잭]] 부대가 미시마 도장에 침입하는데 헤이하치는 이때 고우키가 G사의 첩자인줄 알고 있었다.


{{대사|'''헤이하치 : "잭 6!? 네 이놈 G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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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와 데빌화 한 카즈야의 2차전이 시작되고 싸움을 벌이던 도중 헤이하치가 발사한 인공위성병기로 인해 둘이서 싸우던 G사 본사가 파괴되었지만 카즈야는 데빌화 덕분에 죽지 않았다.
고우키와 데빌화 한 카즈야의 2차전이 시작되고 싸움을 벌이던 도중 헤이하치가 발사한 인공위성병기로 인해 둘이서 싸우던 G사 본사가 파괴되었지만 카즈야는 데빌화 덕분에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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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의 멸살호파동과 데빌 카즈야의 데빌 블래스터가 충돌하면서 스페셜 챕터 '수라의 일각'은 종료된다.
고우키의 멸살호파동과 데빌 카즈야의 데빌 블래스터가 충돌하면서 스페셜 챕터 '수라의 일각'은 종료된다.
== 기타 ==
격투게임 커뮤니티 전체를 통틀어서 악영향을 끼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철권 팬층은 고우키 같은 기 게이지 캐릭터 도입했으면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할 텐데 기캐릭터들을 사기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자사 신캐릭터의 밸런스 관리에 실패한 점 때문에 팬에서 안티가 되어 철권 7 이후의 작품을 깎아내리는 어그로로 주화입마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철권은 가망이 없다는 내 의견에 비판을 걸면 시비충이라는 억지 논리로 시비를 거는 악성 유저가 생기기도 하였다. 이러한 악성 유저는 철권 6까지의 철권에 비하면 자기 기준에 안 맞는 게임을 양산형 게임 같다고 철권과 상관없는 게임 팬층한테도 시비를 걸기 때문에 격투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 이러한 어그로들은 주로 철권 7 마이너 갤러리나 배틀페이지나 격투게임 채널에서 유동닉 혹은 고정닉으로 물의를 빚어 못 들어가게 되자 신분을 숨기고 격투게임과 상관없는 커뮤니티에 깽판을 치면서 자신들의 망언을 존중해달라고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취급하고 남의 장점을 칭찬하는 데에 인색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규칙을 지키려는 유저층한테 기피 대상이 된다.
실험적인 신규 캐릭터 중 고우키를 중심으로 비판점이 거세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리로이 스미스는 고우키만큼 악명이 높지만 기 게이지 없는 자사 캐릭터기 때문에 비판점이 생기면 밸런스를 조절하라는 요구를 하면 되었고, 철권 7의 메인 프로듀서인 마이클 머레이가 리로이를 편애하면서 피드백을 고압적으로 묵살한데다 철찌들과 기싸움을 하려고 정치병적인 키보드 배틀<ref>특히 자신을 비난하면 트럼프 추종자라는 답정너를 강요했다. 이후 철찌들은 머레이한테 기대를 접은 동시에 아직도 철권을 사는 것은 머레이를 위해서가 아닌 밸런스 팀 때문에 욕먹은 시리즈를 위해서며 머레이는 해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ref>을 일삼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머레이만 물러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욕받이 현상이 일어났다. 기스 하워드는 편애를 받은 것치고 사기 캐릭터가 되지는 못하였다. 엘리자는 원래 기 게이지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으나 큰 인상을 주지 못하였다. 녹티스는 횡과 백대시를 치지 말라는 듯 원거리 공격과 횡을 봉쇄하는 기술 구조로 만들어졌으나 근접전에서 미묘하다는 약점이 있었다.
밑강발이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는 단골 기술로 악명이 높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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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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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분류: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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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일) 19:27 기준 최신판

Tekken-7-Akuma-CG-art.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豪鬼

철권 7 FR에 추가된 게스트 캐릭터이자 철권 7 FR의 최종 보스.

중간 보스 미시마 헤이하치 스테이지에서 한 라운드라도 Perfect로 이기면 고우키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고 아닌 경우에는 미시마 카즈미가 최종 보스로 출현한다.

일본판에서만 '고우키(豪鬼)'라 쓰고 한국판을 포함한 해외 수출판에서는 '아쿠마(悪魔)'라는 명칭을 쓴다.

등장[편집 | 원본 편집]

철권 7 본편 트레일러에서 미시마 카즈미가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대신해 미시마 헤이하치미시마 카즈야를 막아달라고 의뢰할 때 카즈미 뒤에 있는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었는데, 철권 7 FR의 트레일러에서 실은 그 그림자의 주인이 고우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신 캐릭터로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고우키로 밝혀지기 전에는 미시마 진파치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나왔다.

철권 7 FR의 아케이드 오프닝에서는 카즈미를 '카즈미 공'이라면서 존칭을 쓰는데 절대 누구에게도 존칭을 쓰지않던 고우키가 이례적으로 존칭을 쓰는걸 보면 카즈미에게 꽤나 호의를 갖고 있는 듯 하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공개된 대로 미시마 카즈미에게서 미시마 헤이하치미시마 카즈야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은 장본인.

스토리 모드 8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미시마 도장에 들어와 명상중이던 헤이하치와 대면한다.

헤이하치 : "네 이놈, 누구냐?"
고우키 : "나는 권의 극에 달한 자다."
헤이하치 : "호오, 그렇다면 대답은 필요없겠군."
고우키 : "이것도 숙명."

고우키와 헤이하치가 한창 싸우던 도중 카즈야가 탐색 차 보낸 G사 부대가 미시마 도장에 침입하는데 헤이하치는 이때 고우키가 G사의 첩자인줄 알고 있었다.

헤이하치 : "잭 6!? 네 이놈 G사의...."
고우키 : "무슨 소리냐?"

잠시 싸움을 멈추고 고우키랑 헤이하치는 합세해서 잭6를 전부 쓰러뜨린 후 헤이하치는 고우키의 강한 힘에 흥미를 느낀다.

헤이하치 : "네놈, 꽤나 제법이군. 이름을 밝혀라!"
고우키 : "내 이름은 '고우키'. 카즈미 공의 부탁으로 네놈이랑 미시마 카즈야에게 죽음을 가져다줄 존재."
고우키 : "모든 건 카즈미 공의 부탁."
헤이하치 : "뭣이? 카즈미라고!? 카즈미가 네놈에게 나랑 카즈야를 죽여달라 의뢰했다....고? 흥, 어이가 없군. 그 얘기가 사실이라면 왜 지금 와서 나타난 거지?"
고우키 : "네놈이 나와 맞서 싸울만큼 강해지길 기다렸을 뿐. 지금 여기서 카즈미 공과의 약속을 완수하겠다!"

다시 싸움이 시작되고 헤이하치를 상대로 고전하거나 무승부가 날 줄 알았는데 헤이하치를 가볍게 쓰러뜨린다.

고우키 : "명계로 떨어져라!"

고우키는 헤이하치가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것에 실망한다.

고우키 : "이것 밖에 안 되는 남자였나...."

헤이하치와의 싸움을 끝낸 후 카즈야를 제거하기 위해 G사 본사로 향한 고우키를 G사 대원들이 막아서지만 카즈야는 대원들에게 상대해도 소용없다며 고우키를 옥상까지 안내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옥상에서 고우키랑 카즈야가 대면한다.

고우키 : "죽을 장소를 네놈이 고른 건가? 미시마 카즈야."
카즈야 : "흥, 네놈을 매장할 장소를 고른 것 뿐이다."
카즈야 : "죽이기 전에 하나 묻지. 네놈, 어째서 어머니에 대해 아는 거지? 하치조 가의 자손인지 뭔지인가?"
고우키 : "예전에 카즈미 공께 목숨을 구원받았다. 단지 그 뿐인 것. 그 은혜를 지금 갚겠다!"
카즈야 : "훗, 그럼 보도록 하지. 그 힘 어느 정도의 것인지."

이후 고우키와 카즈야의 싸움이 시작되고 카즈야가 한 차례 밀린다.

카즈야 : "이 자식! 하지만 이걸로 끝이다!"
(데빌화하는 카즈야)
고우키 : "그것네놈진정한 힘인가? 재밌군! 마음껏 죽고 죽어보자!"

고우키와 데빌화 한 카즈야의 2차전이 시작되고 싸움을 벌이던 도중 헤이하치가 발사한 인공위성병기로 인해 둘이서 싸우던 G사 본사가 파괴되었지만 카즈야는 데빌화 덕분에 죽지 않았다.

이후 고우키의 행방은 알 수 없었으나 카즈야가 헤이하치를 쓰러뜨린 후 스페셜 챕터 '수라의 일각'에서 카즈야의 뒤를 노리며 등장한다.

카즈야 : "역시 살아있었나..."
고우키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놈의 목숨, 끝날 때까지."
카즈야 : "죽는 건 네놈이다!!"
(카즈야가 완전 데빌화하여 고우키와 맞붙는다.)

이후 스토리 모드 최종 보스인 데빌 카즈야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되어 히든 보스 진 고우키를 상대한다.

고우키 : "나는 여기서 극에 달하리."
고우키 : "각오는 되었나?"
카즈야 : "최후의 패는 이쪽에게 있다."
(레이지 아츠 성공)
카즈야 : "여기가 네놈의 무덤이다!! 끝이다, 죽어라!!!"

데빌 카즈야의 레이지 아츠에도 고우키는 쓰러지기는 커녕 힘을 더욱 끌어올린다.

고우키 : "내가 원하는 것은 수라의 일각!"
(힘을 더욱 끌어올리는 고우키)
(카즈야도 더욱 힘을 끌어올린다)
고우키 : "그 목숨, 거두어주마!"
카즈야 : "지옥으로 떨어뜨려 주마!!!"

고우키의 멸살호파동과 데빌 카즈야의 데빌 블래스터가 충돌하면서 스페셜 챕터 '수라의 일각'은 종료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격투게임 커뮤니티 전체를 통틀어서 악영향을 끼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철권 팬층은 고우키 같은 기 게이지 캐릭터 도입했으면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할 텐데 기캐릭터들을 사기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자사 신캐릭터의 밸런스 관리에 실패한 점 때문에 팬에서 안티가 되어 철권 7 이후의 작품을 깎아내리는 어그로로 주화입마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철권은 가망이 없다는 내 의견에 비판을 걸면 시비충이라는 억지 논리로 시비를 거는 악성 유저가 생기기도 하였다. 이러한 악성 유저는 철권 6까지의 철권에 비하면 자기 기준에 안 맞는 게임을 양산형 게임 같다고 철권과 상관없는 게임 팬층한테도 시비를 걸기 때문에 격투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 이러한 어그로들은 주로 철권 7 마이너 갤러리나 배틀페이지나 격투게임 채널에서 유동닉 혹은 고정닉으로 물의를 빚어 못 들어가게 되자 신분을 숨기고 격투게임과 상관없는 커뮤니티에 깽판을 치면서 자신들의 망언을 존중해달라고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취급하고 남의 장점을 칭찬하는 데에 인색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규칙을 지키려는 유저층한테 기피 대상이 된다.

실험적인 신규 캐릭터 중 고우키를 중심으로 비판점이 거세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리로이 스미스는 고우키만큼 악명이 높지만 기 게이지 없는 자사 캐릭터기 때문에 비판점이 생기면 밸런스를 조절하라는 요구를 하면 되었고, 철권 7의 메인 프로듀서인 마이클 머레이가 리로이를 편애하면서 피드백을 고압적으로 묵살한데다 철찌들과 기싸움을 하려고 정치병적인 키보드 배틀[1]을 일삼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머레이만 물러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욕받이 현상이 일어났다. 기스 하워드는 편애를 받은 것치고 사기 캐릭터가 되지는 못하였다. 엘리자는 원래 기 게이지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으나 큰 인상을 주지 못하였다. 녹티스는 횡과 백대시를 치지 말라는 듯 원거리 공격과 횡을 봉쇄하는 기술 구조로 만들어졌으나 근접전에서 미묘하다는 약점이 있었다.

밑강발이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는 단골 기술로 악명이 높다.

각주

  1. 특히 자신을 비난하면 트럼프 추종자라는 답정너를 강요했다. 이후 철찌들은 머레이한테 기대를 접은 동시에 아직도 철권을 사는 것은 머레이를 위해서가 아닌 밸런스 팀 때문에 욕먹은 시리즈를 위해서며 머레이는 해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