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카즈야

Tekken 546489.jpg

철권 태그 2 프롤로그 / 철권 블러드 벤전스에서의 데빌 카즈야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デビル 一八

철권에 등장하는 미시마 카즈야가 데빌화 한 형태.

설정[편집 | 원본 편집]

데빌이 카즈야를 통해 구현화 된 모습이지만 스토리 상 데빌이 카즈야랑 에게 각각 양분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카즈야의 몸에 남아있는 반쪽이 되었다. 그마저도 4에서 카즈야에게 제압당해 카즈야의 의식 속에 영원히 묻히게 되었는데 즉 4 이후의 카즈야는 자기 의지대로 데빌화를 할 수 있다. 철권 5 오프닝에서도 혼마루에서 탈출할 때 데빌화하여 날아갔다.

철권 2랑 태그 1의 데빌은 사념체 데빌이 구현화 된 모습이기 때문에 4 이후의 데빌 카즈야와는 별개의 존재다. 즉, 육체의 주도권을 데빌이 잡느냐 카즈야가 잡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카즈야가 워낙 최흉의 악인이라 주도권을 누가 잡는가는 의미가 없다......

철권 1[편집 | 원본 편집]

PS1판 철권 1에서 미시마 헤이하치로 아케이드 모드나 타임 어택을 플레이하면 최종 보스로 데빌 카즈야가 등장한다. 이때는 카즈야를 바탕으로 몸통만 파랗게 변했을 뿐 성능은 기존 카즈야랑 그닥 다를 게 없었다.

철권 2[편집 | 원본 편집]

철권 2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때는 데빌이 카즈야를 지배한 형태라 데빌이라고만 나온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레이지 발동 한정으로 레이지를 소모해서 변신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레이지 아츠랑 데빌화 중 양자택일로 바뀌었다. 한번뿐인 레이지 찬스를 희생할 가치가 있도록 그야말로 필살기라 부르기에 걸맞는 성능으로 재탄생했다.

덤으로 전작에선 데빌과 인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었지만 7에선 데빌화를 하면 해당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데빌화 해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스토리 모드 미시마 사가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헤이하치와의 두 번째 싸움이 끝나면 카즈야가 데빌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려 완전 데빌화한다. 이때 보여준 데빌화의 모습은 날개랑 가슴팍에까지 눈이 생겨나고 그 눈에서 데빌 블래스터까지 날릴 수 있는 기괴한 모습이다.

스페셜 챕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 히든 보스로 난입하는 진 고우키에 맞선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히트 상태가 되면 데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카즈야가 데빌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는 완전 데빌화를 선보이며 자신에게 맞서는 여러명의 격투가들을 압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완전 데빌화 모습이 7보다 더욱 기괴해져서 아자젤의 힘이랑 진의 데빌까지 전부 흡수했다는 추정이 있다.

트루 데빌 카즈야[편집 | 원본 편집]

메인 스토리에서는 데빌의 근원인 아자젤마저 흡수하고 완전 데빌화를 선보이며 자신에게 대항하는 여러 명의 격투가들을 압도하기까지 한다.

디자인도 철권 7 마지막 챕터에서 헤이하치를 상대할 때 나온 완전 데빌화 상태의 카즈야를 바탕으로 아자젤의 요소가 가미된데다 아자젤을 흡수했기 때문에 관련 기술도 사용한다.

이렇게 완전히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등극했지만 기어이 엔젤 진으로 각성한 진과의 싸움에서 엔젤의 힘이랑 데빌 인자의 상호 대소멸 현상이 일어나 굿 엔딩 배드 엔딩을 가리지 않고 카즈야는 데빌 인자를 모조리 잃게 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두 개의 라운드를 퍼펙트로 이기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철권 태그 1[편집 | 원본 편집]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