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세이 전철: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 *법인 정보 *\n *\| *법인이름 *=(.*)\n *\| *원어이름 *=(.*)\n *\|로고 *=(.*)\n *\|로고설명 *=.*\n +{{법인 정보\n|법인이름 =\1\n|원어이름 =\2\n|로고 =\3\n|그림 = \n|그림설명 = \n))
편집 요약 없음
 
28번째 줄: 28번째 줄:
|비고    =  
|비고    =  
}}
}}
{{인용문|<sub>여러 미소를 엮고 싶은 케이세이 그룹</sub><br /><big>'''いろんな笑顔を結びたい 京成グループ'''</big>}}
{{youtube|KN_Huj51bI0|center|2021년도 '스카이라이너' 홍보 영상}}


도쿄(東'''京''')와 나리타('''成'''田)에서 따서 이름을 지은 일본의 철도회사.  [[대형 사철]] 중 하나로써 본사는 [[지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다.
도쿄(東'''京''')와 나리타('''成'''田)에서 따서 이름을 지은 일본의 철도회사.  [[대형 사철]] 중 하나로써 본사는 [[지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다.

2022년 5월 9일 (월) 23:16 기준 최신판

게이세이 전철
京成電鉄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창립 1909년 6월 30일
본사 지바현 이치카와시 야와타 3초메 3번 1호
웹사이트 http://www.keisei.co.jp/
여러 미소를 엮고 싶은 케이세이 그룹
いろんな笑顔を結びたい 京成グループ

도쿄(東)와 나리타(田)에서 따서 이름을 지은 일본의 철도회사. 대형 사철 중 하나로써 본사는 지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다.

회사가 대형 사철들 중 가장 가난해서 그런지 1990년대 이전의 차량들은 구질구질한 편이다. 그나마 자회사인 오리엔탈 랜드가 디즈니랜드 운영 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카더라.

참고로 원래는 게이오 전철과 같이 1372mm 궤간을 쓰고 있었으나 1959년 표준궤로 개궤했다.

공항철도[편집 | 원본 편집]

원래 나리타 신칸센으로 예정되었던 부지를 인수하고 나리타 공항선을 지어서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 이후 공항철도 역할을 하게 되었다. JR 히가시니혼의 유료 특급[1] 나리타 익스프레스도쿄역까지 60분이 걸리지만 게이세이의 유료 특급 스카이 라이너는 야마노테선 상의 닛포리역까지 40분, 도쿄의 주요 교통 요지인 우에노역까지 50분이 걸리며, 무료 특급[2]인 엑세스 특급이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절반 이하 요금으로 야마노테선상의 도쿄역 인근 신바시역까지 70분, 시나가와역까지 80분, 게이세이 본선 특급[3]이 우에노역까지 스카이라이너의 1/3 요금으로 80분이 걸린다.

이렇게 되면 게이세이가 JR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유료 특급끼리의 경쟁에서는 환승저항이 큰 게이세이에 비해[4] 광범위한 수도권 노선망을 활용할 수 있어 비교적 환승저항이 덜한[5]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앞서고 있다. 무료 특급의 경우 소요시간과 요금 모두 압도적으로 우세한 게이세이가 압도적이다.[6]

차량[편집 | 원본 편집]

1990년대 이전에는 회사가 돈이 쪼들려서 그런지 천편일률적인 외형이었다(...).

노선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해당 목적지까지의 운임 외에 좌석 및 서비스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특급
  2. 목적지까지의 운임 외의 추가요금이 필요하지 않은 특급. 예)경인선, 경부선 급행
  3. 공항선(자회사인 호쿠소 철도 소유)이 아닌 게이세이 소유의 기존 선로를 통해 운행하는 특급. 엑세스 특급보다 공항선 추가요금 180엔만큼 저렴하다.
  4. 스카이라이너의 경우 도쿄 시내에서는 닛포리와 우에노 외에는 정차역이 없다. 도쿄 교외 출발의 경우 무조건 이 두역으로 와서 역을 바꿔야 한다.
  5. 나리타 익스프레스 자체의 종점은 도쿄 북부의 터미널 이케부쿠로역, 요코하마 너머의 오후나역, 그리고 일부 편성 한정 서부 교외의 타카오역이나, 해당 역까지 JR노선을 타고 와서 플랫폼간 이동만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6.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같은 노선을 달리는 JR의 무료 특급 에어포트 쾌속은 게이세이 본선 특급의 2배의 운임에 도쿄역까지 2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