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온 드라군 3

틀:넘겨주기 있음 드래그 온 드라군 3(DRAG-ON DRAGOON 3 / ドラッグオンドラグーン 3)는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의 세 번째 넘버링 작품이며 북미 정발명은 Drakengard 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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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애세스 게임즈
플랫폼 PS3
모드 싱글 플레이
언어 영어
일본어
시리즈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이전작 드래그 온 드라군 2 봉인의 홍, 배덕의 흑

소개

드온드 1편과 2편을 개발한 캐비어니어 레플리칸트의 성적 부진으로 문을 닫게 되면서 드온드 시리즈의 향후 미래는 불투명했지만 퍼블리셔인 스퀘어 에닉스가 원작자 요코오 타로를 비롯한 원 제작진들을 다시 모으고 애세스 게임즈를 통해 8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드온드 3는 전작들과 다르게 우타우타이의 설정부터 시작해 섹드립과 각종 개그 요소가 들어가있으나 배경설정과 플롯, 등장인물들의 향후 행적은 여전히 요코오 타로의 게임답게 암울한 새드 엔딩들이 태반이다.

게임 시스템

  • 북 샐렉터
스토리는 아콜이 책을 통해 읽는다는 설정으로 화면에서 몇장, 몇절을 선택하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 서브 퀘스트인 아콜의 의뢰를 받는 것도 북 샐렉터를 통해 하며,
  • 전투

무기 일람

기본 무기.
리치는 매우 길고 데미지는 센 편이지만 공속이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스킬로는 돌진기가 있으며 빠른 플레이를 하거나 DLC 시나리오에서는 파이브의 기본 모션이 창 모션이다.
  • 전륜
사슬이 달린 DLC 시나리오에서는 원의 기본 무기이기도 하다.
  • 격투
격투시에는 오른손에 건틀렛(클로)로 변형이 되며 다른 무기에 비해 리치가 짧고 파워는 약하지만 격투 특성상 높은 콤보 수에 의존하는 전투 모드이다. 그 특성상 단일 개체(보스 등)에게는 유효하지만 단체전에는 매우 취약하다.

시놉시스

먼 옛날 세계는 전란과 압제 정치가 만연해 있던 암흑 시대.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 앞에 「우타우타이」 라 불리는 5명의 여신이 나타났다.
여신은 노래를 불러 마력을 구사하는 능력자로,
그 압도적인 힘으로 각지의 영주들을 토벌, 황폐해진 세계에 평화를 안겨주었다.

여신들은 「우타히메」 라 불리며 세계를 통치하게 되었다.
우타우타이의 소녀 「원」 은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이룰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우타우타이 전체를 통괄하는 자, 세계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의 앞에 언니 「제로」 가 드래곤과 함께 나타났다.
제로 또한 우타우타이로 그 힘이 최강이라 일컫는 자였다.

어째서 제로는 원의 앞에 나타난 것인가?
어째서 제로는 드래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인가?
그리고 우타우타이란 어떤 존재인건가?

세계에는 다시 암운이 드리우려 하고 있었다. [1]


서기 999년 3월 4일, 제로는 하얀 드래곤 미카엘과 함께 교회도시에 나타나 원을 포함한 자매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자매들의 반격과 마수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왼팔과 미카엘을 잃고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서기 1000년. 몸을 회복한 제로는 미카엘의 환생체 미하일을 데리고 다시 자매들을 죽이러 일어서게 되었다.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논플레이어블

항목이 없는 인물들

루트 및 엔딩

관련 용어

우타우타이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존재들로 다른 판타지물의 드래곤과 다르게 이쪽 드래곤은 날개가 앞다리와 융합되어있다. 작중 제로는 미카엘(미하일)을 데리고 어떻게든 우타우타이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
우타우타이들의 곁에 있는 남성 수하들로 각각 한명씩 데리고 있다. 이들의 존재 목적은 그녀들의 성욕, 명예욕 등 각종 욕구를 채워주는 존재들이자 지켜주는 존재들로 작중 제로는 자매들의 사도를 빼앗아 자신의 수하로 넣고, 원은 사도가 없다. 작중에서는 디트(파이브), 데커드(포), 옥타(쓰리), 센트(투)가 사도들이다.[스포일러 보기] 사도들의 본 모습은 비둘기로 우타우타이들이 자신들의 마력으로 변이한 것이다. 이렇기에 A, D 분기에서는 전원이 자신들의 우타우타이들을 잃게 되는데 A 분기에서는 제로가 돌려보내서, D 분기에서는 각자 목적을 위해 천사들을 소환하고 본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미디어 믹스

소설판

코믹스

OST

트리비아

  • 해당 게임의 일러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은 드온드 1과 2편의 컨셉, 일러스트를 맡아온 후지사카 키미히코가 맡았다. 대표작은 미스트 워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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