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드래그 온 드라군 3)

《파이브》
ファイブ(Five)
Five DOD3.png
등장작품 드래그 온 드라군 3
상태 사망 (A, B, C 분기)
봉인 (D 분기)
우타우타이
168 cm
몸무게 56 kg
나이 18 (육체나이)
2 (현 나이)
성별 여성
쓰리 사이즈 97 / 60 / 97
컵 사이즈 H컵
좋아하는 것 욕망 (성욕, 재물욕, 식욕)
싫어하는 것 자제력
좋아하는 음식 가리는 것 없음.
무기
머리색 금색
눈색 옅은 금색
동료 디트
파누엘
갈가리엘
성우 일본 : 이토 시즈카
미국 : 메건 홀링스헤드
마크 Fivecrest.png

드래그 온 드라군 3의 등장인물이자 DLC 시나리오 한정 플레이어블 캐릭터. 우타우타이 6자매중 육녀(막내)이자 바다의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자매들 중 모든 욕망이 강한 걸 넘어서서 자신의 욕구에 매우 충실한 쾌락주의자로 가지고 싶은건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적성이 풀리지만 손에 넣으면 흥미를 바로 잃어버리는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교역이 매우 발달한 바다의 나라는 파이브덕에 경제 활동이 매우 성행하고 있는데 그녀가 질린 물건들을 납품해 파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욕망이 강한 만큼 성욕, 식욕도 왕성한데 그 성욕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언니 제로에게도 향하고 있어서 트레일러에서는 제로와 살을 섞고 싶다는 섹드립과 더불어 본편에서도 제로와 싸웠을때 일을 엄하게 표현하는 등 그녀를 가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불감증이기에 육감적인 몸매와 달리 그쪽 테크닉은 별로 없으며 식욕에 대해서는 저급 재료로 만든 요리도 즐기는 편.

제로를 제외한 특정 신체적 특징이 발달하거나 계속 성장하는 우타우타이들중 파이브는 가슴이 매우 발달해 어렸을 적인 우타히메 파이브에서도 2차 성징이 벌써 와있었으며 의 질투의 원인. 현재진행형으로 가슴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 안맞는 옷들은 자매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소설[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 번역본 My Favorite Things (1) My Favorite Things (2)[1]

공홈 단편 소설 My Favorite Things에서는 파이브의 성향과 일상생활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침대에서 디트와 같이 드레스와 음식,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잡설을 나누며 자신의 욕망에 대한 갈증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끝.

A 분기[편집 | 원본 편집]

A 분기에서는 첫 파트의 보스로 등장. 제로의 말에 따르면 제일 멍청하고 만만해보이기 때문에(...) 파이브를 첫 타겟으로 삼은 것이라고 한다. 파누엘을 소환하면서 에로틱한 잡담을 제로와 나누지만 끝내 제로에게 패배, 칼로 썰리게 된다. 그러나 간단히 죽지 않는 우타우타이인만큼 파이브는 피투성이의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일어서지만 디트의 배신으로 몸이 반쪽이 나면서 확인사살, 그녀에게 시달려온 디트에게 발로 차이는 고인드립을 당하게 된다.

B, C 분기[편집 | 원본 편집]

이미 A 분기에서부터 죽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D 분기[편집 | 원본 편집]

꽃의 힘이 폭주하고 분기가 뒤틀어지는 시기, 숲의 나라에서 파이브는 이미 제로의 손에 죽었지만 살고 싶다는 이념과 꽃의 힘을 통해 좀비 형태로 불완전하게 부활해 좀비형 천사인 갈가리엘을 소환하며 제로 일행앞을 막아선다. 디트는 좀비가 된 그녀에게 반해 제로를 배신때리고 파누엘을 소환해 공격하려 하지만 센트가 아르고리를 소환해 막아서고 제로는 데커드와 옥타와 같이 파이브와 싸우게 된다. 파이브는 슬프다니, 쭈욱 제로를 동경해왔다고 말을 걸며 끝까지 그녀에게 매달리지만 다시 제로의 손에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장에서는 제로가 모든 꽃의 파편을 모았기에 꽃이 피어나자, 꽃의 분신중 하나로 등장해 멸망의 노래를 부르지만 미하일에게 봉인이 된다.

DLC 시나리오[편집 | 원본 편집]

DLC 시나리오는 파이브의 여행기로 세상에서 맛있는 고기를 찾거나 별미버섯을 찾거나 보석을 찾으러가는 내용으로 기껏 찾았더니 금방 질려서 버리거나 아니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속아 시간낭비를 해버려 디트를 피곤하게 한다. 그러나 숲의 나라에서 썩은 내가 나는 대게를 발견하자 별미랍시고 사냥하고 디트와 같이 게걸스럽게 먹는 걸로 끝.

테마곡 - 出蠢(출준/나오는 꾸물거림)[편집 | 원본 편집]

出蠢/ファヌエル (출준/파누엘)[편집 | 원본 편집]

파이브의 첫번째 배틀 테마곡.

소환 언령은 간단하게 "나와라, 파누엘 (出てよ, ファヌエル)"

出蠢/ガルガリエル (출준/갈가리엘)[편집 | 원본 편집]

파이브의 두번째 배틀 테마곡.

소환 언령은 "꿈틀거려라, 갈가리엘 (蠢け, ガルガリエル)"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준의 가사와 의미 해석은 cetraconnection에 기재된 드온드 3 노래 가사 페이지를 참고했으며 의미 해석본은 본 노래에 맞게끔 변형했음을 밝힌다.

일본어 독음 해석(일어) 번역 2
ツヨク キヨク シロク ツメ

ヨワク クラク クロク キバ
イツカ ハナガ トワニ サクト
タカク トオク アオク ヨブ
アツク コオル カゼノ コエ
イツカ ハナガ ホロブ イマヨ

츠요쿠 키요쿠 시로쿠 츠메

요와쿠 쿠라쿠 쿠로쿠 키바
이츠카 하나가 토와니 사쿠토
타카쿠 토오쿠 아오쿠 요브
아츠쿠 코오루 카세노 코에
이츠카 하나가 호로부 이마요

強くて清らかで白い爪です。

弱くて暗くて黒い牙です。
いつか花が永遠に咲く、と言われていました。
高くて遠くて青く呼びます。
熱く凍る風の声です。
いつか花が滅びますが、それは今です。

강하고 맑은 하얀 손톱이여

약하고 어두운 검은 어금니이여
언젠가 꽃이 영원히 핀다고 알려졌어요.
높고 멀다 먼 푸른 외침이여
뜨겁고 차가운 바람의 목소리이여
언젠가 꽃이 멸망한다면 지금이예요.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소설판 드온드 3 스토리 사이드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파이브는 제로가 생전 성당을 약탈할 당시 살해한 수녀와 자신의 욕망이 반영된 존재이다. 자신의 소설과 우타히메 사이드 스토리에서 파이브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온갖 것들을 수집하다가 질리면 타인에게 양도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돕기도 했는데 정황상 그 수녀의 성향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다른 우타히메에 비해 욕구가 강하다못해 충실한 것도 제로의 본 성격이 그대로 나온 것.

각주

  1. 한국어 번역자 : 크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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