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스타바운드)

BMlight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7월 28일 (목) 23:30 판
Humanity was a flourishing species with a high evolution rate and extremely hardy in terms of healing, recovery and endurance. They were the first race to engage in space travel, both for science and entertainment, but their limitations restricted them to their own solar system. Eventually they began to war amongst themselves more frequently, and with Earth's resources depleting, returned to the space race as each of the world's superpowers attempted to claim and colonize new planets. While in the midst of a particularly lengthy struggle to claim Mars, the humans observed a Beast From Beyond The Stars crash land on Earth. World leaders were heard to exclaim 'it's like something out of a sci-fi movie' and 'we'd better run for it' and 'maybe it's friendly, let's not be hasty'. (This person was later fired.)[1]
— 공식 종족 소개, 공식 위키
Starbound Human A.png
인간(Human)
Starbound Human B.png
그들의 길고 거친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토를 확장하기 보다는 오히려 전 우주의 사람들을 한 사회 공동체로 모으는데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바로 테레인 프로텍토레이트으로 말입니다.[2][3]



주요 정보

인간 우주선의 모습
  • 아비안들에게 우주항해 기술을 전달해준 종족으로 묘사되고 있다. 덕분에 아비안이 인간 종족 플레이어를 보고 호의적으로 대한다. 반면에 글리치는 인간을 경계하고 있는듯 한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글리치의 기원을 생각하면 이상할것도 없지만 서도...

등장 집단 및 주요 NPC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U.S.C.M.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인간 소속 던전들의 경우 전부 이 소속과 관련 되어있다. 교도소는 죄수들이 점령했다 쳐도 USCM 이 직접 관리하는 시설의 경비들도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으로 대한다. 현재에서는 위치가 많이 애매해져버린 단체로 이들의 건축물은 여전히 나오지만 맥거핀이 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 Terrene Protectorate
    1.0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범우주 평화조직으로 여러 행성에 정착해 행성 원주민들을 교화시키고 행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간을 중심으로[4] 하고는 있지만 목적에 걸맞게 다른 종족도 다수 조직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 역시 이 조직에 소속되어있으며 막 수행원을 졸업한 상태이다.
  • Occasus
메인 퀘스트에서 언급되는 광신교 집단으로 전승으로 전해져오는 The Ruin을 섬기고 있으며 코덱스중에는 이 단체의 선전물도 있다. 다종족 집단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선전물을 미뤄볼때 인간 중심인것으로 보인다. 일반 게임에서도 종종 이들을 볼 수 있는데 베타때 부터 나타나던 보라색의 정체를 숨긴 적대적 NPC들의 정체이기도 하다.[5]

기타

본래 지구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우주 진출이 없었던 것으로 서술되었으나 사실 베타때 부터 USCM이 이미 다른 행성에 기지를 운영하거나 교도소를 건설한 전적이 있는등 지구외 활동의 흔적이 남아있다. 거기다가 정식 출시 이후론 지구의 파괴는 작중 시점으로 가장 최근에 일어난 초대형 재해여서 설정 출동이 일어난다.

각주

  1. 본 소개문은 현재의 메인 퀘스트와 설정 충돌이 있다.
  2. 원문: In spite of their long and turbulent history, Humans tend to possess a lighthearted and optimistic outlook towards life and the Universe. Instead of focusing on expansion, humanity set about forming a society that would unite the people of the Universe – The Terrene Protectorate.
  3. 번역출처
  4. 역대 Grand Protector 중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인간이다.
  5. 그 당시에는 이런 설정이 없었기에 광신도라는 이미지 주입이 가능했던 유일한 종족. 아비안측의 클룩스 신앙과 관련되어있던것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