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바운드 STARB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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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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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개발사 | 처클피시 LTD |
| 장르 | 샌드박스형 횡스크롤 액션 게임 |
| 출시일 | 2016년 7월 22일 |
| 플랫폼 | Windows, XBOX ONE |
| 언어 | 영어 |
| 후속작 | 워그루브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공식 위키 공식 포럼 |
“ EXPLORATION UNENDING, BUILD YOUR WORLD, MULTIPLAYER + MODDABLE “ — 《스타바운드》 공식 블로그, 캐치 프라이즈
《스타바운드》(Starbound)는 인디 개발 팀 처클피시 LTD(Chucklefish LTD])[1]에서 개발하고 스팀 및 DRM 프리 버전으로 출시한 샌드박스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스타바운드》는 기본적으로 《테라리아》와 같은 2D 횡스크롤 샌드박스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여러 행성을 누비며 파괴와 약탈을 자행하고 자원을 모아 아이템와 기구들을 제작해 보다 더 나은 단계로 올라서는 것은 《테라리아》와 유사하다. 하지만 다양한 종족과 퀘스트, 미션, 콜로니 시스템 등 《테라리아》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출시 이래 기나긴 업데이트 간격[2]과 하기로 했던 단계별 베타 테스트 불이행.[3] 2D 게임답지 않은 발적화에 컨텐츠의 부재로 인해서 혹평도 많이 받았다.
물론 개발팀이 먹튀를 하지는 않아서 업데이트 자체는 2014년까지는 꾸준한 편이었고 2015년 들어선 업데이트 하나하나가 패치 내역의 규모가크다는 점도 이 게임을 기대하게 하는 데에 한 몫 했다.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발 상황을 꾸준히 알려왔으며 GDC와 같은 행사에도 참가한 바 있다.
"앞서 해보기" 출시년도에 인디DB에서 올해의 게임 1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PC 게이머 PC 게임 탑 100에서 95위를 한 바 있다. 현재 2016년 5월 18일 기준 스팀에서의 전체 평가는 89%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었다.
2016년 7월 22일 정식 출시 이후 스팀 동시 접속 순위 8위를 찍더니 얼마안가 62000명에 5위를 찍으며 고공 행진을 이은바있다.
정식 출시화 함께 스팀 창작마당 연동이 이뤄졌는데 동시에 모드에 게임 버전 호환 문제가 해결되어 모드 떡칠이 아주 용이한 게임이 되었다. 베타 테스트 때부터 대규모 컨텐츠 추가 모드가 하나 등장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유용하고 재미있는 모드가 나오고 있다. 종족 추가 모드나 그래픽 변경 모드도 나오는중이다. 여기에 여러 언어권으로 번역도 이뤄지고 있다. 현재 확인된 국가는 러시아, 일본, 프랑스, 브라질, 한국, 중국 등이 있다. 모든 언어 패치는 모드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4] 한글의 경우 아직 오브젝트의 완성이 덜 된 베타 버전이다. 모드 위치
2016년 스팀 어워드에서 처음부터 내가 잘 될 거라 했잖아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업데이트 내역[편집 | 원본 편집]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본 위키에 기재되는 적용 날짜 기준은 개발 팀 현지인 영국 기준입니다.| 버전 명칭 | 적용 날짜 | 대략적 추가/변경점 |
|---|---|---|
| 1.3.1 | 2017년 6월 19일 | 버그 수정 및 개선 |
| 1.3 | 2017년 6월 9일 | Spacefarer Update 로 적용된 버전 우주 공간 내에서의 활동에 관한 컨텐츠가 다수 추가되었다. |
| 1.2.1 1.2.2 |
2016년 12월 21일 2017년 1월 18일 |
버그 수정 및 개선 |
| 1.2 | 2016년 12월 16일 | Vault Update 로 적용된 버전 최후반 컨텐츠의 추가가 주를 이룬다. |
| 1.1.1 | 2016년 9월 19일 | 버그 수정 및 개선 이 패치때문에 일부 모드가 충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적이 있다. |
| 1.1 | 2016년 9월 8일 | 노바키드 마을과 낚시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
| 1.0.5 1.0.4 1.0.3 1.0.2 1.0.1 |
2016년 8월 04일 2016년 8월 02일 2016년 7월 29일 2016년 7월 26일 2016년 7월 25일 |
버그 수정 및 개선 |
| 1.0[5] | 2016년 7월 22일[6] | 정식 출시 업데이트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기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니 공식 위키를 참고하자 |
베타[편집 | 원본 편집]
| 버전 명칭 | 적용 날짜 | 대략적 추가/변경점 |
|---|---|---|
| Glad Giraffe | 2015년 12월 9일 | Combat Update 로 적용된 버전 무기에 특수 공격이 도입되었으며 테크에서 탈것이 분리되었다. |
| Pleased Giraffe | 2015년 8월 26일 | Colony Update 로 적용된 버전 식민지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NPC들의 상호작용 행동도 풍부해졌다. |
| Spirited Giraffe | 2015년 4월 17일 | 방주가 추가된 버전 메인 퀘스트 관련 떡밥을 제공한 바 있다. |
| Upbeat Giraffe | 2015년 1월 29일 | Winter Update 로 적용된 버전. 사실상 게임의 플레이를 크게 갈아 엎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
| 버전 명칭 | 적용 날짜 | 대략적 추가/변경점 |
| Enraged Koala | 2014년 2월 19일 ~ 2014년 4월 3일 |
총 여덟 번에 걸친 추가 업데이트가 있었던 버전 코알라 시리즈는 이 버전을 기점으로 마감되었다. |
| Furious Koala | 2014년 1월 27일 | 자잘한 컨텐츠 추가 외에는 별 볼 일 없었던 버전 |
| Angry Koala | 2013년 12월 23일 | 이때부터 공기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어 보조 장비 없이는 달과 같은 곳에는 탐험이 불가능했다. |
| Offended Koala | 2013년 12월 16일 | 이때부터 모드를 공식 지원했으며 펫 시스템이 최초로 구현되었다. |
| Indignant Koala | 2013년 12월 13일 | 최초 버그 대란의 끝을 알린 버전 |
| Frustrated Koala | 2013년 12월 12일 | 긴급 패치로 적용된 버전 하지만 반대로 무기 성능이 기존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져 더욱더 혼란을 야기시켰다. |
| Annoyed Koala | 2013년 12월 11일 | 최초 버그 대란의 시작 이때의 업데이트로 제작 무기의 성능이 미친듯이 증폭되는 버그가 발생했다.[7] |
| Irritated Koala | 2013년 12월 6일 | 각종 수치 조절 및 버그 수정 |
| Perturbed Koala | 2013년 12월 5일 | 베타 테스트 및 얼리 액세스 시작일 여담이지만 당시는 스팀의 얼리 액세스 시동을 걸었던 때였고, 《스타바운드》는 얼리 액세스가 처음으로 적용된 게임 중 하나였다. |
언스테이블/나이틀리[편집 | 원본 편집]
스팀 DRM을 기준으로 현재 《스타바운드》 구입시 게임 본편과 언스테이블(Unstable)이란 부제가 붙은 게임이 함께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본편에 추가될 내용을 미리 추가하여 선행 플레이를 제공하는 버전으로 베타 당시에는 나이틀리(Nightly)[8]도 함께 제공하고 있었으나 정식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빠졌다. 베타 테스트 당시 개발이 길어졌음에도 어느 정도 비판을 자중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개발 버전을 미리 공개하는 것이기에 본편에선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다음과 같이 언스테이블/나이틀리에서만 적용되었던 버전도 존재했었다.
- Rampaging Koala - Upbeat Giraffe에 포함
- Cheerful Giraffe - 1.0 에 포함
요구사양[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4월 16일 스팀 상점 페이지에 의거하여 Windows 운영체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소 | 권장 | |
|---|---|---|
| 운영체제 | 윈도우 XP 혹은 그 이상 | 윈도우 XP 혹은 그 이상 |
| 프로세서 | Core 2 Duo | Core i3 |
| 메모리 | 2 GB RAM | 4 GB RAM |
| 그래픽 | 256 MB graphics memory and directx 9.0c compatible gpu | Discrete GPU capable of directx 9.0c |
| DirectX | 버전 9c | 버전 9c |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 저장 공간 | 3G 이상 | 4G 이상 |
공식 트레일러[편집 | 원본 편집]
Starbound 1.2 - Vault Update Trailer
Starbound 1.0 Launch Trailer
Combat Update Trailer
Colony Trailer
Winter Update Trailer
Beta Trailer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자세한 내용은 각기 세부 항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반파된 우주선 내에서 시작하게되며[9] 인공지능 비서인 S.A.I.L.의 지시에 따라 "아웃포스트(Oustpost)"로 건너가게 되며 퀘스트를 통해 우주선을 수리하게 되면 본격적인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일련의 메인 퀘스트는 강제나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이후 메인 퀘스트는 생까고 우주를 노니며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샌드박스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그렇듯이 건축이 주를 이룬다. 수집 컨텐츠도 존재하며 이런 수집 요소를 기록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 채광이 존재하는 샌드박스 게임 중에서는 채굴이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다용도 도구인 "물질 조작기(Matter Manipulator)"의 채굴 범위가 처음부터 2×2의 사이즈를 파낼 수 있는데 이는 《마인크래프트》나 특히, 《테라리아》가 가로 두 칸의 캐릭터로 한 칸의 사이즈만을 파는 걸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이득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거기에 이 도구는 성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중간에 잠깐 곡괭이나 드릴을 쓸 수는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물질 조작기를 주 채광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1.3 버전에 추가된 우주 로봇을 이용해 체굴하는 것이 가능해 물질 조작기가 아쉬운 초반에도 빠른 채굴이 가능해졌다.
-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세 가지 난이도 중 하나를 고르며 해당 캐릭터로는 난이도를 변경할 수 없다.[10]
- 캐주얼(Casual) : 사망시 픽셀 10% 소실. 음식도 회복이나 버프를 위해서가 아니면 먹을 필요가 없다.
- 서바이벌(Survival) : 사망시 재료, 음식, 블럭에 해당되는 아이템이 전부 드랍되며 픽셀 30% 소실. 포만감 게이지가 생기고 이를 유지하지 않으면 불리하게 작용하기에 음식도 꾸준히 챙겨먹어야 된다.
- 영구적 죽음(Permadeath) : 사망시 캐릭터와 관련 데이터들이 모조리 삭제된다.
세부 항목[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알게 모르게 《스타바운드》 이후 출시되어 크게 흥행한 《스타듀 밸리》와 비교 당하며 《스타듀 밸리》를 후속작(!)으로 여기는 게이머가 있지만 애초에 《스타듀 밸리》는 개인이 혼자서 만든 게임이며 처클피시에서는 그저 유통만 맡아서 해줬을 뿐이다. 처클피시의 차기작은 2017년 발표된 《워그루브》이다.
- 마천가지로 《스타바운드》 출시 이전, 《테라리아》의 후속작이라는 루머가 존재했다. 현 《처클피시》 디렉터 Tiy가 전 《테라리아》 개발 팀이었다는 점에서(출처) 힘이 실리기도 했지만 개발사부터가 다르고 사실도 아니다. 이는 당시 《테라리아》가 장기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던 점에서 불거진 루머였다.
- 베타 테스트 당시 있었던 여러 설정이 정식 출시로 순화되거나 사라져서 이를 아쉬워한 유저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인간과 하이로틀[11]이 가장 심한 변화를 겪었으며 플로란, 아비안, 에이펙스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묘사가 순화되었다. 논플레이어블 종족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거쳐 아가란은 메인 빌런 종족 1순위에서 언급조차 안 되는 잉여 종족으로 격화되고 적으로만 묘사되던 펭귄은 아웃포스트와 함께 설정이 더 늘어났다. 코덱스도 이에 맞춰 갈아엎었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 (영어) 처클피시 LTD 홈페이지
각주
- ↑ 《리스크 오브 레인》, 《스타듀 밸리》 등의 여러 인디 게임의 유통을 맡고 있다.
- ↑ Rampaging Koala 버전에서 Upbeat Giraffe 버전으로 올라오는데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 ↑ 펀딩 보상으로 정식 출시시 나올 거라던 펫와 노바키드를 베타 테스트 중간에 갑작스럽게 추가시키면서 사실상 단계별 베타 테스트 진행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 ↑ 이 덕에 인터베이스나 기존 아이템의 설명문을 건드리는 모드와는 호환성이 떨어진다. 현지화가 씹히거나 아예 모드 충돌로 실행이 안 될 때가 있다.
- ↑ Leaving Orbit 라는 부제를 사용한다.
- ↑ 한국에서는 시차로 23일 새벽에 진행되었다.
- ↑ 어느 정도 수준이었느냐면 나무 활로 펭귄 UFO를 순식간에 추락시키는 수준이었다!당시 상황을 잘 나타낸 팬아트
- ↑ 거의 매일 업데이트되고 게임의 안정도가 극도로 낮았다. 모드의 힘을 빌려야했을 정도.
- ↑ 인트로 미션 스킵시, 인트로 미션을 보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상세히 볼 수 있다.
- ↑ 세이브 파일을 조작할 줄 안다면 바꿀 수 있기는 하다.
- ↑ 지구멸망 이후 세력권을 가지던 USCM와 타종족에게 배타적이던 하이로틀이 대표적. 정식 출시 이후 인간과 하이로틀 모두 평화와 조화를 중시하는 종족이 되었다. USCM는 지금까지 흔적만 남아있는 것으로 격화된것도 모잘라 오카수스에게 역할을 빼앗긴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