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Text-Justify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15일 (일) 18:10 판
서수진
인물 정보
다른이름 수진, 앤나
출생 1998년 3월 9일 (26세)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졸업)
신체 164cm, 49kg,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서예진 (2005년생)
활동기간 2018년 5월 2일~ 2021년 8월 14일
소속사 무소속

아리아나 그란데 -〈7 rings〉 커버

소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前 멤버이자 前 가수이다.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서브보컬을 담당하였다. 춤을 출 때 마치 물 흐르듯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의 춤선, 무대에서의 강렬한 눈빛, 표정연기, 몰입력과 쨍한 레드립이 눈에 들어오는 멤버였다. 퀸덤에서 특히 입술 연기가 빛을 발했는데, 《싫다고 말해》에서 불안한 눈빛, 립스틱을 손으로 지워버리는 퍼포먼스로 광기 어린 연기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연작

예능

2020년: 아는 형님, 퀴즈 위의 아이돌

뮤직비디오

논란

학교 폭력 논란

2021년 2월 19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가 부정하였으나, 동창이었던 배우 서신애가 직접 서수진의 가해사실을 밝히면서 여론이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 2021년 3월 1일 이 사건의 여파로 서수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던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는 공식 SNS에서 서수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였다. [1] 피해자로 지목된 서신애는 이후 별다른 입장문을 발표하지 않다가 2021년]] 3월 26일 드디어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2]

이 문서의 전체 혹은 일부는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문서의 1413519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여자)아이들 탈퇴

2021년 8월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수진의 (여자)아이들 탈퇴를 발표하였다. 학교폭력 폭로 이후 반년만이다.

여담

  • 무대에서의 모습이 패왕색으로 유명한 현아와 많이 닮았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현아가 통통 튀는 느낌이라면 수진은 다소 우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둘 다 포지션도 메인댄서로 겹치다보니 공통점이 많곤 했다.
  • 무대 밖에선 방송에서도 상당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었다. 주간아이돌 오또케송이라던가, 엠카뮤비[1] 비하인드에서 애교나 털기 춤 같은 걸 할 때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데뷔 전에는 비비디바의 "앤나"라는 예명으로 데뷔 직전까지 갔으나 무산 되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사한 시기는 2016년.
  • 몸에 타투가 굉장히 많다.
  • 전소연의 페이스아이디에서 밝히기를 사실 원래 (여자)아이들의 리더는 본인이었다고.
  • 외국인으로 자주 오해받았던 멤버이기도 했다.
  • 가수 전소미가 그녀의 팬이었다. 2019년 소연의 의해 만남이 성사되었다.
  • 2020년에 가장 애착한 것은 향수였다.
  • 해보고 싶은 직업이나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되었을

직업으로 스튜어트를 뽑았다.

  • 레드립을 자주 애용했다. 본인도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

자주 발랐던 듯.

  • 탕수육은 찍먹파라고 한다.
  • 음식을 먹기 전 냄새를 맡아보는 버릇이 있었다.

맛이 없을 거 같을 땐 반납한다고.

  • 해외 파트너는 미연이었으며 해외 스케줄을 갈 때 둘이서 함께 산책을 자주했다.
  • 주량이 줄었다고 브이앱에서 얘기한 적이 있었다.
  • 브이앱에서 기독교라 사주를 잘 믿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가톨릭, 개신교 등 정확한 종파는 현재 불명이나, 보통 한국 개신교 신자들은 기독교라고 자칭하기 때문에(가톨릭은 주로 '천주교'로 언급) 개신교일 가능성이 높다.
  • 2022년 5월 1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는 기사가 발굴되었으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라며 영업설을 일축했다.
  • 어머니께서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셨다.
  1. 2020년 4월 9일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막간 코너로 쥬얼리의 《슈퍼스타》 뮤비를 찍었었다. 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슈퍼의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설정으로 수진이 털기 춤을 했었다. 팬들도 엄청 부끄러워했겠다는 예상은 했지만 비하인드에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