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등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들의 특징을 부풀려서 노는 일종의 문화.
더 이상의 설명은 불가능하고, 아래의 예시를 통해 특징을 살펴보자.
예시
시로 : 페이트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해? 페이트 : 저는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 위의 대사 하나로 대식가 확정. 덕분에 세이밥, 밥순이 등으로 불린다...
리디아 : 무거운 물건이 있으면 제가 들어 드리겠습니다. => 살아 움직이는 창고(...)로 불린다.
세나의 작중에서의 별명이 고기인데, 이는 세나의 특정 부위에 고기가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밈으로 고기먹고싶다, 고기의 여신 등등으로 불린다...
- 사커스피리츠의 쥬리
쥬리의 대사중에 "밥만 주면 뭐든지 해줄게!" 라는 대사가 있는데, 노출도 높은 복장과 이 대사 때문에 쥬리에게 밥을 주면 쥬리와 검열삭제를 할 수 있다(...)는 밈이 있다.
작중에서 마미가 샤를로테에게 머리를 먹히는 충격과 공포의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마미가 목 없이 돌아다닌다던가, 기동전사 건담의 마지막 장면 라스트 슈팅 포즈를 취한다던가...머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이 작품에는 학교라는 배경과 달리 각종 SF적인 설정이 있는데, 이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게는 관심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이상!" 라는 대사가 널리 퍼져있다. 그리고 사이어인과 비교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