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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화''' - 2016년 1월 9일 등록. | * '''76화''' - 2016년 1월 9일 등록.<br>어릴 적 박태원은 자신의 수학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부모님에게 학원에 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묻지만, 부모님은 '마음대로 하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박태원은 회상한다. | ||
{{인용문|우리 엄마 아빠는 좀 특이했다.}} | |||
:태원은 부모님에게 '왜 이런 거에 관심이 없냐'며 묻지만, 부모님은 '우린 너를 믿으니 너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게 최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태원은 "그냥 귀찮은 것 뿐이잖아!"라고 따지고 한숨을 쉰다.<br><br>학교, 박태원의 친구는 성적이 안나왔다고 엄마가 난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라고 한탄하고 박태원은 어떠냐고 묻는다. '공부로 뭐라 하지는 않고 맘대로 하라'고만 말한다고 대답하는 태원. 그런 박태원의 대답에 친구는 놀라면서 '진짜 복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 |||
{{인용문|좀 특이하긴 했지만, 결코 나쁘지도 않았다. | |||
잔소리는 커녕 그 비슷한 것도 안했으니까.}} | |||
:어머니에게 머리핀을 선물하는 태원. 태원의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묻고 태원은 "그냥... 엄마 하라고 샀지."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감동받은 태원의 어머니는 박태원을 껴안은 다음, 머리핀을 꽂고 태원에게 어울리냐고 묻는다. 그리고 태원에게 불쑥 나타나는 태원의 아버지는 '아빠것은 없냐'며 서운해한다. 태원은 가방에서 양말 세트를 아버지에게 전해주고 태원의 아버지는 '아빠가 아끼던 양말에 구멍난거 어떻게 알고 사왔냐'며 좋아한다.<br><br>어느날, 박태원은 자신의 교재에 쪽지가 끼여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쪽지는 태원의 아버지가 쓴 것으로 '좀 더 재밌는 걸 즐겨야할 때니 수학 점수는 너무 신경 쓰지 마라'는 내용이었다. 쪽지를 보고 "하여튼 특이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 |||
{{인용문|그래, 나는.... | |||
우리 가족이 남부럽지 않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 |||
:태원에게 이상한 것 찾았냐며 묻는 나람. 하지만, 박태원은 이상한 점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무언가 떠올린 태원. 박태원은 나람에게 '너도 날 지켜봤다고 했었지 안았냐'며 '전에 그릇인 채로 다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었다고 이야기한다. 태원의 이야기에 나람은 멋쩍은 반응을 보이고, 박태원은 말을 잇는다. | |||
{{인용문|안그래도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 |||
너 말야. | |||
어디까지 알고 있어?}} | |||
* '''77화''' - 2016년 1월 16일 등록. | * '''77화''' - 2016년 1월 16일 등록. | ||
* '''78화''' - 2016년 1월 23일 등록. | * '''78화''' - 2016년 1월 23일 등록. |
2016년 2월 2일 (화) 14:59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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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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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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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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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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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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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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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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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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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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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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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