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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기 마련이지. | 버려지기 마련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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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마치고 날고 있던 아줌마의 새는 떨어진다. "얘도 수명이 다했나 보네. 그럼, 앞으로 너희들의 행보를 기대할게."라며 말을 마친다. 모든 걸 지켜본 나람은 박태원을 찾는다. | :이 말을 마치고 날고 있던 아줌마의 새는 떨어진다. "얘도 수명이 다했나 보네. 그럼, 앞으로 너희들의 행보를 기대할게."라며 말을 마친다. 모든 걸 지켜본 나람은 박태원을 찾는다. | ||
* '''73화''' - 2015년 12월 19일 등록.<br>기분 나쁜 꿈으로부터 깨어나는 박태원. 태원 앞으로 람제이가 찾아와 '계획이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당장 태원의 힘을 쓸 일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급하게 태원을 찾는 나람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안도한다.<br><br>해달은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몰래 숨어 엿듣고 '자신이 옛날에 사람일 수 있었다'라며 충격에 빠지고 자신이 사람이었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지<del>, 자신처럼 귀여운 생물은 귀여운 여자아이나 귀여운 남자아이였을 것이라고</del> 상상해본다. 그런데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해달, 잠시 생각하더니 '몸이 굉장히 좋은 멋있는 남자였을 수도 있었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렇게 해달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노마와 마주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73화 중.PNG|섬네일|250픽셀|어두운 표정을 짓던 나람에게 박태원은...]]해달은 노마를 무시하려 했지만, 노마가 자신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닿고 자신의 성별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가려쳐주지 않을 것이라 대답하는 노마, 속으로 해달이 사람을 제물로 만들지도 않았는데 말을 잘하는지에 의문을 품었다가 별 일 아니란듯이 무시한다.<br><br>나람으로부터 아줌마의 진실을 들은 태원은 나람에게 어떻게 할지 묻는다. 모르겠다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 나람. 태원은 그런 나람의 모습을 보고는 '일단 얼굴 좀 펴'라며 양손으로 볼을 잡는다. | |||
* '''74화''' - 2015년 12월 26일 등록.<br>박태원의 행동에 나람은 실소를 지은 다음, "어디서 내 용안을 건드려"라고 말하며 태원의 뺨을 때린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찡그린 얼굴은 어울리지 않다며 아줌마에게 응징을 할 것을 다짐한다. 기운차린 나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태원. 그 때, 노마가 찾아와 혼자서는 무리라고 말한다. 원래는 나람의 힘을 빼앗아 쓸 계획이었지만, 목적이 같다면 그 점을 수정하고 마뉴를 이기기 위한 자신들의 계획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br><br>노마는 태원과 나람을 어떤 방으로 이끈 다음, 나람에게 박태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그가 정말 아무런 이유없이 여기까지 왔을거라고 생각해?"라고 덧붙여 말하는 노마. 나람은 우리 사이를 이간질 하냐며, 태원은 '자신을 돕고 예린을 구하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노마는 나람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람은 박태원은 의식을 통과했던터라 사적인 욕심이 없다라고 반박하지만 노마는 '박태원의 제사장 의식이 아줌마의 주도하에 이루어진터라 어떤 장치를 해놨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계속 말을 잇는다. | |||
{{인용문|내가 느끼는게 맞다면.... | |||
아직... 쓰기엔 불안정한 부분이 너무많아. | |||
이런 불안정한 상태로 마뉴에게 갔다가는 당하기만 할거야. | |||
'''사람은 욕심이 있어. 항상.''' | |||
'''박태원도 마찬가지일거야.''' | |||
'''꽁꽁 숨기려고 하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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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의 향이 뿌려지면서 노마는 방을 나간다. 나람은 태원에게 자신이 향의 주술에 탈출했을 때를 말하지만, 태원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가 자신의 옛날 집이었다'고 말하는 태원. | |||
* '''75화''' - 2016년 1월 2일 등록. | * '''75화''' - 2016년 1월 2일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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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 (수) 13:43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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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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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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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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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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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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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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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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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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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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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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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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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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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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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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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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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