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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미는 천천히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고 한다. | 그 거미는 천천히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고 한다. | ||
레이무 「뭐, 이상한 기계라니? | 레이무 「뭐, 이상한 기계라니?」 | ||
사나에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을 때였어요.」 | 사나에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을 때였어요.」 | ||
2015년 11월 22일 (일) 22:04 판
| {{{게임이름}}} | |
|---|---|
| 게임 정보 | |
| 개발사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
| 장르 | 슈팅 게임 (탄막 슈팅 게임) |
| 플랫폼 | PC |
| 시리즈 | 동방 프로젝트 |
| 이전작 | 동방심비록 |
《동방감주전》(東方紺珠伝)은 일본의 동인 게임으로, 동방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작품이다.
소식
틀:날짜/출력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ZUN의 동방 프로젝트 15번째 작품. 틀:날짜/출력 제12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 틀:날짜/출력 제 88회 코믹마켓에서 정식판이 판매되었다.
프롤로그
이와 관련한 주제는 동방감주전/프롤로그에서 다룹니다.
도시전설이 구현화되어가고 있는 환상향에서는
「아폴로는 달에 도착하지 못했다」
라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금속으로 된 거미가 산에 나타났다.
그 거미는 천천히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고 한다.
레이무 「뭐, 이상한 기계라니?」
사나에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을 때였어요.」
그 어떤 짐승도 갖고 있지 않은 요상한 영향.
거미가 지나간 자리만 안개가 걷히고, 나무는 썩어들어갔다.
레이무 「거미처럼 생긴 기계라는 거야?」
사나에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요괴를 잘못보았다던지 그런 건 분명 아니에요.」
레이무 「캇파가 풀어놓은 도구인걸까?」
기계가 지나간 뒤에는 살아있는 생물의 흔적이 없어진다.
하늘 위로 텐구들이 날아다녔지만 어째선지 거미를 신경쓰는 기색은 전혀 없다.
거미는 산기슭을 바라보더니, 슬금슬금 절벽을 타고 내려갔다.
사나에 「계속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요.
그 형태, 우연이라기엔 너무......」
안절부절 못하는 사나에.
레이무 「대체 뭐야.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는 건데?」
사나에 「그게...... 큐리오시티와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영원정.
카구야 「결국 올 것이 왔구나」
에이린 「어쩌실 건가요?」
카구야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니. 난 이미 각오를 굳혔어.」
당연한 대답에 만족한다.
에이린 「그 녀석들이 움직였다면, 인간들은 무슨 수를 써도 소용이 없을 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손을 쓴다면 녀석들의 수에 걸려드는거에요.
하물며 지상의 요괴들은 손끝하나 건드릴 수 없겠죠.」
카구야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에이린 「이럴 때를 위해서 유용한 약을 만들어 두었죠.
레이센을 시켜서 무녀 일행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의 숲에 있는 마리사의 집.
돌연 나타난 7개의 오컬트 볼.
그 중에 하나인 달의 도시의 볼은 대체 무엇일까.
마리사는 그것을 조사하고 있었다.
마리사 「아무래도, 도시전설 소동은 죄다
이놈이 전부 원흉이었던 것 같은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그 때, 달토끼 레이센이 나타났다.
──금속제의 거미는 정화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나무는 순식간에 썩어들어간다. 거미가 지나간 자리엔 풀 한포기조차 남지 않았다.
환상향이 완전히 정화되는 날, 그 곳은 완전함을 갖춘 세계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무생물의 행성으로───
등장인물
플레이어 기체
보스
- 1면 보스 : 세이란
- 2면 보스 : 링고
- 3면 보스 : 도레미 스위트
- 4면 보스 : 키신 사구메
- 5면 보스 : 클라운피스
- 6면 보스 : 순호 (純狐)[1]
- 엑스트라 준보스 : 도레미 스위트
- 엑스트라 보스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 순호
스테이지 일람
동방감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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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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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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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GE 1 | 세이란 | |
| 정토의 탐사기 ~ Eagle Rabbit (요괴의 산 기슭) | ||
| STAGE 2 | 링고 | |
| 호상의 전선기지 ~ Lunatic Front Line (요괴의 산 호수) | ||
| STAGE 3 | 도레미 스위트 | |
| 아폴로 경락 ~ Dreamful Path (비밀의 연락통로) | ||
| STAGE 4 | 키신 사구메 | |
| 적막함이 오지 않는 거리 ~ Lunatic Kingdom (달의 도시) | ||
| STAGE 5 | 클라운피스 | |
| 성조기의 피에로 ~ Clownish Moon (고요의 바다) | ||
| STAGE 6 | 순호 | |
| 같은 하늘을 질 수 없으니 ~ Pure Furies (고요의 바다 (뒷편)) | ||
| EXTRA STAGE | 도레미 스위트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와 순호 |
| 비장의 카드는 언제나 악수 ~ Evel Trinity (꿈의 세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