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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도 별로 안타는 비인기 노선 열차를 이용할 승객이라면, 좌석지정 할 때 아무도 예약 안한 칸에 자기 혼자 좌석 지정을 해놓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 칸에 아무도 예약 안해놨으니까 이 칸 내가 전세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 차량에 좌석예약하면 피본다. 표 뽑아주시는 분들도 생각이있는지, 내일러들과 비내일러들 활동 영역을 구분시켜놓는다. 예를 들어 서부 [[경전선]] 밤열차가 있다고 하자. 일반 승객들 표 뽑아주시는 분들은 1호차 빼고 나머지 2, 3호차에다만 표 발권을 해놓는다. 그래서 실제로 그 차량을 타면 2호차와 3호차에는 소수 일반 승객들이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1호차에 가면 어디에서 탔는지는 몰라도 다수의 내일러들이 좌석을 모두 차지하고, 수다를 떨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을 엿볼 수 있다. 똑같은 열차여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수 내일러들이 무궁화호 2호차나 3호차의 양 끝 플러그 있는 좌석으로 넘어와 휴대전화 충전을 하는것만 빼면, 내일러들과 일반 승객들이 이렇게 영역 분리되는 것이다.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때 아무도 발권 안한 빈 차량에다 좌석 지정 해놓고 내일러들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 - 사람도 별로 안타는 비인기 노선 열차를 이용할 승객이라면, 좌석지정 할 때 아무도 예약 안한 칸에 자기 혼자 좌석 지정을 해놓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 칸에 아무도 예약 안해놨으니까 이 칸 내가 전세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 차량에 좌석예약하면 피본다. 표 뽑아주시는 분들도 생각이있는지, 내일러들과 비내일러들 활동 영역을 구분시켜놓는다. 예를 들어 서부 [[경전선]] 밤열차가 있다고 하자. 일반 승객들 표 뽑아주시는 분들은 1호차 빼고 나머지 2, 3호차에다만 표 발권을 해놓는다. 그래서 실제로 그 차량을 타면 2호차와 3호차에는 소수 일반 승객들이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1호차에 가면 어디에서 탔는지는 몰라도 다수의 내일러들이 좌석을 모두 차지하고, 수다를 떨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을 엿볼 수 있다. 똑같은 열차여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수 내일러들이 무궁화호 2호차나 3호차의 양 끝 플러그 있는 좌석으로 넘어와 휴대전화 충전을 하는것만 빼면, 내일러들과 일반 승객들이 이렇게 영역 분리되는 것이다.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때 아무도 발권 안한 빈 차량에다 좌석 지정 해놓고 내일러들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 ||
* 본인이 내일로 이용객일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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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4일 (화) 14:04 판
개요
2007년 여름부터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철도 자유이용권 패스형 상품으로, 만 25세 이하면 구매 가능한 상품이다.
본래 나이 제한은 만 18세 ~ 24세까지였으나 미성년자는 실질적인 이용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만 19세 ~ 25세로 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성년자의 특성상 나이 하한은 큰 의미가 없어서 하한은 폐지되고 상한선 만 25세만 반영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규칙
이용 가능 열차
아래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발급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이용 불가능 열차
- 수도권을 비롯한 각 지역의 도시철도 및 광역전철
- 특실로 취급되는 모든 열차
- 대수송기간에 편성되는 모든 열차
- 설날, 추석 등. 패스 유효기간이 대수송기간과 겹칠 경우 그만큼 유효기간이 늘어난다.
- KTX
- 초기에는 KTX 내일로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의 패스를 사면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
- 레일크루즈 해랑
- 바다열차
- 와인시네마트레인
- 군전세객차 :
입대하게? - 교육전용열차
이용법
- 각 철도역 여행안내센터[1]에서 내일로를 발급받는다.
- 이때 각 철도역마다 실적을 위해 곁다리로 이것저것 끼워준다. 잘 찾아보자.
- 패스 개시일자부터 ITX-새마을 이하 등급의 자유석, 입석을 이용한다.
- 패스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기차 여행을 즐긴다.
시즌별 특징
- 2007년 여름
- 이용기간 : 2007년 7월 11일 ~ 2007년 9월 6일
- 2008년 여름
- 이용기간 : 2008년 6월 14일 ~ 2007년 9월 6일
- 2009년 여름
- 이용기간 : 2008년 6월 19일 ~ 2007년 9월 6일
- 2009년 겨울
- 이용기간 : 2009년 12월 10일 ~ 2010년 02월 10일
- 첫 겨울 시즌 내일로
- 수험생에 한해 12월 8일·9일 이틀간 50% 할인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2월 11일 ~ 2월 16일
- 2010년 여름
- 이용기간 : 2008년 6월 18일 ~ 2007년 9월 6일
- 나이 하한선 철폐, 상한선 만 25세로 조정
- KTX 50% 1회 할인 시작
- 2010년 겨울
- 이용기간 : 2010년 12월 1일 ~ 2011년 2월 28일
- KTX 내일로의 등장.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2월 1일 ~ 2월 6일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 2011년 여름
- 이용기간 : 2011년 6월 1일 ~ 2011년 9월 6일
- KTX 내일로 폐지
- KTX 50% 할인 2회로 증가
- 2011년 겨울
- 이용기간 : 2011년 12월 1일 ~ 2012년 3월 6일
- KTX 50% 할인 주말 제외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1월 20일 ~ 1월 25일
- 2012년 여름
- 이용기간 : 2012년 6월 1일 ~ 2012년 9월 6일
- 내일로 티켓 가격과 발매 한계치 상향
- 2012년 겨울
- 이용기간 : 2012년 12월 1일 ~ 2013년 3월 6일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2월 8일 ~ 2월 13일
- 2013년 여름
- 이용기간 : 2013년 6월 1일 ~ 2013년 9월 6일
- 2013년 겨울
- 이용기간 : 2013년 12월 1일 ~ 2014년 3월 31일
- 3월 8일까지였던 이용기간이 3월 31일까지로 연장
- KTX 50% 할인 폐지, 관광열차 50% 할인 신설
- 설 연휴 대수송기간 : 2월 17일 ~ 2월 22일
- 2014년 여름
- 이용기간 : 2014년 6월 1일 ~ 2014년 9월 6일
- ITX-청춘 이용 개시
- 2014년 겨울
- 이용기간 : 2014년 12월 1일 ~ 2015년 3월 6일
- 2015년 여름
- 이용기간 : 2015월 6월 1일 ~ 2015년 9월 6일
- 메르스 여파로 가라앉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8월 8일부터 8월 31일(광복 70주년 기념과 엮어서)까지 내일로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팁
- 본인이 내일로 이용객이 아닐 때
- 사람도 별로 안타는 비인기 노선 열차를 이용할 승객이라면, 좌석지정 할 때 아무도 예약 안한 칸에 자기 혼자 좌석 지정을 해놓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 칸에 아무도 예약 안해놨으니까 이 칸 내가 전세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 차량에 좌석예약하면 피본다. 표 뽑아주시는 분들도 생각이있는지, 내일러들과 비내일러들 활동 영역을 구분시켜놓는다. 예를 들어 서부 경전선 밤열차가 있다고 하자. 일반 승객들 표 뽑아주시는 분들은 1호차 빼고 나머지 2, 3호차에다만 표 발권을 해놓는다. 그래서 실제로 그 차량을 타면 2호차와 3호차에는 소수 일반 승객들이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1호차에 가면 어디에서 탔는지는 몰라도 다수의 내일러들이 좌석을 모두 차지하고, 수다를 떨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을 엿볼 수 있다. 똑같은 열차여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수 내일러들이 무궁화호 2호차나 3호차의 양 끝 플러그 있는 좌석으로 넘어와 휴대전화 충전을 하는것만 빼면, 내일러들과 일반 승객들이 이렇게 영역 분리되는 것이다.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때 아무도 발권 안한 빈 차량에다 좌석 지정 해놓고 내일러들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 본인이 내일로 이용객일 때
악명
- ↑ 통상 관리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