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ping Manager

Shipping Manager; Shipping Manager
게임 정보
배급사	Trophy Games
개발사	Trophy Games
장르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모드	(사실상)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한국어

Shipping Manager는 Trophy Games에서 개발한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화물선을 이용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당초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었으나 2023년 10월 스팀에서 윈도우용 PC버전까지 올라왔다.(단 스팀판과 모바일판의 상호 연계는 불가능하다)

게임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선박을 구매한 이후 항만을 지정하여 화물을 수송하게 하면 되는 게임이다. 방식 자체는 단순하며 선박의 이동에 최소 30분 이상에서 많게는 24시간 이상 걸리는 경로가 나올 수도 있는 반쯤 방치형에 가까운 게임

다음은 게임을 하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유류구매: 선박을 운용하기 위한 유류를 수시로 확보해 두어야 한다. 30분 단위로 가격이 바뀌는데 톤당 가격이 최고 1,000$에서 최저 380$까지 오르내린다. 보통 500$아래면 사두는게 이익이며 400대로 내려오면 확보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반대로 선박에 따라 다르지만 800~900$선을 넘어갈 경우에는 오히려 적자가 날 수도 있는 만큼 저유가일 때 최대한 유류고를 채워두는 것이 좋다.
탄소배출권: 선박이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한도를 미리 구매하는 것이다. 이걸 확보하지 않는다고 운항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환경요소로 회사 명성이 대폭 깎여버리고 수입 감소로 바로 이어지므로 넉넉하게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보통 kg당 단가가 최소 5$에서 최대 25$ 사이에서 형성되며 9$아래면 사 두는 것이 괜찮은 값이라고 볼 수 있으며 5$가 나온다면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다.
마모도: 선박의 운항을 계속할수록 마모도 값이 상승한다. 이게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운항이 불가능(90%로 알려져 있다)하므로 이 수치 직전 무렵에 일반수리를 통해 마모도를 0%로 낮춰줄 필요가 있다. 또한 마모도와 상관없이 운항표에 빨간 느낌표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오버홀이 필요한 경우이므로 건선거가 있는 항구에서 건선거를 통해 수리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건선거 수리를 할 일이 없으나 선박의 수명이 오래될수록 이 느낌표가 뜰 확률이 올라간다. 다만 건선거 수리 자체를 하지 않더라도 당장 선박의 운항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참고로 기술자문관의 마모도 저하 스킬을 1레벨 이상 찍을 경우 마모도 자체가 거의 오르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1렙 정도를 찍어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참고로 오버홀 표시가 뜬 경우 선박 운항 자체가 당장 불가능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무시하고 운항할 경우 항만 감시국이라는 곳에서 환경문제 점검을 한 후 오버홀 비용을 넘어서는 고액의 벌금을 부과하므로 그때그때 해 주는 것이 좋다.(오버홀시 마모도도 0%로 같이 감소)
건선거를 낀 노선 운영: 모든 선박은 운항 가능한 시간(건선거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다.(중고선박이 짧고, 신조선박이 상대적으로 긴 편) 따라서 해당 시간만큼 선박을 굴려먹었을 경우 건선거에 입고한 다음 대량 수리를 해 주어야 한다. 만일 선박이 운항하는 노선 중 어느 한 곳에 건선가가 있는 경우 운항 도중 건선거에 들러서 바로 수리한 이후 복귀가 가능하지만 항구 두 곳 모두 건선거가 없다면 인근 건선거가 있는 항만으로 이동한 다음 다시 복귀해야 한다. 물론 노선 복귀를 눌러서 원래 노선으로 돌아오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해당 노선의 선박 운항 자체가 중단되므로 보통 어느 한쪽 항구에 건선거가 있는 방식으로 노선을 짜 두는 것이 좋다.
항만 재고 관리: 선박이 작은 초중반에는 신경쓸 일이 없으나 사실 항구에서 선적 가능한 물량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매일 1회 리셋) 만일 한 항구에 너무 많은 선박이 자주 들를 경우 해당 항구에서 더 이상 선적할 수 있는 화물 재고가 고갈되어 빈 배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 너무 큰 용량의 선박이 한 항구에 자주 들르지 않도록 노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닻 포인트 관리: 닻 포인트는 한번에 운항 가능한 선박의 최대 수를 의미한다. 이를 초과하는 선박의 운항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확보를 해 두어야 한다. 단, 처음에는 별로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지만 닻 포인트 증가에 따라 확대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고, 확보 시간도 그에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보유가능한 현금 확보 속도에 맞는 확장이 필요하다.

게임 팁[편집 | 원본 편집]

선박을 빨리 받는 방법: 초반에는 별로 쓸 일이 없으나 배가 커지면서 주문한 배를 받기까지 6시간 이상의 장시간 대기가 기본이 되며, 24~48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정석대로라면 이걸 다 기다려야 하겠지만 다음의 방법을 따라하면 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줄이는 버그가 존재한다.(단, 중고선박일 경우 건선거가 있는 항구에서만 가능하다)
- 선박을 주문
- 유지보수 메뉴 선택
- 대량 건선거 입고 선택
- 방금 주문한 선박들을 선택 후^[1] 대량 건선거 입고
유가와 이산화탄소 배출권 가격은 일정 주기로 변동: 국외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내용으로 매달 같은 날짜의 유가는 같은 패턴으로 움직인다. 즉 1월 1일의 유가/이산화탄소 변동패턴과 2월 1일, 3월 1일의 유가/이산화탄소 변동 패턴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Shipping_Manager/유가-이산화탄소 가격 정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폰서 도전 챙기기: 광고가 좀 짜증요소이기는 하지만 상점의 Free Traed Zone에서 일일 10개 광고 후 주는 보상은 꽤 쓸만한게 많다. 덤으로 10일치를 다 채우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 1일차: 1시간 4배속 부스터 제공
- 2일차: 24시간 동안 유가 25% 할인
- 3일차: 24시간 동안 마케팅 비용 10% 할인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 9일차:
- 10일차 :
포인트 사용은 필요한 곳에: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포인트 사용의 우선순위는 직원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조선 운영 구매는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두어도 괜찮으며, IPO(주식상장)는 굳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해도 무방하다. 이외에 지도와 관련한 구매나 메트로폴 경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절대 지르지 말자
해적 위험성이 있는 항로는 경비원을 최대로: 선박 항로 운항 중 피랍 위험성이 있는 항로일 경우 무조건 경비원을 최대치로 찍어놓는 것이 좋다. 물론 이렇게 해 놔도 납치될 배는 납치되지만 아예 없는 것과 비교하면 확률 차이가 확실하게 나므로 7,000$를 절대 아까워하지 말자. 처음에야 남중국해나 소말리아, 카리브해 항로를 피하겠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험 항로에도 선박을 집어넣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선박 피랍시 협상은 2번만: 선박이 피랍되면 말도 안되게 높은 몸값을 요구한다. 다만 해적들이 가격협상의 여지를 주는데, 이 때 무조건 금액을 깎을 수 있는 기회가 2번 주어진다.단, 협상 기회는 정확히 2번 주어지며, 만일 2번의 협상 이후에도 제안 가격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처음 불렀던 몸값으로 돌아가며, 협상 기회도 사라진다.

항만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Shipping Manager/항만목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박의 구매(목록)[편집 | 원본 편집]

선박은 기본적으로 중고 선박과 자체 발주하는 신규 선박 둘로 나뉜다. 그러나 자체 제작하는 신규 선박의 경우 기본 용량이 최소 2000TEU부터 시작하기 때문에^[2] 사실상 그림의 떡이고, 초반에는 중고 선박들을 주력으로 굴려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음은 중고로 판매중인 선박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