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6

트로피코 시리즈
트로피코 트로피코 2 트로피코 3 트로피코 4 트로피코 5 트로피코 6

트로피코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

시대[편집 | 원본 편집]

식민지 시대[편집 | 원본 편집]

트로피코가 왕정으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는 시대. 독립을 해야 다음 시대로 넘어날 수 있으며, 임기가 정해져 있기에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세계대전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

세계대전 시대[편집 | 원본 편집]

연합군과 추축군이 서로 전쟁을 하는 시대. 여기서 부터 할 일이 많아진다. 열강들과 국내 세력이 생긴다. 최대한 돈을 버는것에 집중하자.

냉전 시대[편집 | 원본 편집]

전쟁이 끝나고, 서구 열강과 동구권이 대립하는 시대.

현대 시대[편집 | 원본 편집]

모든 것이 해금되는 마지막 시대.

사무소같은 고수익 시설들이 해금 되므로 이 때 수익을 극대화하면 된다.

칙령[편집 | 원본 편집]

헌법[편집 | 원본 편집]

국내 세력[편집 | 원본 편집]

트로피코 내의 세력들이며, 이 세력들간의 우호도에 따라 지지율이 결정된다. 각 시대별로 세력들이 추가되며 모두 대립 관계가 이루어지기에 잘 선택 해야 한다.

왕정주의자 vs 혁명주의자[편집 | 원본 편집]

식민지 시대때에 등장하는 유일한 세력들.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려면 독립을 해야하기에 왕정주의자는 버리고 혁명주의자만 밀어주자.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면 두 세력 모두 없어진다.

자본주의자 vs 공산주의[편집 | 원본 편집]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영원한 라이벌. 완전히 정반대되는 대척점에 서있는 만큼 가장 크게 대립하는 세력들이다.

자본주의자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이며, 호화 오락시설과 관광시걸 건설, 사회 복지 유상화, 금융 시설 증설등을 하면 우호도가 올라간다. 또한 빈부격차가 커지거나 빈민촌과 부촌을 따로 형성 해 놓는것도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범죄자들은 자본가들의 자본을 탐내기에 치안도 중요시한다. 최후통첩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정치적 영향은 '금융위기'.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모든 자금 비용이 2배로 증가하고 모든 무역 상품 판매 가격과 스위스 은행 자금의 일반 자금 전환율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꽤나 치명적인 위기이니 주의.

공산주의자는 경제적 평등을 추구하는 세력이며, 빈민촌이든 부촌이든 거주지의 편의성과 질, 등을 모두 평등하게 맞추면 우호도가 올라가며, 자본주의자와는 반대로 빈부격차가 커지면 우호도가 하락한다. 어느정도 평등을 갖추면, 독재와 통제정치를 요구한다. 공산주의자의 최후통첩을 완료하지 못하면, 트로피코의 모든 공산주의자들이 1년간 파업을 한다.

자본주의 플레이는 빠른 경제적 성장으로 국고를 불릴 수 있지만, 종합 만족도를 올리기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의 판잣집이 많아져서 풍경이 보기 흉할 수도 있다. 반대로 공산주의 플레이는 만족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고 판잣집이 들어서지 않으나 경제력이 매우 약화되며 자유도가 떨어져서 반란군 세력이 커질 수도 있다.

군국주의자 vs 종교[편집 | 원본 편집]

군국주의자는 군사력 증가를 추구하는 세력이다. 트로피코 6에서는 군대의 전투력이 높아도 군인들의 지지율이 높지 않으면 군사력이 잘 올라가지 않으니 주의하자. 최후통첩을 실패하면 쿠데타를 시도 한다.

종교인은 평화와 복지를 추구하는 세력이다. 식량, 의료, 주거처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복지를 좋아하고 카지노와 나이트 클럽같이 불건전한 오락 시설을 싫어한다. 국가 무신론을 중요시 하는 공산주의자와 대립 할 것이라 생각 될 수 있지만, 정치 세력으로서의 종교인을 더 반영해서 의외로 별로 대립하지 않는다.

군사 시설은 주변의 자유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돈이다. 설치 비용과 유지비가 굉장히 비싸다. 상황에 따라 신중히 선택하자.

환경주의자 vs 실업가[편집 | 원본 편집]

환경주의자는 말 그대로 환경을 중요시하는 세력이다.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 시설을 싫어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환경의 피해를 줄이는 정책들과 공원을 좋아한다. 최후통첩을 실패하면 산업 시설 앞에서 환경 시위를 하여 산업 시설의 효율을 크게 떨어트린다.

실업가는 무언가를 생산하는 산업 시설과 유통, 교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건물, 정책을 좋아한다. 무역 활동에서 손해를 보면 지지도가 감소한다. 자본주의자와 햇갈릴 수 있는데, 실업가는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 즉, 효율을 가장 중요시 하지만, 자본주의자는 부유층이다. 부유층을 위한 시설들과, 효율은 좋지 않아도 호화로운 시설들을 좋아한다. 최후통첩을 실패하면 1년간 극한의 착취를 시작한다. 모든 산업 시설, 발전소, 생산 시설 노동자들의 직업 만족도와 보건 만족도가 하락하며, 배출하는 공해가 두 배로 증가한다.

지식인 vs 보수주의[편집 | 원본 편집]

지식인은 과학적 진보와 다문화주의, 무교 국가, 교육 시설 증설등의 행위로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보수적인 정택이나 인권 탄압, 부패등을 저지르면 우호도가 감소한다. 보수주의자가 아닌 종교인과도 자주 대립한다.

보수주의자는 애국심을 유발할 수 있는 건물 증설이나, 범죄율 감소, 전통 유지에 관련된 칙령을 활성화하면 우호도가 오른다. 또한 다문화주의와 과학적 진보를 매우 싫어한다.

열강[편집 | 원본 편집]

식민지 시대[편집 | 원본 편집]

  • 왕정

세계대전 시대[편집 | 원본 편집]

냉전 시대[편집 | 원본 편집]

현대 시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