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테러리스트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기들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세 종류의 무기를 칭하는 인터넷 밈.
그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값싼 전쟁[편집 | 원본 편집]
AK-47과 RPG-7 은 아시다시피 소련제 무기로 둘 다 가격이 싸고 잔고장이 적고 위력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래 그렇게까지 싼 물건은 아니지만, 여러 나라에서 무단으로 카피해서 대량생산하다 보니 이런 짝퉁들이 싼 값에 많이 돌아다니고, 실제로 전 세계 테러리스트 및 비졍규군들이 사용하는 RPG-7과 AK-47의 대부분은 짝퉁이다. 하지만 원본이 원본인지라 성능 하나는 확실해서 지금도 이걸로 정규군을 상대하는데는 별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지며, 비정규군은 돈이 없기 때문에 딱히 다른 대안도 없다.
테크니컬의 경우에도 민간용으로 여기저기 널리 퍼진 픽업 트럭이나 1톤 트럭의 짐칸에, 어쩌다 노획한 정규군제 중화기를 용접해서 붙여놓으면 끝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 뿐만 아니라 민병대, 반군 같은 비정규군도 많이 애용한다. 뿐만 아니라 정규군에서도 가끔 사용하는데, 대한민국에서도 민수용 트럭에 방탄판만 붙여서 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