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제국 (보드게임)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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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아트
놀이 정보
미술 데이브 로렌스(Dave Lawrence), 로저 B. 맥고완(Rodger B. MacGowan), 마크 시모니치(Mark Simonitch)
배급사 GMT 게임즈
장르 워 게임
출시일 2005년
인원 1~2명
언어 영어
시스템 카드 드리븐 외
웹사이트 공식 페이지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은 미국의 GMT 게임즈에서 발매한 워 게임으로 2005년 발매되었으며 2015년 업데이트된 2판이 발매되었다.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카드를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카드 드리븐'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게임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되며, 스케일은 여단에서 군 규모, 해상 유닛은 주력함과 호위함으로 이루어진 함대단위 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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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길》과 같은 카드 드리븐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의 줄기를 따라갈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태양의 제국은 HQ 유닛이 있으며 이 HQ 유닛의 지휘범위 내에 있는 유닛만을 활성화 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독특한 활성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의 첩보전이 큰 활약을 한 만큼 이 본작에서 첩보의 중요성이 높아 첩보상 황이 기습공격인가, 역공인가에 따라 공격자와 방어자가 전투시에 입는 피해의 양상이 달라진다.

2005년 발매된 2판에서는 1인 플레이 규칙인 '에라스 무스 봇'이 추가되었다. GMT Games에서 발매한 카드 드리븐 게임 중 최초의 1인 플레이 규칙이다.

《영광의 길》 및 《포 더 피플》과 함께 카드 드리븐 형식 워게임의 3대 명작으로 꼽힌다. 영향력 게임인 《황혼의 투쟁》까지 합하면 4대 명작 중 하나이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