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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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自由企業院, 영어: The Center for Free Enterprise)은 대한민국에게 시장 경제 이념을 전파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신자유주의·신보수주의 단체이다. 2001년, 자유경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17년에 다시 자유기업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이들은 스스로 자유지상주의를 주장하면서도 모순되게도 국정 교과서에 대해 지지하고 이승만, 박정희 같은 독재 정권들을 찬양해서 논란이 되었다.[1]

이승만 찬양시 콘테스트에서 어크로스틱(Acrostic) 기법을 통해 겉으로는 이승만 대통령을 숭배하지만, 실제로는 비꼬는 시를 쓴 참가자가 수상을 하자 자유경제원 측은 문제의 작가를 고소했지만 형사 무혐의 처리되었다.[2]

각주

  1. 게다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 못해 시키고 학파를 부정적으로 보는 병크를 저질렀다.
  2. '조롱거리'된 자유경제원, 본인들만 모른다, 오마이뉴스, 2016.05.25